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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은 전쟁이네요.

용인댁 조회수 : 2,771
작성일 : 2011-08-08 01:40:01
비바람이 불어서 살짝 무섭기까지합니다.

우리집은 2층이라 나뭇가지들이 너울너울 춤추는게 격하게 보이네요.

무섭네요.

다들 피해없이 넘어가길 바래요.
IP : 175.119.xxx.10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창문
    '11.8.8 1:41 AM (116.36.xxx.29)

    열어놓자니 바람때메 무섭고 닫으면 덥고...
    님들은 어찌 주무시는지..

  • 2. ㅜㅜㅜㅜㅜ
    '11.8.8 1:43 AM (112.146.xxx.182)

    저 지금 집에 걸어오는데 정말 울면서 왔어요. 우산이고 뭐고 날아갈거 같아서 우산 접고 비 다 맞으며 뛰어왔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바람이 바람이 정말 .......... 가로등 같은거 왜 뽑히는지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ㅋ

  • 3. 벌써갔을까요
    '11.8.8 1:50 AM (121.148.xxx.79)

    벌써 거기까지 갔나요?
    남쪽인데, 1시간전까지도 창문이 달아나는줄 알았습니다.
    길가에 뭐가 막 날라다니고, 난리법석, 이정도면 낼 서울분들은 큰일이네 했는데

    오늘 아침에나 태풍이 갈거라고, 아직은 남쪽에 있던데요.

  • 4. 그지패밀리
    '11.8.8 1:51 AM (211.108.xxx.74)

    시원해서 전 그냥 열어놨어요.ㅠㅠ

  • 5. 용인댁
    '11.8.8 1:54 AM (175.119.xxx.107)

    열어놓으려니 비가 세차게 들이치고..닫아놓으니 더워서 선풍기 틀고 있어요.ㅠㅠ

  • 6. 일산인데
    '11.8.8 2:14 AM (211.200.xxx.64)

    바깥 난리났어요.

  • 7. s
    '11.8.8 2:26 AM (218.50.xxx.225)

    지난번 폭우때보다는 비가 덜 오는데 그때는 완전히 쏟아부었지만 지금은 많이 오는 정도.
    서늘한 느낌의 바람이 불고 있네요
    (서울남쪽)
    부디 많은 피해없길 바랍니다
    저도 창틀에서 비가 새서 -_-;;; 정말 비 샌 거 처음이었어요. 이불 요 다 적시고 ㅜㅜ
    이건 왜 썼냐;

  • 8.
    '11.8.8 8:33 AM (121.189.xxx.172)

    이렇게 강력한 태풍은 요새 처음..문 흔들리는게..ㅎㄷㄷ
    너무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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