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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오물 투기
더워 조회수 : 618
작성일 : 2011-08-05 13:01:12
IP : 59.1.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파트는
'11.8.5 1:23 PM (203.243.xxx.3)아파트가 공동주거시설이다보니 편한점과 불편한 점이 항상 공존하는 곳이죠..그런 곳에서의 에티켓이 서서히 정착해야 할텐데 말이예요. 저도 처음에 뭣모르고 베란다 청소했다가 물이 아래로 내려가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지금은 걸레로 닦고 절대 물청소는 하지 않습니다. 정 하려면 비오는 날 빗물로 유리창 청소 하는 정도? ㅎㅎ 절대 청소기로 빨아들이구요. 이불이든 바닥청소든지요.. 저는 제일 싫어라하는게 이중주차...제가 셋째 만삭이였을때 이중주차해놓은 suv차때문에 만삭이라 못미니까 와서 빼달라고 했더니..주변에 다른 사람에게 밀어달라고 좀 해보란 식의 대답이 와서 무척 진노했었어요. 분명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혼자 편하자고 이중주차를 해놓곤 말이죠.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쩍 부족하게 느껴지는 요즘 입니다...
2. 저희
'11.8.5 1:32 PM (14.41.xxx.104)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를 밖으로 던지는 사람도 있어요...아침에 나가보면 차 트렁크에 음식물 쓰레기가 퍽!!!!! 정말 개쓰레기 같은 인간도 있답니다...아침에 경비원아저씨들께서 한숨을 쉬며 쳐다보는데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그 인간 얼굴에다 쓰레기를 쳐발라버리고 싶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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