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에서 도서도우미를 해요
나름대로 철칙도 있고 일단 책도 당여히 좋아해야되지만 그것보다도
따뜻해야 되는 장소가 되어야 하는것 같아요
3명이서 일하고있는데 유독 한 엄마 때문에 골치가 아파서요
나이는40대중반 b형,웃긴게 나오지도 않은날짜에 출석체크해놓고(허다함)하루20000
은근히 양심에 찔렸는지 이름도 안써 놓은게 이상했어요
그리고 어느날에는 나오지도 않은 도우미학생 와서 같이 작업했다느니 확인해본결과 거짓이 들어났고,,,
담당 선생님이 한번의 배려인듯 하지만 못나온날 나왔다고 체크해주시니 기고만장해서
자기를 좋아하는줄 알고 더 기고만장,,선생님 위에 앉아서 놀고있네요
아주 유명해서 초등학교에서도 선생님과 대판싸워서 쫒겨난 경력도 있어요
주변 엄마들 이 엄마와 엮이는것 무지 경멸해요
말발은 얼마나 샌지 못당해요
현재는 고등학교이기 때문에 고민도 많고 가끔아이들이 상담도해요
힘든데 어떻게 할까요?왕따 비슷하게 그런애들도 찾는게 도서관인데요(방학중에 무제한출입)
그런아이들을 못들어오게해서 상처되는 언행도 하고 아이들이 너무 싫어해요(특히 3학년은 도서관 무제한 이용가능)
애들앞에서도 나와 다른엄마 욕도하고 애들이 뭐라 생각하겠어요
거짓출석과, 4시간 근무중에도 밖 출입은 허다하고 상관안하고 나만 잘하면 되는데
자기만 일을 잘하고 나머지 두엄마는 못한다느니 애들 앞에서 그랬다는게 도저히 용서가 안되서요
이런문제를 해마다 바뀐선생님들한테 이야기한다는것도 얼마나 피곤한지
이런사람은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선생님은 이런문제이야기하면 골치아파하시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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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관계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가요?
인간관계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1-08-12 07:26:14
IP : 124.216.xxx.3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
'11.8.12 7:30 AM (82.236.xxx.232)문제는 담당선생님과 그 엄마를 데려다 함께
조목조목 문제점을 따져가며 이야기 해야될것 같은데요.
안그러면 뒷담화했다고 뒤집어 쓸지도 몰라요.
그리고 애들에도 영향을 미치는 일인데, 선생님이 골치아파할게 문제인가요.
모든걸 그냥 좋은게 좋다는식으로 넘어가면 곤란하죠.2. 그런사람들은
'11.8.12 7:32 AM (82.236.xxx.232)한번 제대로 본떼를 보여줘야해요.
그래도 저런 천성은 결코 고치기 쉽지 않겠지만요.3. 인간관계
'11.8.12 7:39 AM (124.216.xxx.37)참 이상한게 선생님들 특성이 상대 말에 절대로 지지않으려 하세요
제가 아난온날 체크가 되있길래 여쭤보고 이러시면 안되죠?하니 그냥 하루일더 시키려구요하시더군요.더 시킬 시간도 안되고 제가 이야기하면 절대 지지 않으려는게 느껴져서요
저희를 많이 챙겨주시는부분은 있지만 확실히 해야할것은 해야하시는데
같은 엄마이라서 그런지 하루라도 더 나오게하려고 그런 배려는있어요4. 지금
'11.8.12 7:41 AM (82.236.xxx.232)선생님이 문제라는 건가요, 저 엄마가 문제라는 건가요?
5. 인간관계
'11.8.12 7:58 AM (124.216.xxx.37)아뇨 엄마가요~
6. ...
'11.8.12 10:20 AM (221.165.xxx.105)나이는40대중반 b형이라..
이런 편견을 갖고 사람 평가하는
님하고의 인간관계도 다른 사람에겐 고민일 수 있겠네요..7. .
'11.8.12 11:21 AM (211.224.xxx.216)혈액형 써놓은데서부터 이 글 쓴 사람도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8. ..
'11.8.12 11:30 AM (115.140.xxx.112)혈액형 따지는 원글님도 참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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