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부는 중학교때 좀 빡세게 해주는게 효율적인 듯

개학이네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1-08-11 23:33:14


중학생 애들 어리다고 나중에 하면 되지

고등학교 가서 하지

혹시나 이런 분들 계신가요.

돈도 중학교때 투자하는 게 비용대비 효과가 큰 거 같아요.
IP : 122.32.xxx.9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8.11 11:36 PM (114.204.xxx.151)

    저는 반대에요.
    제가 공부를 좀 많이 잘한 편인데.. 중학교 땐 설렁설렁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했네요..
    고등학교에서 중학교 때 잘하던 아이들은 많이 등수가 안 좋아지고요..

  • 2. 원글
    '11.8.11 11:40 PM (122.32.xxx.93)

    저도 저는님과 매우 비슷한 편인데,
    요즘은 수시 비율이 높아서요. 좋은 대학일수록 고1부터 관리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요즘 애들 언수외 수준이 예전 때보다 훨씬 높아서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따라가기가 힘들어요.

  • 3. 맞아요
    '11.8.11 11:50 PM (112.169.xxx.27)

    중학교 종합성적이 어쨌든간에 국영수는 중학교때부터 일정수준 만들어놔야 해요,
    아주 머리가 좋은애들 아니면 자기 공부할때 다른애들이 손가락빨고 노는거 아니니,,따라가기 힘들어요

  • 4. 중1딸엄마
    '11.8.11 11:58 PM (112.154.xxx.58)

    그럼 고등엄마들 말처럼 영어는 대형어학원에 꼭 보내야 하는건가요???

  • 5. 마자요
    '11.8.12 12:00 AM (119.67.xxx.4)

    옛날 얘기 하면 안될듯요~

    이미 고등학교때 갈리고... 일반고 가서 아무리 잘해도 인서울 하면 잘하는 거니...

    다들 어린 아이 있음 열공 시키삼... ㅠㅠㅠㅠ

  • 6. ..
    '11.8.12 12:07 AM (211.199.xxx.243)

    요즘 영어는 중학교때 다 끝내놔야하긴 해요.수학도 정말 최상위권에 들려면 당연 선행 해야하고.

  • 7. 누가
    '11.8.12 12:32 AM (116.123.xxx.50)

    그걸 모르나... 애ㅅㄲ들이 따라줘야지

  • 8. 요즘은..
    '11.8.12 2:56 AM (122.38.xxx.45)

    중학교때 설렁설렁했다가는 인서울 하기도 힘들어요..

    아주 특출나게 공부 머리가 있지 않은 이상은요..

  • 9. zz
    '11.8.12 4:33 AM (220.72.xxx.21)

    누가님 ㅋㅋㅋㅋㅋ그러니까요 ㅋㅋㅋ ㅠㅠ

  • 10. 누가님. 짱드삼.
    '11.8.13 11:10 AM (112.150.xxx.121)

    누가님. 짱이십니다.
    저는 그냥 온 글자 다쓸께요.
    애새끼가 문제지, 그거 모르는 엄마 대한민국에 있답니까?
    고등학생인데도 공부 안해요. 엄마 빡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130 택배 누가 훔쳐갔어요. 아우~ 속상해.. 15 내택배 2011/08/12 2,992
678129 중고 가구 및 가전 재활용센터에 파셔보신분... 4 ... 2011/08/12 483
678128 저 둘째너무너무 원하는데 방법없을까요?? 4 딸바보 되고.. 2011/08/12 815
678127 11세아들 갑자기 틱을 합니다. 6 어쩌죠 2011/08/12 1,182
678126 수족구병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네요... 7 가지꽃 2011/08/12 1,076
678125 며느리& 딸 9 여자 2011/08/12 1,551
678124 야이야아아아아아 마감 끝났어요우우우우우! 5 .. 2011/08/12 576
678123 교양시간에 들은 내용 23 조선 2011/08/12 2,571
678122 [원전] 시민단체 “영광원전 1.2호기 출력증강 계획 철회하라” 3 참맛 2011/08/12 173
678121 서울-제주 보너스마일리지 얼마나 필요한가요? 3 은천맘 2011/08/12 1,216
678120 복잡한 글 읽을 줄 아는님--; 전세문제 도움말씀 plz.... 4 머리딸려 2011/08/12 323
678119 일본에서 지오냄비 어디에서 파나요? 2 지오냄비 2011/08/12 547
678118 연애는 웰케 힘든 걸까요? 11 ㅠㅠ 2011/08/12 1,540
678117 25살 딸아이.. 맞선 좀 빠른가요?? 13 ㅇㅇ 2011/08/12 2,648
678116 열등감 많은 사람들은 사는 게 피곤 할 것 같아요. 22 오늘도한바탕.. 2011/08/12 6,960
678115 부직포 붙인 로봇청소기 1 청소로봇 2011/08/12 326
678114 사도세자의 고백이란 책에서 혜경궁홍씨.. 25 ? 2011/08/11 6,862
678113 명품가방 하루 빌리는데 얼마에요? 6 명품 2011/08/11 2,061
678112 7살 딸에게 뭐라고 조언을 해줘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21 ᛏ.. 2011/08/11 1,616
678111 엄마이고나서부터 1 나는 2011/08/11 260
678110 주민투표하는거요 3 무상급식 2011/08/11 344
678109 에릭과 법정스님..그리고 그의 기독교 팬?! 7 명월 2011/08/11 1,503
678108 수양대군이 죽인 사람들-안평대군, 사육신 등이 너무 가엾어요 28 푸른연 2011/08/11 4,139
678107 참다 참다 에어컨을 연결했더니, 실외기가 고장이라고 하네요.. ㅠ.ㅠ 10 ㅠ.ㅠ 2011/08/11 2,220
678106 나는 꼼수다 14회 올라왔습니다 18 드디어 2011/08/11 2,249
678105 마구마구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 소개 좀 해 주세요. 7 휴가에요^^.. 2011/08/11 507
678104 며칠전에 올라온 멸치요리법 찾아요~~ 2 멸치 청양고.. 2011/08/11 827
678103 공부는 중학교때 좀 빡세게 해주는게 효율적인 듯 10 개학이네 2011/08/11 2,295
678102 8월 11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8/11 70
678101 직장맘 빨래는 언제 하나요? 8 빨래고민 2011/08/1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