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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되면 몸이 더 커지고 살이 안빠지는건가요?
상체는 벽인지 앞뒤가 구분안갔어요
하체는 조금 통통
사이즈는 88 하체는 30
상의는 팔길이때문에 88인데 파크랜드에서 88입었는데 다른곳55정도 사이즈로 느껴지는거에요
반품해 다른곳에서 티샀는데 그곳 제일 큰사이즈도 안맞더라구요
나날이 몸이 불고 뼈대도 더 벌어지는듯해요
이일을 어찌 수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
'11.8.6 9:38 AM (116.37.xxx.204)아직 시작도 안했다면 뭐라실까요?
갱년기 오면 호르몬 분비가 변해서 정말 살찌고, 온갖 질환 다 옵니다.
소식, 건강식, 운동 해야 그나마 버텨내지요.
지금부터 시작하세요. 오십대에는 좀 나아질 수 있도록요.2. ..
'11.8.6 9:46 AM (180.66.xxx.48)아직 시작도 안했다면 뭐라실까요? 2222222
시작전이니 많은시도하세요!~3. ...
'11.8.6 9:46 AM (58.238.xxx.128)몸이 역삼각형이네요...;;
뼈대가 벌어지는게 아니라 살이 찌는거겠죠..
이제 40인데 나이탓 하지마시고 식이조절하시고 운동하세요...4. 운동만이 살길
'11.8.6 9:46 AM (183.102.xxx.5)운동하세요.
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도 운동해서 몸매 유지해요.
많이 먹지 마시고 운동하시길........5. 43세
'11.8.6 10:22 AM (124.50.xxx.22)아직 몸이 더 커지거나 체중이 불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갱년기가 되어야 그런 변화가 생기는거 아닌가요? 그냥 40 넘었다고 무조건 신체 변화가 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6. ...
'11.8.6 11:45 AM (119.64.xxx.151)나이먹을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예전처럼 먹고 운동 안 하면 살이 찔 수 밖에 없습니다.
나이탓 하지 말고 소식하면서 열심히 운동하세요.
젊을 때보다 몸매 더 좋게 사는 중년 분들도 많아요~7. 44
'11.8.6 11:57 AM (121.135.xxx.123)저도 평생 제가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요며칠 거울 보면 어깨가 어깨가..완전 왕떡대..!!
8. 실제로
'11.8.6 2:01 PM (119.207.xxx.121)뼈가 더 커진다고 합니다.
얼마전 티비에서 건강 프로그램에서 연구 결과를 보여주는데 몇 세부터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나이들며 뼈가 조금씩 옆으로 늘어난다더군요.9. 하~
'11.8.6 2:30 PM (218.155.xxx.80)제 나이 47세 키 160 몸무게 53 일주일에 새벽 수영 3~4일 헬스 4~5일 합니다.
식이요법 안해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못합니다. 맛있는거 먹는걸 넘 좋아라합니다.ㅎㅎ10. 나의 노하우
'11.8.6 4:18 PM (121.181.xxx.42)운동부족이 안 되게 부지런히 걸어 다니시고
소식이 살 길이라 생각해요
전 식사 시 반찬은 좀 넉넉하게 먹고 밥은 반 공기만 먹어요
운동할 시간이 없는 사람은 먹는 걸로 체력과 체격 관리 들어가야 합니다.11. 상체
'11.8.7 4:56 PM (59.10.xxx.172)가 확실히 커졌어요
30대까지 55이던 좁은 제 어깨가 40중반인 지금 떡 벌어져서
역삼각형 상체가 되었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