아까 인터넷 뉴스를 보니 우리 애들이 욕이 없으면 대화조차 안된다고 하는 그런 기사가 있었습니다
몇일전엔 선생이 손만 올려도 학생들이 카메라 꺼내며 학교폭력현장이라고 찍으려고 했다는 그런 뉴스도
봤었습니다
요즘 10대들 참 개념 없는거 같네요
물론 저도 10대를 벗어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때 친구들은 선생이 뭐라하시면
반성하면서 수긍하는 태도는 가졌습니다
우리 젊은 이들을 바로잡아줄 사람은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 밖엔 없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스스로가 잘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다는걸 내가 하는 행동때문에 다른사람은 어떤 일을 격는다는걸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인거 같네요
선생이 손찌검 하면 부모는 달려와서 선생 멱살 잡기 바쁘고, 고위간부는 그런일이 생기면 학교위신떨어질까봐
안절부절 못하고 학생들이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못했고를 가리기 보다는 자식을 감싸기 바쁘네요
옛날엔 친구랑 싸우면 부모님이 친구녀석을 뭐라해도 자식또한 같이 훈계하셨는데
요즘 부모들은 그렇게 교육 안하나봐요? 참 저도 몇년뒤면 결혼을 생각해야 되는 나인데...
안타깝네요
그냥 요즘 뉴스에 이런 얘기들만 나오니 세상이 참 안타깝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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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어떻게 될런지..
요즘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1-08-13 20:15:55
IP : 121.175.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상 어찔 될려고.
'11.8.13 8:20 PM (211.245.xxx.100)알바짓도 나날이 진화가 되니....
2. 하하
'11.8.13 8:24 PM (109.157.xxx.128)저도 심각하게 읽고 있는데 맨아래보니 확! 깨네요. 하하 나날이 진화되는 알바글들
3. 김알바
'11.8.13 8:52 PM (120.142.xxx.198)아주머니..진정제 놔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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