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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봤는데 김선아씨 몸무게가
어떤 옷이던지 옷발이 사는 거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키가 170 이나 된다는데 14킬로를 감량했다니 지금 몸무게는 어느 정도 일까요? 50킬로?
저도 그 만큼 빼지는 못해도 좀 빼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어요.
그리고 이동욱씨 갈수록 역할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무심한듯 게으른듯 동욱씨 눈빛이 예술이네요.
의사역으로 나온 탤런트는 목소리로 일단 먹고 들어가네요.
1. 아마도
'11.8.7 1:01 AM (125.152.xxx.13)50kg은 넘지 않을까요?
아무리 말라도 키가 있는데요.
그리고 이동욱 정말 멋있었어요.
탱고출때 김선아가 이동욱 가슴에 손 올리는 거 보고
심장마비 오는 줄 알았답니다.2. 이동욱씨
'11.8.7 1:10 AM (210.217.xxx.121)포스가 없다 그런말도 하던데,
전 처진 눈도 나른한 표정도 다른 배우들에겐 없는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김선아씨야 몸매는 예전부터 알아줬고 연기도 잘하시고 연재 캐릭터엔 딱이더라구요.
잡음도 있지만..배우들도 다 마음에 들고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제일 재밌어요3. 오늘보니
'11.8.7 1:28 AM (175.119.xxx.107)김선아도 조금씩 나이 먹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참 호감가는 인상인데..
자연스럽게 지금처럼 늙으면 좋을텐데....얼굴에 보톡스다 뭐다 넣어서 뿔룽해지지않았음
좋겠어요.
채정안 보면 웃어도 웃는지 우는지...자연스럽지못해 무섭기까지...4. 오늘 첨 봤는데
'11.8.7 1:37 AM (211.110.xxx.33)낮에 재방송 보고 재밌길래 오늘 저녁에도 봤는데요
얼굴이 너무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34살로 나온다는게 쫌....
근데, 몸매는 정말 좋더군요.
슈퍼모델 출신 답네요.5. ..
'11.8.7 1:48 AM (119.192.xxx.98)그정도면 몸무게 52정도인거 같음
6. 제가
'11.8.7 2:21 AM (221.138.xxx.215)168센티에 54킬로 나가는데요...김선아씨 꼭 두배정도로 보입니다.
어깨, 허리, 다리하며 전체적인 느낌상 50킬로정도도 간신히 될듯보여요.7. 그래두
'11.8.7 2:23 AM (125.185.xxx.183)키가 있으니 55정도
8. 2
'11.8.7 2:50 AM (58.232.xxx.93)허벅지를 보니 ... 얇던데요.
50 겨우 될까 ????9. **
'11.8.7 3:40 AM (112.151.xxx.23)제가 170에 48인데요
저보다 김선아씨가 더 무거울거같네요
아마도 51쯤~10. r
'11.8.7 5:20 AM (122.34.xxx.15)50키로 나갈것 같아요. 키가 70넘는다는 전제아래... 보니까 뼈가 좀 통짜인 편이라 심하게 마른 느낌은 아니고 옷테가 나긴하는데 잘보면 살이 전~혀 없어요. 몸에... 근육살도 아니고... 걍 마른 듯.
11. 의문점
'11.8.7 6:38 AM (118.217.xxx.83)170 - 48 에 한표 겁니다.
170 - 52 몸매 보여드릴게요. 뽀샵 없는 걸로 함 보세요.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108/sp2011080417432096010.htm12. ㅇㅇ
'11.8.7 7:51 AM (211.237.xxx.51)근데 너무 얼굴이 망가져서 안타까워요 ㅠㅠ
차라리 삼순이 시절이 훨씬 나아보이능 ;;;
물론 역할때문도 있겠지만... 이번 드라마 찍고는 좀 찌웠으면 좋겠네요
얼굴살만 찌는 방법은 없을랑가;13. ...
'11.8.7 8:09 AM (124.54.xxx.43)저도 50 키로정도로 보이더군요
드라마를 언뜻 한번 봤는데 살 엄청 뺐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김선아는 건강미가 매력인데 얼굴도 그렇고 생기 없어보이고 별로인데
옷발은 참 좋더군요
저도 168에 50키로까지 뺀적이 있는데
얼굴은 반쪽이 되서 안되보였지만
몸은 군살이 하나도 없고 옷발 하나는 잘 받았었어요
얼굴도 안망가지고 살도 빠지면 좋겠지만
둘중 한가지 선택하라고 하면 살빠지는것을 택하겠네요
감선아 얼굴은 안보이고
살 많이배서 부럽다 하고 봤네요14. vkfwk
'11.8.7 8:22 AM (124.50.xxx.136)40대 후반으로 가는제가 요즘 팔자주름이 깊어져서
비만 보면 배우들 그곳만 유심히 보는데요...
몸매는 눈에 안들어오고 팔자주름 보면서 이사람도 나이먹는구나..
내나이되면 이정도 주름 생기겠지 하는 생각하면서 봅니다.
인물때문에 그렇겠지만 너무 빼서 안예뻐요.
얼굴이 나이들어보이고 입가가 이상해요. 전체적인 실루엣은 키도 있고
마르니까 살겠지만, 마른몸매의 저도 아직옷발은 살아 있는데
주름때문에 어린스타일 옷입으면 어색해요.
김선아씨 보면서 나도 나가면 저렇게 늙어보이는 얼굴에 옷발로 난체하는거 처럼보이겠지
한답니다.15. 전
'11.8.7 9:39 AM (211.217.xxx.24)이동욱 수트발이 멋있어서 입을 헤벌레 ㅎㅎㅎ
입고나오는 옷들이 다 너무 근사해요. 거기다 몸매가 받혀주니까 이건 뭐 ㅋㅋㅋ
내남자도 저렇게 입었으면 좋겠다~ 막 생각하고 그랬네요.
저도 탱고 추면서 이동욱 가슴팍에 김선아가 손 올릴 때 간질간질 했어요.
김선아도 몸매가 참 이쁘더라구요.
팔다리도 길고 .
흑 ㅠㅠ 나도 살빼야지16. .
'11.8.7 10:18 AM (211.224.xxx.216)일본씬 볼때는 음 엄청 뺏구나 하면서 봤는데 어제는 좀 찌는게 낫겠다 하고 봤어요. 커피숍서 친구랑 애기하는 장면서 엄청 나이들어 보이던데..34살이 아니고 40은 넘어 보이던데요. 첫 장면서 야외씬서 어떤 스커트 입고 있는데 그 키에 엉덩이가 자그만하니 너무 보기 싫네요.
이동욱도 지금도 멋지지만 그 김희애랑 같이 나왔던 김수현 드라마때가 훨씬 잘생겨 보여요. 전엔 완전 훈남이었는데 그 후론 완전 10킬로 이상 뺏는지 눈이 쑥 들어가고. 요즘 tv 스타들 너무 슬림한걸 추구하는듯 해요. 비실해서 뼈만 남아 옷선은 살겠지만 그전 좀 체격이 있어 뵈는게 더 건강해 보이고 좋던데..다들 tv나오는 애들이 저리 뼈만 앙상하게 빼어대니 일반인들도 다 거 따라하느라 힘들고.17. 그건
'11.8.7 12:56 PM (114.205.xxx.236)김선아가 죽어가는 암환자 역할이어서 살을 많이 뺐다고 들었어요.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더 혹독하게 뺐다고...
그렇지 않았담 시티홀 정도로만 유지했겠죠.
본인도 굳이 볼이 홀쭉하게 들어갈 정도로 빼고 싶진 않았을 것 같아요.18. 김선아씨
'11.8.7 1:16 PM (121.147.xxx.151)몸매도 그닥 훌륭한지 모르겠어요.
전 굴곡있는 몸매를 좋아해서...
암환자 역할때문에 살을 뺐다면 인정해주겠지만
그 볼 훌쭉해서 얼굴 라인이 영 아니잖습니까?
입주위에 주름은 사실 심각해보이더만요.
전 이동욱도 그렇게 퀭한 눈에 나른해보이는 그런 남자역
참 별로인 듯
이동욱도 아마도 살을 빼서 더 그래 보이는 듯한데
너무들 살을 빼면 오히려 축쳐져보여서 전 보기 싫더군요.19. 시한부
'11.8.7 2:00 PM (119.71.xxx.202)시한부인데 볼빵빵 이쁜거 보다 낫지 않나요?
현실적으로 아파보이게 비실비실해 보이는데요.
얼굴 주름도 나이가 느껴지지만..극 속 주인공 상황이면(시한부) 그정도도 사실 상태 너~무 좋은걸거 같아요.20. 여인의
'11.8.7 2:20 PM (222.116.xxx.226)향기 너무 재미있어요
저도 34살이고..여즘 힘들어 감정 이입이 되고요 아 눈물나네21. 그런데
'11.8.7 3:23 PM (147.47.xxx.104)아무리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것 다 해보는 설정이어도, 이 드라마 너무 광고가 심하고 옆길로 새네요.
일본관광청 홍보대사 같은 건 둘째치고 어제는 준수라는 총각 나온 것도 너무 과하더라구요.
팬들은 좋았나 모르겠지만, 분량도 긴데다 목소리가 너무 심하게 에러라 좀 괴로웠네요.
매회 너무 심하다 싶게 옆길로 새네요.
최고의 사랑도 그렇고 드라마들이 너무들 광고를 해대네요.
오늘은 배종옥 나오는 데로 한번 옮겨볼까 합니다.
거기도 재미없으면 도로 여인의 향기로 오거나 인터넷이나 해야겠네요.ㅠㅠ22. 재밌어요!
'11.8.7 5:01 PM (211.200.xxx.219)전 김선아씨 몸매가 어떤지는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고
오로지 이동욱만 보이네요.
너무 멋있었어요.
오늘부터 본격 멜로라던데 진짜 기대돼요.
그리고 김선아씨 아파보이려고 일부러 운동 하나도 안 하고
오로지 굶어서 뺐다던데
그래서 안 예쁘네 어쩌네 하는 건 좀....
탄탄한 몸매에 보톡스 잔뜩 맞고 나왔음
또 뭐라고들 했을까23. 점점
'11.8.7 6:20 PM (219.241.xxx.23)재미있네요.
김선아씨 나오는 것은 다 봅니다.
후회 없어요...24. ㅋ
'11.8.7 6:29 PM (218.209.xxx.138)아마 몸무게는 50킬로 초반인거 같아요.드라마 보기전에는 너무 빼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역할에는 딱 맞는거 같아요. 넘 재미있다 하고 보면서도 한편으론 너무 불쌍해서 눈물이 나요.나이들수록 왜 이리 드라마에 감정이입이 잘되는지 연기자 해도 될거 같아요^^
25. 1
'11.8.7 7:38 PM (203.142.xxx.231)제목은 모르겠는데
외화중에....여인의 향기랑 비슷한 영화 있거든요
평범한 노처녀가 암에 걸려서..자신이 모아돈 돈으로....호와로운 여행을 가요
그동안 입고 싶고 먹고 싶었던것을 모두 해보죠
그 여행에서...상사를 만나고 그와 사랑에 빠지거든요...
근데 결론은.....그게 오진이였다...그래서 시한부인생이 아니다...그런 해피엔딩
이 드라마는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26. 최채선
'11.8.8 12:00 AM (211.33.xxx.35)ㅋㅋ 오진이다...
재밌네여~
김선아 살을 빼서 얼굴에서 늙은티가 확난다는거...
여자든 남자든 나이들어 살 빼면 얼굴살이 빠져 갑자기 확 늙어버리는거 같아요. 안타까비~
근데 김선아 이력서에 78년생으로 나왔는데.. 의사친구가 어떤 병원에 있는지 모르겠지만서도 항암을 하는것을 보면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일텐데...
그럼 34살에 그 정도의 위치가 될수있나? 자기가 오다낼정도의 위치가 되나요? 약간 의문.. 그쪽으론 무지하지만서도... 울 엄마 항암중인데 그렇게 새파란 선생은 직접 처방낼 정도의 위치가 안되던데...27. 와우~
'11.8.8 12:28 AM (219.241.xxx.23)오진이었다...
대박
그러다가 삶의 기쁨도 느껴보고, 또 새로운 도전으로 연애도 하고 새일도 가지고
좋겠다!28. ㄴ
'11.8.8 12:50 AM (116.37.xxx.143)엄기준(의사역) 보려고 드라마 봐요 ㅎㅎ
엄기준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 가야하는데 영 기회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