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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닭강정

닭강정 조회수 : 1,786
작성일 : 2011-08-12 09:59:11
속초에 맛있는 닭강정이 있대요
가지는 못하지만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해서요
아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IP : 58.141.xxx.9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정
    '11.8.12 10:02 AM (114.207.xxx.80)

    만석닭강정 이요
    택배배달되요~

  • 2. 근데...
    '11.8.12 10:02 AM (211.110.xxx.142)

    그렇게 주문해서 먹을정도의 맛은 아닌것 같던데요.
    속초 갔다가 일부러 가서 사먹었는데 금방은 맛이 괜찮던데
    식어도 맛있다고 하던데, 전 식으니까 맛 없어서 못먹었었어요.

  • 3. .
    '11.8.12 10:04 AM (59.13.xxx.184)

    그거..정말 맛없다는데요.하도 유명하다해서 사서 포장해서 왔는데 몇조각 먹고 버렸다고..
    만석 닭강정이라든가...

  • 4. 차차
    '11.8.12 10:04 AM (180.211.xxx.186)

    전 사먹고 남은거 다음날 저녁에 먹었는데 먹을만하던데요 전혀 데울 필요가 없어서 좋았어요 택배도 된다니 시켜보세요 금방 먹는것보단 못하지만요

  • 5. 만석
    '11.8.12 10:07 AM (125.186.xxx.11)

    택배 배달된다니까 한번 시켜서 드셔보세요.
    전 직접 가서 사다 먹어요. 일년에 두어번, 속초여행도 할겸 가서 사와, 친정도 드리고 친구네도 주고..그래요.
    전 맛있었구요.
    식어도 맛있어요. 식힐때 눅눅해지게 식히면 맛이 없고, 식었다고 렌지에 데우면 역시 눅눅해져서 맛이 없어요.
    뚜껑열고 껍질이 바삭한 채로 식히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먹을때도 그냥 차게 먹으면 눅눅해지지않아서 괜찮더라구요.
    데울땐 차라리 후라이팬에 데우는게 낫긴 한데..
    그래도 데우면 별로에요.

    다른 데 닭강정보다는 맛있고...일부러 찾아가거나 택배시키기엔 그 정도까진 아니라 생각될수도 있겠지만, 저흰 그냥 재미삼아서 놀러가서 사오고, 재미삼아 택배시켜먹고..이래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브랜드 닭집에 배달시키는 거나 양 대비 가격은 택배비 빼도 비슷하거든요.

  • 6. 저도...
    '11.8.12 10:07 AM (220.86.xxx.23)

    맛있는줄 모르겠던데요.
    하도 유명하다고해서 가봤는데
    시식해보니 맛없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저는 왠만한 외식은
    내가 밥을 안해도 된다는 이유만으로도 맛있는 사람입니다...

  • 7. 원글
    '11.8.12 10:11 AM (58.141.xxx.91)

    많은 댓글들 감사합니다.
    검색의 생활화^^ 하겠습니다.
    한번 시켜 먹어볼게요 꾸~~벅

  • 8.
    '11.8.12 10:13 AM (124.54.xxx.19)

    닭강정은 인천에 있는 신포시장 신포 닭강정이 정말 맛있엇어요.
    지금은 갈일이 없지만.. 서울살때는 일부러도 찾아가서 먹곤했네요.
    요즘은 치킨집 대부분 닭강정 팔던데요. 순살닭강정 먹을만하더이다. 매콤한,순한맛, 치킨맛,바베큐맛, 치즈맛 입맛대로 16,000원이면 현관앞으로..

  • 9. 만석말고
    '11.8.12 10:14 AM (211.246.xxx.197)

    같은 속초 중앙시장내에 동해닭집에서 드세요
    만석은 뜨내기 여행객들이 호기심에 사는집이고
    동해닭집은 속초사람들이 가는집입니다
    기름깨끗한거 쓰고 닭냄새안나고 깔끔해요
    아마 검색하면 택배될꺼같은데
    저는 직접 가서 사먹기때문에 전화번호는 모르겠네요

  • 10. 만석..
    '11.8.12 10:17 AM (121.135.xxx.222)

    닭강정이요....그거 나름 괜찮던데요...다음날 먹어도 눅눅하지 않고 바삭했어요.

  • 11. 한번쯤은
    '11.8.12 10:21 AM (222.232.xxx.206)

    택배해서 드셔보셔요. 한번쯤은 드실만 해요. 다만 물엿덩어리라는 것,,

  • 12. 티비에
    '11.8.12 10:22 AM (222.232.xxx.206)

    나왔다는 이유로 매번 그집만 줄을 서지만 사실은 그동네 닭맛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것,ㅋㅋㅋ

  • 13.
    '11.8.12 10:22 AM (180.64.xxx.143)

    속초 지난주 갔다 온 사람인데요 . 정말 엄청나게 줄서서 사가던데요 만석닭강정..
    우리는 줄 서기 싫어서 바로 옆집서 사왓는데요 .
    더워서 지금은 택배 안되구요 . 9월은 되어애 택배 할거라던데요

  • 14. 만석닭강정
    '11.8.12 10:26 AM (110.14.xxx.203)

    소문듣고 택배신청하고 한참 기다려서 받았는데요.
    2상자시켰는데, 울집식구들 맛없다고 안먹더라구요.
    걍 가까운 곳에서 사드시는게 훨 나아요.
    지방의 맛있다고 소문난거 성공한게 별로없네요.
    통영의 꿀빵도 넘맛없었고ㆍᆢ
    부산의 유부는 어떨지ㆍᆢ또 실패일까봐 고심하게됩니다.
    암튼 그 닭강정 비추입니다.

  • 15. ..
    '11.8.12 11:02 AM (221.148.xxx.154)

    저번주에 만석닭강정 1시간 줄 서서 사 먹은 1인입니다.
    따뜻할 때 먹고 남은 건 안 먹어봐서 모르겠지만, 그 가격에 양 많고 체인점보다 맛은 더 낫던데요.
    속초가면 소문듣고 찾아가 먹어볼 만 합니다. 근데 그 맛이 기억나 서울 가서 택배 시켜먹을 정도는 아니다.. 가 제 결론?

  • 16. 양이 좀
    '11.8.12 11:08 AM (175.206.xxx.123)

    많다는 느낌?
    하지만 그냥 닭강정이구나. 에서 끝?

  • 17. ..
    '11.8.12 11:41 AM (211.184.xxx.94)

    양도 많고 맛있게 먹었지만, 택배로 먹을 정도는 아니에요.

  • 18. 그거
    '11.8.12 11:52 AM (124.50.xxx.136)

    지난주 속초가서 한시간 줄서서 사먹었는데,
    주방보니 물엿을 통째로 들이 붓더군요.
    생애 처음 사먹는거니까 그냥 조금 먹었지...
    바삭하기는 한데 시간 지나니 눅눅해지고
    ..택배비 물어가며 사먹을 정도는 절대 아님.

  • 19. 전 괜찮던데요
    '11.8.12 11:59 AM (116.122.xxx.154)

    전 괜찮던데요..
    제가 닭 먹을때 딱 하나 보는게 닭냄새인데...
    거긴 그게 하나도 안났어요....
    두번 정도 먹었는데.. 다 그랫구요...
    음 맛은... 호불호가 있지만 제 입맛에 약간 달지만 매운맛이 있어서 괜찮구요...
    끝까지 먹을때까지 딱딱해지지 않아서 좋았구요.......
    근데 택배 시켜먹을 정도는 아닐까요?
    전 양이 많아서 택배비가 조금 아깝지만 괜찮을 거 같은데....
    아참 저도 다음번에 갈때는 그옆닭집에서 한번 시켜볼려구요... 거기도 맛이똑같다고 해서요....

  • 20. .......
    '11.8.12 12:10 PM (112.148.xxx.242)

    전부터 배달해서 먹었어요.
    예전엔 맛있었는데... 얼마전에 먹은건 ... 닭냄새가 너무 심하더군요.
    닭상태가 안좋은 닭인것 같았어요.
    초심을 잃은게 아닌지... 두마리 시켰는데 두마리 모두 그랬었거든요...
    식구들이랑 앞으로는 안먹자고 했네요.

  • 21. 다음주에
    '11.8.12 12:26 PM (175.117.xxx.205)

    속초가여..
    사먹으려구 했는데...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
    동해닭집 검색 해보려구요...
    고맙습니다

  • 22. 시장
    '11.8.12 12:44 PM (121.131.xxx.236)

    시장에서 장사하시는분들한테 물어보면 만석은 인터넷활용을 해서 뜬집이래요
    시장상인분들은 속초나 중앙가서 사먹으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번은 만석에서 사먹고 한번은 중앙에서 사먹었는데 비슷한데 중앙이 좀 담백해요

  • 23. 속초시장
    '11.8.12 2:15 PM (114.205.xxx.157)

    만석이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주차도 40분 걸렸네요..)
    줄을 너무도 길게 서서 주차에 질린 저로선 또 줄서서 사고 싶지 않더군요...
    옆에 있는 속초시장닭강정 샀는데 정말 맜있었어요..달콤 매콤~~
    남아서 콘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아침에 남은거 처리했는데 전혀 눅지지 않았더군요..
    저도 먹으면서 물엿많이도 들어갔나보다했구요...애들이 먹게 좋더군요..
    살은 별로 없구...이건 만석도 그렇다는....
    속초나 가면 먹을까 택배까지 시켜먹을 건 아니지 않나 싶은데요...
    인천신포닭강정관 완전 달라요...

  • 24. ...
    '11.8.12 2:28 PM (118.37.xxx.224)

    현충일 연휴에 속초에 놀러 갔다가 일부러 중앙시장에 그 유명하다는 만석닭강정을 먹고 싶어 가봤습니다....헉~~ 세상에 줄이 너무너무길더라구요...앞쪽 사람에게 물어보니 한시간도 훨씬 넘게 기다렸다는...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서울에 왔는데 얼마나 맛있길래 그리도 유명한가 사먹어볼걸 후회가 되더라구요...결국 tv에도 나왔다는 시장닭집에서 택배를 시켜보았습니다(만석은 종이상자 택배고 제가 시킨곳은 스트로폼 상자 택배라고해서 혹시라도 상할까봐...) 결론은 양은 엄청 많고 맛은 아주 맛있다기보담은 그냥 괜찮다 정도....그 이후로 다시 시켜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며칠전 동네 강정이 기가막혀에서 한번 시켜먹어 보고는 그집 닭강정이 생각나대요...

  • 25. 원글
    '11.8.12 3:17 PM (58.141.xxx.91)

    ^^ 네 모두들 감사합니다.
    마침 옆집 언니 다음주에 속초간다고 하여 두박스 부탁했습니다.
    시장가서 사신다고 하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되셔요

  • 26. 그제...
    '11.8.12 3:39 PM (110.9.xxx.142)

    속초에 갔다가 왔습니다
    저는 가기전에 폭풍검색 끝에...유명한 만석닭강정 말고 시장닭집에서 파는 시장닭강정을 사다가 먹었어요
    이틀째 저녁에 사서 먹고는 정말 맛있어서 올라오는날 시장 들려서 또 4박스 사서 들고오면서 먹었어요 ^^;;;
    인천 신포닭강정도 먹어봤는데 신포는 막 먹을때는 맛있는데 금방 기름이랑 양념이랑 분리되는 현상이 있고 껍질도 눅져버리는데 시장닭강정은 정말 강정 먹는맛?? 달콤매콤~
    실망시키지 않는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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