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간지 사흘 됬는데..제가 생각했던 일과 너무 달라서요
아마 말 들어 보시면 다들 당장 그만 두세요; 할 정도에요
너무 속상해서 아빠한테 하소연 했더니 아빠가 화를 안내시는 분인데
불같이 화를 내시네요
미쳤다고 그런데 다니냐고요..
그런 회사인데..
너무 고생해서..이번주까지 하고 그만두고 일주일치 급여라도 받고 싶은데..
엄마가 그거 해서 줄꺼 같냐고..더 고생하지 말고 내일 전화로 그냥 그만둔다고 말하라네요
사흘 됬는데..전화로 그만둔다고 해도 될까요
급여는..당연히 못받겠죠..ㅠ_ㅠ
아님 찾아가서 말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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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지 사흘 됬는데 그만 둔다고 할때요 직접 찾아가서 말해야 될까요?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1-08-10 21:45:22
IP : 112.168.xxx.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8.10 9:47 PM (121.139.xxx.92)무슨 일인데요? 기본은 면대면 얘기를 해야하지만 뭐 정말 이상한 주인이어서 신변의 위협을 느낄 정도면 전화로 그만둬야죠.
2. .
'11.8.10 9:47 PM (1.251.xxx.58)그냥 전화로 그만둔다고 말하시고...일당은 포기하시는게..
3. .
'11.8.10 9:58 PM (119.207.xxx.170)이력서나 등본 같은거 내셨으면 받아오시고 아니면 그냥 전화로 연락하심되죠.
일당은 깔끔하게 포기하시고요4. ..헐
'11.8.10 10:02 PM (121.177.xxx.89)저희 자영업하는데..
하루 일하고도 뻔뻔하게 돈 달라고 합니다..
다 줍니다..
요즘은 다들 넘 당당해서...
그럴려니하고 다 줍니다.5. ..헐
'11.8.10 10:03 PM (121.177.xxx.89)일당은 언제 주나요?하세요..
우린 그러더라구요..
그럼 월급날 넣어줍니다.
얄미우면 직접오라고 하구요,.,
안 받아간 사람 하나도 없네요.6. ..
'11.8.10 11:29 PM (59.29.xxx.180)사흘 일 했으면 뭔 일을 얼마나 제대로 했다고 월급받을 생각. --;;;
121님은 더 황당하시겠어요. 하루 일하고 일당. --;;;;;7. ..
'11.8.11 1:45 AM (210.121.xxx.147)세상 넓으면서도 좁아요... 그래도 찾아가서 얘기하세요...
급여는 잘 상의하시고 포기도 생각하세요...
상의가 잘안되면 노동청등에서 도움은 받으실 수 있을지도 몰라요...8. 음
'11.8.11 9:52 AM (121.169.xxx.78)하루를 일하던 삼일을 일하던 일당은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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