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민망한 질문

[민망]

한 며칠전부터 항문이 넘 가려워요.소변 볼때도 따끔 거리고 이상타 싶어서 거울을 보니 항문 하고 질 사이에 뭐가 부풀어 올라 있고 그 부푼 부분이 넘 가렵네요.
특히 밤이 되면 더 가렵고요.
소변 보고 나서 휴지로 닦을때 닿으면 넘 가렵네요?
이게 무슨 증세죠?
그리고 거울보다 놀란게 생식기 부터 항문까지 색깔이 넘 까만 거에요.
무슨 병이 있는 건가요?
색상이 너무나 까맣고 저두 보고 놀랬습니다.
질문 내용이 너무 민망하나 다급합니다.

[요충]

아니면 방광염 입니다.

[휴지로]

휴지로 밖밖 닦으면 항문주위 살갗이 벗겨지고 반복되면 그렇다고 항외과 쌤이 그래서 저는 비지근한 물로 케켈운동하고 쑥좌욕하니 완화 되네요. 지속적인 관리 해야되요. 안만지는게 상책이고.

님 제목에 혐오글이라고 명시하셔야 할거 같아요. 비위상한분들 보면 또 난리납니다
계속 가려우면 병원가셔야죠. 세균감염같네요.

[좌욕강추]

윗님 말씀대로 뜨거운 좌욕, 좌훈 하세요~

[소양증]

항문 소양증 일것같아요. 얼른 외과 가세요. 심해지기전에 약드시고 연고바르면 괜찮아요.

[다급하면]

이글 이야말로 진짜 낚시글 냄새가,,,
넘..놀라지말고 빨리 병원이나 가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