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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나가다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11-08-07 13:40:27
저도 좀 한가지 물어볼께요  열살 많은 사회서 만난 언니가

김밥집에서 만나자고 해놓고 (직장서 왕따라 저한테 속풀이겸해서  점심때 만나기로함)

문제는 메뉴주문할때 뭐 먹고싶은거 있음 먹으란 소리 한마디 안하고

김밥한줄 라면하나 시켜서 ^^혼자 다 먹고  저는 너무 어이 상실해서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 일어났어요  이런경우는 첨이라  어이상실해서  다시 연락안하마 했는데

줄기차게 끈질기게 연락하네요  제가 넘 오버한건가해서 여쭐께요
IP : 121.16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7 1:44 PM (121.184.xxx.248)

    왕따 당하는 이유가 있네요.
    참 이상한 여잘세...

  • 2. ㅡㅡ
    '11.8.7 1:46 PM (121.152.xxx.134)

    그분 혼자 노시라고 하세요.
    같이 노리 마세요

  • 3. ..
    '11.8.7 1:48 PM (125.177.xxx.23)

    만나자고 해놓구선 상대방에게 뭐 먹을런지 묻지도 않고 자기 먹을것만 시켜서 먹고 그럼
    당연히 왕따당할 이유 있네요..
    그냥 연락 스킵하세요

  • 4. ㅇㅇ
    '11.8.7 1:48 PM (121.174.xxx.177)

    후배 같으면 "너 이러는게 아니다"하고 충고라도 해줄 수 있죠, 10살이나 많다면서요?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인맥을 이어나가요? 윗분들 말씀처럼 왕따 당하는 이유가 있네요.

  • 5. 지나가다
    '11.8.7 1:48 PM (121.165.xxx.30)

    댓글 감사해요 사람 만나서 잘 지내는것도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것 같아요 휴가 잘 보내세요

  • 6. ㅇㅇ
    '11.8.7 1:49 PM (211.237.xxx.51)

    그언니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원글님도 그 언니가 뭐 시킬때 같이 시키지 그러셨어요
    저같으면 언니가 뭐 시킬때 같이 시킬텐데요.
    앞으론 그런 눈치 코치 없는 언니랑은 놀지마세요~

  • 7. 지나가다
    '11.8.7 1:53 PM (121.165.xxx.30)

    저도 점심때고 배가 고팠는데 그 언니가 하는 모습을 보고 밥맛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기분이 참 그랬는데 ... 제가 생각이 짧은가?도 고민했는데 이렇게 고민 해결해주신 82 쿡 맘들때문에 이곳이 너무 좋고 의지가 되요

  • 8. ``````````
    '11.8.7 2:02 PM (125.143.xxx.223)

    절대 만나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의외로 이상한 사람 많네요

  • 9. 지나가다
    '11.8.7 2:07 PM (121.165.xxx.30)

    오타 수정했어요 깨알같은 지적 감사하고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해요

  • 10. e
    '11.8.7 2:28 PM (125.177.xxx.135)

    좀 이해가...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점심 식사 때 만나서, 혼자 시켜 먹는 상황도 그렇지만 누가 앞에서 시킬 때 안시키고 가만히 있는 것도 좀 이상하고....

  • 11. .
    '11.8.7 3:04 PM (125.152.xxx.95)

    정신 건강에 해로운 뇨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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