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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며느리

.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1-08-10 21:04:04
재벌남이 아닌 평범하게  키운아들이라도  영심이 같은
조건의 여자와 결혼 한다고 하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일인데  현실감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보고 있네요. 솔찍히 가사와 어울리는 짝 맞는것 겉더만..
신우도 엄마생각 안하고 영심씨만 걱정 하는것도
철없고 한심해요.
IP : 1.225.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10 9:05 PM (1.225.xxx.148)

    오타죄송^^

  • 2. ㄴㅁ
    '11.8.10 9:06 PM (115.126.xxx.146)

    정말 리얼하게 만드려면
    온갖 고난을 캔디처럼 씩씩하게 넘기다가
    둘이 헤어지는 거죠...콩깍지 떨어져서.

  • 3. ..
    '11.8.10 9:13 PM (58.233.xxx.27)

    띄엄띄엄봐서 그러는데요..
    거기 둘째 며느리는 이훈을 진심으로 좋아하는건가요?

  • 4. .
    '11.8.10 9:15 PM (1.225.xxx.148)

    아직 서로 측은지심 단계에요.
    오히려 둘째며느리와 큰아들이 공감이 가네요.
    잘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영심씨 커플은 어지간해야지 요...

  • 5.
    '11.8.10 9:16 PM (121.139.xxx.92)

    정말 리얼할래면 데리고 놀다 버렸겠죠.

  • 6. ㄴㅁ
    '11.8.10 9:23 PM (115.126.xxx.146)

    데리고 놀다버린 들마는 미니시리즈죠
    온가족보는 연속극엔 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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