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땐 비도 너무 많이 왔고
아빠가 휴가를 예전에 다 써놔서
아이들 델 고 놀러 한번 안갔어요
아까 딸이 개학하고 방학동안 지낸 얘기 발표할때
자신은 할말이 없어 두렵다네요 ㅠㅠ
초등맘들 휴가 좋은곳에 잘 다녀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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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동안 어디 한번 안갔는데 개학이 두렵다네요
초딩엄마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1-08-13 13:46:18
IP : 182.209.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8.13 1:48 PM (115.139.xxx.131)7월말~8월초에 휴가 잡았으면 다 그렇죠 뭐.
괜찮은 공연 있는지 찾아서 한 번 데리고 가세요.
어디 놀러가기엔 식구들 휴가 또 낼 수도 없고, 날씨는 여전히 엉망이고..2. .....
'11.8.13 2:05 PM (58.227.xxx.181)한강수영장이라도 한번 가시고
경복궁내 박물관이라도 한번 가세요..3. .....
'11.8.13 2:08 PM (218.236.xxx.79)저도 남편이 바빠서 휴가는 못갔지만 애들 데리고 뮤지컬,박물관,놀이체험장 다녀 왔어요.
보통 방학 숙제로 이런 과제가 있더라구요. 담주엔 실내수영장 다녀 올라구요^^4. ...
'11.8.13 2:12 PM (175.193.xxx.110)박물관,농촌체험,물놀이장,생태공원... 갈래면 많습니다. 다녀오세요...
5. 초딩
'11.8.13 2:13 PM (119.70.xxx.169)전 남편이 돈벌어오는 일 빼곤 안하는지라 어려서부터 애 둘 데리고 2박3일여행도 다니고 그랬어요.
그래서 두 아이 초딩 된 지금은 애들 데리고 오만곳을 다 갑니다.
요샌 고속버스타고 당일치기 여행도 무지 많아요. 이런데도 초딩 아이들 데리고 가긴 괜찮아요.
이번 방학은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저도 먼곳은 못가고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체험관, 가까운 공원 등등.. 비 안오는날마다 나갔어요.6. ..
'11.8.13 2:17 PM (175.193.xxx.110)위에 초딩님 글하고 저하고 입장이 똑같은데요..내한몸 좀 피곤해도 비오는날 빼고 많이 데리고 다녀요..캠프나라카페,쑥쑥나드리 카페에 가보셔요.
7. ,
'11.8.13 3:46 PM (110.14.xxx.164)요즘 애들은 그래요
가
수영장, 캠핑장 ,여행 , 전시회나. 고궁 박물관이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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