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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3cm이면 치마 길이는 어느 정도가 예쁜가요?

궁금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11-08-09 16:17:39
항상 키 때문에 스타일링에 고민이 많은 30대 중반 미혼녀입니다~

키에 컴플렉스를 느끼던 어린 시절도 있었지만,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 그냥 포기하자...-_- 하고 살고 있구요~

근데 치마 길이를 어떻게 할지는 항상 고민이에요...

이게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키가 많이 달라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무릎 위 몇 cm 정도가 가장 이쁘고 키가 커 보일까요?

아니면 아예 길게 입는게 나으려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체형은 마르진 않았어요..보통입니다~
IP : 112.218.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9 4:31 PM (220.124.xxx.89)

    진짜 그래요..나이가 들어갈수록 키 큰 빼빼한 할머니보다는 작고 통통한 할머니가 더 예쁘더라고요.. 나이도 아직 젋으시니까 저도 무릎위 15~ 20센치 강추합니다..ㅋㅋ 치마가 짧아 부담스러우면 치마바지도 강추해요^^ 키도 더 커보이고 통통하더라도 젤 날씬해보여요. 거기다가 웨지힐샌들 신으면 키가 더 커보이고 편하고 좋아요^^

  • 2. .
    '11.8.9 4:41 PM (125.152.xxx.95)

    무릎...윗 부분과 허벅지 사이....ㅎ

  • 3. ^^
    '11.8.9 5:43 PM (116.33.xxx.221)

    저도 30대 중반 미혼...키도 비슷합니다.
    좀 짧게 입는게 요새 트렌드기도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직장 다니다 보니 그렇게 짧겐 못입겠구요...
    바로서서 거울 봤을때 무릎이 완전히 보일정도 길이가 제일 단정하고 날씬해 보이는듯해요.
    물론 이건 회사용 정장 스커트 기준이구요, 놀러다닐땐 짧은바지, 스커트 입곤 합니다 ^^

  • 4. 비슷
    '11.8.9 5:58 PM (118.131.xxx.100)

    저랑 비슷한 체형인가보네요.
    저는 요즘 무조건 짧게 입는데 그게 더 보기 좋대요.
    키가 작아서 짧게 입어도 튀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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