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임재범콘설 댕겨왔어요
작성일 : 2011-08-07 00:08:47
1090823
조금전에 남푠이랑 부산콘서트 갔다왔어요
콘서트의 진한 감동을 가슴에 가득 담고 왔건만ᆢ
밑에 왠 이상한 글을 적은x 땜에 기분 팍 상하네요
IP : 211.234.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ㅏㅏ
'11.8.7 12:11 AM
(222.237.xxx.73)
타이밍 참 절묘하네요...
2. ..
'11.8.7 12:14 AM
(211.44.xxx.91)
그러게요,,,부럽습니다,.,,,
3. 저라도
'11.8.7 12:16 AM
(59.9.xxx.186)
기분 job칠것 같아요. 부럽네요.
4. ㅏㅏ
'11.8.7 12:21 AM
(222.237.xxx.73)
님 자꾸 범죄자라 하고 이거 명예훼손 맞죠?
5. 불쌍해..
'11.8.7 12:22 AM
(114.200.xxx.81)
얼마나 요즘 사는 게 안풀리면 이렇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익명 게시판에서 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걸까요... 참 안스럽긴 합니다만, 이런 사람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를 저지르죠.. 지하철에 갑자기 불을 질러 수십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다거나, 국보 문화재에 불을 질러 후손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거나, 이번 노르웨이 테러범처럼 수십명에게 총기난사한다거나...
노르웨이 테러범 사건 이후로 유럽에서는 인터넷 검열이 더 심해졌대요.
이런 불특정 다수를 향해 폭력을 계획하는 사람은 그걸 알리고 싶어 한대요.
그래서 꼭 인터넷에 어떤 단서든 남긴대요.
그래서 핀란드 등 유럽국가 일부에서는 인터넷 검열을 더욱 심하게 해서
인종 등 혐오 글을 올리는 사람은 사전에 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겠다고 했다는군요.
정말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6. 원글
'11.8.7 12:30 AM
(211.234.xxx.119)
범죄야!! 난 돈많아서 내가 보고픈건 보러다닌다
넌 시간 많아서 여기서 물흐리냐??
7. ,,,
'11.8.7 12:39 AM
(118.47.xxx.154)
밑에 그런글이 있었어요?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네요..
저도 콘서트갔다가 동래가서 곱창구이에 소주일병하고 남편이랑 얼굴 빨개져서
들어왔어요..ㅋㅋㅋ 7시 공연인데 한20분 지연되었는데(순간 임재범씨 안왔나 무지걱정했다는)
그래도 너무 공연좋았어요..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8. 아,
'11.8.7 12:53 AM
(114.200.xxx.81)
중간에 그 불쌍한 분 댓글 지워서 길게 단 제 댓글이 이상해졌네요.
9. 부러워요~
'11.8.7 7:13 AM
(121.138.xxx.38)
좋은 공연이었을것 같아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10. 임재범을
'11.8.7 10:20 AM
(39.113.xxx.21)
시샘하는 동료 가수일까요?
11. 저도 갔다왔어요
'11.8.8 3:09 PM
(219.251.xxx.73)
휴가갔다가 이제 와서 글 쓰네요 ㅎㅎ
임재범 콘서트 저도 갔다왔어요~
정말 라이브가 진리...... 고해...쩔어요 ㅠㅠ
울 남편하고 애들~ 락타임때 진짜 장난아니었어요 ㅎㅎ
인천콘도 가볼까 생각중 ㅎㅎㅎ 노래 너무 잘하더이다~
글구 잘생겼더라구요 ㅎㅎ (밑에 글이 뭐지요? 저번에 썼던 사람이 또 쓴건가요? 나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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