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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불공정거래 하지마라

롤리폴리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1-08-13 12:37:36
객관적이고 현실적인 결혼적령기 여자들에 대한 조언이네요.
IP : 182.208.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롤리폴리
    '11.8.13 12:38 PM (182.208.xxx.111)

    http://vimeo.com/27629763
    플레이 버튼 누르세요.

  • 2. -_-
    '11.8.13 12:56 PM (112.150.xxx.35)

    전 어떻게 해야하나요???
    직장생활 8년차이고 현찰1억정도 있구요. 부모님께서 역세권에 아파트 한채 해주셨어요.
    그럼 저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답이 없네요...-_-

  • 3. 롤리폴리
    '11.8.13 12:59 PM (182.208.xxx.111)

    그럼 저는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까요???
    <- 님이 평생 같이 살고싶어지는 남자를 만나시면 될듯해요 ㅡ,.ㅡ
    .
    .
    .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제일 중요한 경제력에서 님은 걱정안해도 되잖아요.
    그러니 외모/키/체격/자상함/배려/유머센스 etc.. 이런것만 보고 고르셔도 되니
    얼마나 풀이 넓어지겠어요?
    행복한 고민을 하시는지요? ^^

  • 4. ㅎㅎㅎ
    '11.8.13 1:37 PM (112.150.xxx.35)

    롤리폴리말처럼, 저 경제력 어느정도 바탕되어있어요. 그래서 일까요???
    최근에 해어진 남자는 돈때문에 헤어졌구요.(우리집에서 돈뜯거 가려고 하는 남자)
    자상하고 배려심있는 남자를 만나려고 했더니 40이 훌쩍 넘은 남자(10살가까이 차이나는 남자도 만나봤네요. 작은아빠 친구 나왔는줄 알았어요-_-,세대차이 극복 못함)들만 소개가 들어오고,
    유머러스하고 편안한 남자를 만나려고 하니, 남자들이 제가 나이가 많아서 싫다고 하네요.
    학벌포기하고 고졸인 자영하는 남성분도 만나봤는데, 제 학벌과 배경이 부담스럽다며 남자분이 거절하셨고,
    신학도, 장애인도 소개들어왔는데, 그건 제가 자신없구요.-_-
    동영상의 내용처럼 그런 철딱서니 없는 여자들 요즘 많은거 알지만, 전 그런 허망한 꿈도 꿔본적도 없고, 그냥 저와 맘이 맞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친구같은), 잘 안되네요.
    전 이제 결혼에 대해 미련 버리고, 그냥 혼자살아갈까해요.

  • 5. ㅋㅋㅋ
    '11.8.13 2:08 PM (59.20.xxx.125)

    저도 집도 있고 경제력은 어느정도 갖추었는데 남자 만날 기회가 없어서 늙어가고 있어요.주위에선 소개도 잘안해줘요^^ 그냥 그러고 살아요ㅎㅎ
    암튼 좋은 동영상 땡유~

  • 6. 롤리폴리
    '11.8.13 2:20 PM (182.208.xxx.111)

    두분 다 변화를 바라시면 용기를 내야할듯해요.
    동호회 활동도 해보고 여기저기 가입도 해보고 소개해달라고 떼도 쓰시고..
    그럴 수 있는 기회도..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경쟁력이 점점 없어져요.

  • 7. 롤리폴리
    '11.8.13 6:08 PM (182.208.xxx.111)

    ?? 저 좀 이해가 안가서리...
    그렇게까지해서 라니요? 본인이 원하면 그런 노력이라도 해야된다는 말을 한거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는거죠. 아무도 등 안떠밀어요~~

    만나면 뭐좋나요 <- 좋은게 있으니 대부분의 남/녀가 결혼을 하는거겠지요?

  • 8. 올드맘
    '11.8.13 7:29 PM (175.213.xxx.196)

    롤리폴리님 저도 이해가 안가서...
    저렇게까지 해서 결혼하면 집안일 남녀가 반반 하나요?
    시댁에 생활비안보내도 되죠?
    보내야 한다면 시댁, 친정 똑같이 하는 거죠?
    명절때 시댁가서 일 안해도 되죠?
    시댁 친정 번갈아서 가도 되죠
    그렇다면 당연히 불공정거래하면 안되죠
    아주 좋아요
    ^^

  • 9. 롤리폴리
    '11.8.13 8:00 PM (182.208.xxx.111)

    음.. 자꾸 불공정거래라고 하는 비유에/단어에 집착하시는듯하네요.
    저강사가 설마 결혼이 거래라고 생각해서 그랬겠습니까? 일종의 뭐랄까.. 자기의 노력이 아닌
    것을 탐하면 세상은 공짜가 아닌만큼 그 댓가가 있다 모 이런 얘기 아닐까요?

    즉.결혼을 시작할때 독립적으로 해라 그 얘기이고 님이 여러가지 말한 시댁생활비 등등은
    부부가 알아서하는거죠 -_-; 자꾸 거래라는 비유에 집착하시니 그렇게 딱딱 니꺼내꺼
    가리는듯 합니다.

    집안일 남녀가 반반하는건 부부간의 상의
    시댁생활비는 어려우시다면 어느선에서는 보조해드릴 수 있고
    (친정쪽도 마찬가지)
    나머지도 마찬가지...

    시대는 변화하고 있고 그 과정에 있다고봐요. 어쩔 수 없는거죠.

  • 10. 롤리폴리
    '11.8.15 4:12 PM (182.208.xxx.39)

    윗분 결혼안하시면 될듯. 꼬라지 보기 좋을듯.

    시스템은 만들어나가는것이지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딜을 거는 경우가 있으면 좀 갈켜주삼.

    세계역사를 볼때 그런 경우는 한번도 없었음. 역사 공부하고 생각좀 하며 사셈.

  • 11. 롤리폴리
    '11.8.16 1:21 PM (182.208.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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