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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광할머니"를 보셨나요
쉰훌쩍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1-08-12 09:43:59
IP : 118.34.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12 9:46 AM (114.201.xxx.80)원글님 응원 덕분에 힘납니다.
오늘도 만족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말복이고 시어머니 계시니 닭백숙 해야겠습니다만
적는 순간 통닭으로 시켜먹을까 하는 고민이 살짝 스쳐요.
너무 더워요.2. 헤로롱
'11.8.12 9:46 AM (122.36.xxx.160)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 오케이!!!
3. 다이어트
'11.8.12 9:54 AM (210.57.xxx.179)고대 맞죠? 작년 고대 일땜에 갔다가 본 적 있는데 옷차림이 독특해서 계속 쳐다 봤어요 ㅜㅜ
누구실까 했네요 근데 혼잣말 하고 계셔서 좀 무서웠답니다.4. --
'11.8.12 10:08 AM (122.32.xxx.93)미국에서 의문의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이휘소 박사
핵물리학 연구하시다가 10년 실종뒤 찾아보니 과거 기억과 한국어까지 완전히 잊으신 가수 한대수씨 아버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15/2011071501150.html
물리학 수재였던 중광할머니가 미국유학후에 미행당하고 있다라고 하는 걸로 봐서....
왠지 같은 케이스로 보이네요. 연배도 비슷하고 미국에 물리학으로 유학간 수재들의 불행...5. 근데
'11.8.12 10:19 AM (152.99.xxx.167)그 할머니는 물리학과가 아니고 역사인가 그쪽인것 같던데요. 박사도 문화인류인가 그런쪽으로 받았다고 하고.
미국살면 가끔 보는, 공부하다가 정신적 문제가 생긴 케이스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참 안되었고, 도대체 숙식이 어떻게 해결될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밥은 학교에서 제공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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