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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아들 수학쉽게 가르칠 방법없을까요?

...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1-08-09 16:39:22
오늘 2학기 예습시키다 너무 힘들었여요.
수직,수선,수평을 어려워하는거에요
꿀맛닷컴 한번보여주고 다시설명해도 너무 어렵대요
평소에 수학시험은 잘보는편인데요 처음 개념잡을때마다
많이 힘드네요
한참 설명해도 잘모르겠다고 할때 힘들어요
제가 잘 가르치지 못하나봐요
꿀맛닷컴도 좋지만 다른데서 강의 들을데는 없을까요?
제가 정보가 너무 없어서요
제가 가르쳐주다 아들과 사이가 나빠질것 같아서요
도움말씀주세요. 이러다 돌아버리겠어요.
IP : 118.222.xxx.2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념은
    '11.8.9 4:47 PM (180.67.xxx.243)

    기술적인 문제인(개념 상관 없는)연산은 연습으로 쉬지 않고만 해도 초등 수학은 어느정도 점수가 나옵니다..하굑 시험보다 응용물이집위주로 풀다보니 학교 시험이 너무 쉬워서 오히려 복잡하게 풀어 틀리는경우까지 생길정도로 학교 시험은 기본적으로 쉽습니다.
    개념에 대한 이해는 솔직히 타고난 공부머리하고 조금 상관 있는것 같아요~
    개념원리 이해는 설명으로 한번두번해서 이해못하면 언젠가는 이해하지만..수학적 머리와 개념을 조금 탑재 되어 있는 아이들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있더군요..

    저도 딸아이가 4학년이라 100%집표 공부로 현재까지 수학 95점유지시키고 있습니다(100점은 절대 못맞네요 ㅋㅋㅋ)
    개념 이해는 보통 이상이 되야 공부 시키기 수월하세요~정 안되면 빨리 방향을 틀어 과외샘이나 좋은 학원 추천해드려요^^~

  • 2. 초4 울아들은요..
    '11.8.9 5:28 PM (113.60.xxx.23)

    반대에요...ㅜ.ㅜ
    저도 집에서 풀게하는데요...
    제가 갈켜주지는 않고요...
    그냥 문제집 던져주고 앞의 개념정리 훑어보고 문제 풀라고 해요,,,
    그담 모르는거나 틀린것 제가 설명해주구요
    첨부터 제가 설명해주려고 하면 난리에요..자기가 다 읽어보고 알아서 한다고...
    왜 반대냐하면,,거의 잘 이해못한다거나 이런건 잘 없어요...
    그리고 물어보지도 않아요...왜냐면,,빨리하고 끝내려고요...
    저한테 물어보느니 자기가 얼릉 해버리고 놀려는거죠...
    시험성적은 썩 늘 좋지는 않아요...85~100 정도(100은 아주간혹이고,시험 어렵게 낸다고
    소문난 학교라고들해요..여기가.)
    주로 연산이나 문제 끝까지 다 안보고 엉터리답해서 틀린것이 90프로에요...
    연산이 또 부족한것도 아니에요...따로 보는대서 시키면 빨리 아주 잘해요...
    덜렁대고 빨리해치우고 놀려는 성격이 문제인거죠...
    그러니,,수학 다 이해하고 있더라도 점수 백점은 기대는 안하고요...
    걍 크면 나아지려니 한답니다...정말로 속터집니다...
    그러니 오히려 성질 서로가 버리더라도 수학학원은 더 못보내는거죠...
    선생님이 하나하나 다 틀리고 실수한것 다 짚어줄 시간이 안될거 같아서요...
    에효....애들 성향이 참 각각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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