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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대선 불출마 선언.....................................................
1. 밝은태양
'11.8.12 9:58 AM (124.46.xxx.233)쇼하고 자빠졌네..어짜피 닭그네한테 안되니 짱구돌리네..약싹 빠르고 야비함을 엿볼수 있고만...
영원히 대선불출마 해야 지...2. 근데...
'11.8.12 9:59 AM (122.32.xxx.10)이 사람도 얼굴이 완전히 달라지지 않았나요?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요.
처음 봤을때는 엄청 훈남처럼 생겼었는데, 이제는 놀부처럼 변한 게 느껴져요.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살면 인상이 저렇게 바뀌는지 궁금할 정도에요...3. ㅁ
'11.8.12 10:04 AM (114.201.xxx.94)예전에 유시민님이 한나라당에 오세훈정도만 말이통하는 토론자가 나와도 좋겠다고 했었는데,,, 그간의 행보를 보면 오세훈만큼 한나라당스럽고 상식이하의 인물도 없다고 생각되네요
4. ...
'11.8.12 10:05 AM (1.241.xxx.62)상찌질이.............
5. ........
'11.8.12 10:09 AM (59.22.xxx.245)지기 잔머리 굴리는것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을 넘
서울시장 자리도 저넘에게는 과하고도 과한 자리였는데
여기까지 온것만도 쟤한테는 천운 인거지
지 좋아하는 둥둥섬처럼 되어버린넘6. =
'11.8.12 10:11 AM (121.167.xxx.99)째째한 넘, 장똘뱅이 들고 쇼하네.
7. ..
'11.8.12 10:12 AM (119.192.xxx.175)훈이가 많이 투표발의시켜서 정치적으로 많이 불안한모냥이군요..
머.5살 생각이 어련할까요..ㅋ8. 윗님과 동감
'11.8.12 10:19 AM (221.139.xxx.8)싫은것과 유치한것은 구분합시다 22
9. 저 대학생 둘
'11.8.12 10:19 AM (122.42.xxx.21)이사람보면 요즘은 자기 애들 대학보낼때 힘들더라고 한얘기만
자꾸 떠올라서 미워요 ㅠㅠ
정말 둘 등록금 통지서 보니 한숨만 나오구만10. 세우실
'11.8.12 10:27 AM (202.76.xxx.5)기사를 올리려고 했다가 이 글에 그냥 얹습니다. ㅎㅎㅎ
오세훈 대선불출마 무게..시장직사퇴도 검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8/11/0200000000AKR2011081120235100...
어머 하려고 했었어? -_-;;;
안 한다고 뽑아달랬다고 또 나간다고 그러다가 다시 안 나간다고 믿어달래 ㅋㅋㅋ 어쩌라고 ㅋ
그리고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우고 가야지 후임자보고 물청소 해달라는건가?11. 강금실변호사
'11.8.12 10:30 AM (123.214.xxx.114)전에 서울시장 선거때 놀라셨대요.
어떻게 저렇게 무식할 수 있냐고.
그냥 그나마 변호사나 하고있지 서울시장에 나올수 있을까 하고.
그런데 뽑아주는 사람들은 이번에 물난리 만난 사람들일거라 생각합니다.12. ㅋㅋㅋ
'11.8.12 10:30 AM (221.139.xxx.8)그러게요.
지가 싼 똥 지가 치워야지 후임자보고 치우라고하는건 마우스미니미라더니 그대로 따라하실려고 그러시네.
흠...그나저나 그 대선팀으로 만들어서 가동중인 그 수많은 인력들이 어떤 꼼수를 부릴까나.
그팀들 봐서도 쉽게 불출마를 선언할일은 아닌것같은데13. ㄹㄹㄹ
'11.8.12 10:39 AM (221.146.xxx.152)한번 먹혔던쇼
두번 하고있는거죠
첫번째때는 먹혔지만
하긴 강남이 있으니 또모르죠14. 그거야
'11.8.12 10:45 AM (221.139.xxx.8)우리가 걱정할일은 아니지만 대항마가 왜 없겠어요.
이제 하나 떨어져나간것뿐이죠.
조금있으면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경선과정 지켜보게되겠죠.
그나저나 우리쪽이나 좀 국민들이 마음놓고 투표할수있는 제대로 된 후보좀 내세웠으면 좋겠지만 정치판이란게 x판이라.....15. jk
'11.8.12 10:45 AM (115.138.xxx.67)쥐같은색히!!!
니가 대선에 튀어나와야 한단 말얏!!!
일생에 도움이 안되요... 도움이 안되....... 으휴... 짜증나!!!!!!16. 윗님
'11.8.12 11:08 AM (123.111.xxx.201)너무 답답하네요.
님이 생각하는 공인이 된 기준이 언제인지는 몰라도 처음 변호사로 방송나오고 나서 인터뷰나 책에서 늘 얘기했던 사실이고 조금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부인과의 연애시절 얘기가 나오면 꼭 나오는 얘기니까요.17. ..
'11.8.12 11:13 AM (121.168.xxx.59)아 진짜님 글을 읽다보니 제가 답답해요. ㅜ,ㅜ
원글님 심정 이해갑니다.
다섯살 훈이가 지 생각에 외대보다 고대가 근사하게 여겨져서 고대만 앞세웠는지 모르죠.
하지만 그 짐작만으로 뭐라 할 수 없어요. 아무리 걔가 미워도.
그건 어디까지나 심증이지... 서류나 이력에서 처음부터 난 고대였다고 외대 시절을 생깐게 아니니 까요.
아 진짜님은 사람이 미우니까... 심증과 짐작만으로 그 놈이 학벌에서도 능구러이처럼 좋은 이력만 내세우고 구린 이력은 살짝 넘어가.. 그러니 미워... 뭐 이런식의 정서적 논리로 미움을 표하시는 거지만
원글님은 이왕이면 심정적이나 정서적인 측면이 아닌 팩트만으로 훈이를 비난할 근거가 충분하다 보시는 거죠.
그리고 그런 감정적인 비난은 되레 훈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유치한 트집으로 보여 정당한 이유로 그를 비난 하는 사람까지 수준 떨어뜨리는 게 될 수 있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을 비난 하는 이들의 수준을 전여옥이 고졸춘신 대통령이라 말해서 확 떨어뜨린 것 처럼 말이죠. ^^18. 125.128님
'11.8.12 11:19 AM (58.143.xxx.213)외대생들이랑 고대생들 한테 리서치라도 하셨나봐요??
님과 님 주변 사람들이 모르면 속인 사실인가요? ㅎ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은 다들 알던데 이건 어찌된거지?
님 참 많이도 유치하십니다..
그리고 지능적팬이신가봐요 ㅎ 오세훈 시러하는 사람들조차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쓰게 하시니..ㅎ19. 참 ㅠㅠ
'11.8.12 11:28 AM (125.128.xxx.121)모르고 있었던 사람만 문제군요. 그 친구와 저
관심없었던 1인으로 그렇게 나와서 그 사실을 말했던 거에 대해서는 얍삽이라는 단어 정정하겠습니다.
그 친구와 외대 모두의 경험한 사실을 근거로 함구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네요. 그 부분은 죄송하고 삭제하겠습니다.
근데 지능적 팬이라니 지지자라니 이 부분의 비아냥은 그 쪽의 인격으로 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