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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실물 보신분
제 생각에 얼굴이 너무 작아도 좀 그럴것 같은데
실제로 보신분은 어떤 느낌였나요?
1. ..
'11.8.10 9:45 AM (203.218.xxx.121)네 얼굴이 작아도 너무 작습디다
혼자만 있으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주변에 사람들이 있으니 좀 외계인 같았어요;;
예쁘다기 보다는 신기한 느낌?2. 고고
'11.8.10 9:46 AM (211.246.xxx.198)저고둥학교같이나왔는데요 작긴되게작아요 외계인이라고 불렸었다는 ㅋㅋㅋ
3. 아이오페
'11.8.10 9:46 AM (125.140.xxx.49)점주세미나 할때 모델로 왔었는데요 작긴작더라구요 다리는 길고,,,,목도 길고,,그러나 말솜씨는 별로,,,사회자가 제품 써봤냐니까 아무말 안하더라구요,,그래서 누군가 선물을 해주겟다고 써보시라고 하더라구요 한지민은 키는 좀 작아요 그런데 얼굴이 작으면서 표정이 이쁘더라구요 말도 잘하고요,,,대박은 조인성 인거 같아요 직접보기전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직접보니 진짜 광채가 나는거 같아요 늘씬 늘씬 얼굴오 남자가 얼마나 작은지 뽀얗고,,이건 군대 갔다오기전,
4. ....
'11.8.10 9:54 AM (211.61.xxx.218)누가 말하길 사마귀 같대요.
근데 그 말이 어찌 그리 제가 평소 생각하던 그 아가씨 이미지랑 맞는지 ..
마치 옛날에 강수지보고 친구가 느낌이 꼭 닥대가리 같다느니
김규리보고 낙타 같다느니 하는 것처럼 사마귀라는 단어에 왜인지 아 맞아 싶은데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5. 수학을,,
'11.8.10 10:08 AM (121.73.xxx.53)이나영이 화면에서는 좀 고급스럽게 보여요(제눈에는)
이나영이 수학을 그렇게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취미가 수학문제풀기, 대기실에서도 수학문제집을 들고 있다네요.
어떤 프로에서 본기억이...6. .
'11.8.10 10:19 AM (218.152.xxx.149)얼굴 무지작은거 맞아요 진짜 엄청 작구여
근데 수학을 글케 잘하는데 신구대학을 갔나여?헐..7. ..
'11.8.10 10:25 AM (122.35.xxx.230)얼굴 작고 그냥 연예인 할만하다 싶은데요. 제가 봤을 땐 너무 피곤해 보였어요. 백화점에 화장품 행사온 거 봤는데....좀 쉬게 해주지 싶을 정도로.. 웃고 있지만 너무나 피곤해보이는 얼굴.
다른 말로 시술을 별로 안한 듯 했어요. 눈밑도 퀭~하고 말라 빠져서 곧 쓰러질 듯한 느낌..
그래도 눈빛에 총기는 있더라고요. 삶이 그들에게도 참 피곤하구나 싶었어요.8. ㅇㅇ
'11.8.10 10:58 AM (222.98.xxx.148)직접봤는대요. 키크고 (화면보단) 얼굴이 정말 대리석같이 뽀얗고 하얘요. 아주 이쁘단 인상받있어요.
9. 쓸개코
'11.8.10 11:16 AM (122.36.xxx.13)한 십미터 거리에서 봤는데 얼굴이 너무너무 작았어요.
10. 저도
'11.8.10 11:48 AM (61.109.xxx.6)외계인 느낌?
얼굴은 너무 작고 팔다리는 또 휘청 길고 ..근데 길어서 좋은게 아니라..좀 징그럽다는 느낌
tv가 훨씬 잘 나오는것같아요.11. .
'11.8.10 12:00 PM (211.224.xxx.216)회사동료가 봤다는데 외계인같이 생겼다고 했어요.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데요. 진짜 꼭 외계인 같다고. 머리도 작고 이마 넓고 하여튼 외계인이랑 똑같다고 하던데요.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작고 각진데 없고 이마 넓고 뭐 그런 얼굴인듯
12. 예뻐요
'11.8.10 12:19 PM (221.133.xxx.220)피부도자기같고 두상이 정말정말 작아요;;; 외계인같다는 느낌이 뭔지 알거같고요.
크게 고친데도없고 치아교정정도만했는데도 그정도니 축복받은거죠.
수학은 잘하는게아니라 좋아하는듯합니다..
신구대학... 저랑 동갑인데 근처동네살았거든요. 그때 전교에서 거의 바닥권이 거기 갔었어요...13. 광고
'11.8.10 12:31 PM (112.218.xxx.187)2006년에 광고 촬영할 때 관계자로 옆에 있었습니다.(장동건과 함께 촬영)
벌써 5년 전인데도 당시에 얼굴이 상당히 피곤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탄력이 없는 느낌..)
얼굴은 당연히 비현실적일 정도로 작고 너무너무 말라서 안쓰러운 느낌.. 허벅지가 제 팔만했어요 ㅠㅠ
이나영도 이나영이지만 장동건씨도 너무 말라서 안타까웠드랬지요
다이어트 때문인지 안색도 별로였고..14. 저도
'11.8.10 1:19 PM (211.114.xxx.93)몇년전에 애비뉴엘에서 봤어요 아마 발리였던듯.. 매장에서 작은 파티가 있었어요. 이나영 멀리서 걸어오는데 전 모델인줄 알았어요. 일단 생각보다 키가 너무 크고 다리가 길어서요. 키가 절대적으로 크다기보단 타이트한 검정 바지 입고있었는데 다리가 정말 길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순해보였어요. 칵테일 한잔 들고서 마치 구경온 사람처럼 매장 구석에 가만히 웃으면서 서있더라구요. 막 직원들이 말걸면 수줍어하면서 고개숙여서 일일이 인사하고.. 그때 같은 매장에 이다해가 있었는데 키도 정말 짜리몽땅한게 딱붙는 벨벳트레이닝복으로 와서 식겁했네요.. 어찌나 도도해주시던지.. 진짜 우리끼리 이나영도 저러고 있는데 이다해가 설치고 다닌다고 무지 웃었었네요.. 뭔가 한눈에 봐도 남들한테 나 봐달란 표정으로 고개 쳐들고 휘젓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근데 사람들은 다 구석에 있는 이나영 구경만...ㅋㅋㅋ
15. 저도
'11.8.10 1:20 PM (211.114.xxx.93)써놓고보니 이다해 안티처럼 써놨는데 팬도 안티도 아니고.. 그냥 한 매장에서 둘의 태도가 너무 대비되서 쓰다보니^^;;
16. 한때.
'11.8.10 2:09 PM (121.168.xxx.204)저 대학4학년땐가 이나영이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라고..
배용준 김혜수 윤손하 박상민드라마에 박상민 여동생으로 신인이었죠..
얼굴사이즈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굉장히 작습니다..
한달가까이를 저 배우들이 돌아가며 와서 촬영해서 본의아니게
코앞에서 구경 많이 했는데요.. 이마가 비현실적으로 넓고 튀어나와 이마
아래의 얼굴이 이상해 보였다는..그래서 이마를 가리면 이쁜거 같아요..
키는 제가169인데 머리가 작고 길쭉하니 다리가 새다리같아서 키가 커보였지
한 169에서172사이정도 보이구요..
말을 참 무뚝뚝 내뱉듯이 말하더라라구요..
그래도 착한 인상이었구요..
이나영보다 저는 여담이지만.. 생각보다 별로였던 배용준..
그때 한창 지금처럼 잘되기 전이고 인기 떨어질때쯤이었구요
키와 체격이 좋고 메이크업이 너무 진해서 거북해보일정도였어요..
그래도 수시로 촬영 모니터하구 성실은 해보이더라구요..
김혜수는 지금처럼 날씬하기 전이라 많이 부해보였는데
키도 플랫신은 저보다 많이 작아보였는데 체격이 크니 더 커보였구요
윤손하는 키가 심하게 작고 또랑또랑해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