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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인적으로
'11.8.5 12:56 PM (221.133.xxx.220)소돼지는 괜찮고 개는 안된다는건 자기 편한대로의 사고인거같아요...
그래서 전 채식합니다...2. ..
'11.8.5 12:59 PM (1.225.xxx.65)여자들도 영양탕 잘한다는데를 동네 구비구비 찾아갈 정도로 즐기는 분도 꽤 많아요.
개는 개일뿐.. 하는 사람도 많고
개는 내 가족이야.. 하는 사람도 많고.3. .
'11.8.5 1:00 PM (118.34.xxx.231)먹고싶으면 먹는건데 거기에 20~30대 젊은남녀분 뭐 이런건아닌거같아요
먹는집들은 뭐좋은거라고 대대손손 잘만먹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안먹지만.
먹는분들... 어쩌겟어요4. 사그루
'11.8.5 1:01 PM (14.60.xxx.154)저도 채식하고 있으나 솔직히 무엇을 먹는가 선택하는 일은 최소한의 인간의 권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비난치 않습니다. 드시는 분들이 계시니 전국적으로 영업하는 영양탕 집이 많은 것이겠지요. 각자의 철학과 가치관이 담긴 문제가 식습관과 선호음식이므로 어떤 고기는 옳고 어떤 고기는 그릇되었다 쉽사리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행법상 개고기는 그다지 위생적이지 못한 유통과정을 거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염려 될 뿐이지요.
5. ..
'11.8.5 1:01 PM (121.148.xxx.128)지난해에 48년만에 처음 먹었는데 들깨가루가 듬뿍들어가 있고 부추와 깻잎이
몽땅 들어 있어서 그런생각도 못하고 맛있게 먹고 나서
보신탕이라고 ,,
맛있었다고 말하면 저 욕먹을까요?6. ㅇㅇ
'11.8.5 1:02 PM (211.237.xxx.51)분란글이 안됐으면 좋겠네요...
82분들은 현명하시니까7. ....
'11.8.5 1:05 PM (14.33.xxx.2)젊은 분들이 많이 간다고요? 놀랍네요.요즘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젊은 사람들은 많이 안먹을줄 알았어요.영양탕이 예전부터 내려오는 음식문화라 하루 아침에 없어지진 못해도 세대가 바뀌면 그 문화도 서서히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그 희망이 사라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마음 아파요.8. 전
'11.8.5 1:12 PM (112.168.xxx.63)안먹어요.
20대 초에 먹어보긴 했어요.
그리고 먹고 싶으면 먹을 수 있을 거 같기도 해요.
하지만 먹고 싶진 않아요.
저는 그렇다는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 거 같아요.
먹는 사람은, 그냥 돼지,닭,소처럼 같은 고기로 생각하는 거고요.
안먹는 사람은 또 그마다 이유가 있을 거고요.
근데 진짜 이해 안돼는 건
집에서 애완견 키우면서 개고기 먹는 사람은 전 사실 이해가 잘 안돼긴 해요.
집안에서 아들이네 딸이네 하면서 애완견 키우면서
밖에서는 개고기 먹고 있는..
집에서 키우는 거랑 먹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도 우습고요.9. ..
'11.8.5 1:13 PM (1.225.xxx.65)전 개라서 안먹는다 이런 문제를 떠나 그 냄새가 너무 역겨워요.
양고기도 냄새 때문에 안 먹거든요.
잘 드시는 분들은 그 냄새에 거부감이 없나봐요.
깻잎, 들깨, 향신료 많이 뿌려도 그 냄새가 기가막히게 나던데요.
시집에서 시 외삼촌이 한번 사오셨는데 그 냄새 때문에
개고기인줄도 모르고 구역질이 나서 얼른 집에 돌아왔던 기억이 있어요.10. 몇년
'11.8.5 1:16 PM (180.71.xxx.161)몇년에 한번.. 한여름에 너무 기운이 떨어질때면 생각날때 있었는데
나이 먹으니 그나마도 없어요
저도 그닥 위생적이지 못하다는거에 그게 염려가 되는거지
영양탕만은 절대 안먹는다..는 아니예요
따라서 그걸 즐겨 먹는분들에게도 전혀 아무런 감정 없습니다
저도 동물 좋아합니다.
특히 소가 좋아요^^
큰눈에 속눈썹은 기술좋은 분이 눈썹 연장술 한거보다 더 아름답고
그 큰눈을 껌벅뻠벅할때,,, 정말 순진순수해 보여서 소를 좋아합니다.
저 어릴땐 힘든 농삿일에 크게 한몫하는것도 너무 이뻣고요
꿀꿀 돼지도 가만히보면 얼마나 이뿐데요^^
닭도 오리도 정말 이뿌지않나요?^^
당연히 개도 이뿌지요
전 개는 그냥 마당에서 카우는 똥개만 키워봤는데
우직한게.. 정말 가족이지요
그렇지만 어떤고기든 즐겨 먹습니다.
동물을 이뻐하는건 이쁜거고 고기를 먹는건 먹는거라고 생각합니다.11. 시골출신
'11.8.5 1:33 PM (58.127.xxx.147)시골에서 크면서부터 그냥 생각없이 먹다보니 뭐..
특별히 거부감은 없어요. 그렇다고 일부러 그런 음식점에 찾아갈정도는 아니고
친정이나 시댁에서 그런 음식을 하면 거들어 먹는정도랄까.
그렇죠 뭘12. 사람나름이겠죠.
'11.8.5 1:44 PM (119.148.xxx.3)저 작년에 수술하고 몸 추스려야 할 때 주변에서 권하는 분들 많으셨어요.
근데 반려동물 있는 사람이기 이전부터도 못 먹었던 걸(안 먹는 것도 안 먹는 거지만 못 먹어요)
살자고 그거 먹어야 한다는 게 설득되어지지 않더군요.
안 먹는다고 죽는다면 죽지....하는 맘이었어요.
남동생은 먹어요, 여름이면 거기 갔다 와야 삼복난다고 할 정도로...대학 때부터 먹었어요, 걘 ㅠㅠ13. ..
'11.8.5 1:51 PM (119.69.xxx.51)생각만해도 역겨워요.그게 음식이라고 생각지도 않구요,
뉴스 못보셨어요? 그거 먹는 사람이,찾는사람이, 1/3 로 줄었다고 했어요.
그만큼 사회인식이 달라진다는거죠,
저윗님 말씀데로..요즘 젊은사람들이 먹는건 못봤네요.14. 흠
'11.8.5 1:53 PM (211.246.xxx.73)분란이 목적이 아니라면...
제목을 지우던가,원글자체를 다 지우셔야죠.
뭐 알맹이는 누가봐도ㅡ다ㅡ알듯이 적어놓고..뭔소리에요???ㅉㅉ15. 옛날이야
'11.8.5 2:05 PM (124.61.xxx.39)먹을게 흔치 않고 고기는 더더욱 귀했으니 개도 잡아먹었겠죠.
제 친구도 여름이면 꼭 먹는애가 있어요. 그래야 힘이 나서 더위를 이긴다나요.
근데 요즘 식용견 뭐 먹이는지 보신탕 먹는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음식쓰레기 다 쉰거 얻어다 먹이고 분뇨 치우지 않아서 더럽기가 말도 못합니다.
건강을 이유로 여름 잘 나기 위해 드신다면... 그렇게 썩은 거 먹고 스트레스 받은 동물을 섭취한다면 더 몸에 해가 될거 같아요.16. @
'11.8.5 2:22 PM (118.128.xxx.163)개고기도 위생적으로 도살, 유통, 판매 되어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사회가 어서 왔으면 좋겠어요.
17. 알면 못먹어요.
'11.8.5 2:22 PM (218.236.xxx.10)뜬장에서 죽을때까지 땅 한번 못 밟아보고, 그 철장안에서 먹다 싸가 결국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거예요.
썩은 음식물 쓰레기 먹여서 키우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다보니 질병에 시달릴 수 밖에 없고, 약에 항생제에..
소.돼지.닭 먹으면서 개는 왜 먹지 말라냐가 아니라, 개 식용이 불법이라서 사육과 도축에 대한 관리 통제가 전혀 되지 않고 있기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드시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것 떠올리면 더러워서도 못먹어요.
보신용으로 먹는다면 더더욱 피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아고라에는 인분 먹으면서 사는 어미개와 새끼개 때문에 서명을 하고 있더라구요.
사료값도 아까워서 사람 변 먹여서 개 키우는 인간이라면, 결국엔 드러운줄 모르고 지 입으로 쳐 드실거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18. ...
'11.8.5 2:32 PM (112.148.xxx.242)저는 지금 자체만으로도 영양이 넘쳐흘러서 절~대 안먹습니다!!!
19. ...
'11.8.5 2:55 PM (59.31.xxx.11)일부 비위생적인 사육과 유통 되는 개고기를 판매하는 보신탕집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개고기가 비위생적이라는말은 옜말입니다.
개고기 좋아하신 분들 아래 사이트 참조해서 드세요.
http://www.okbosin.co.kr/index.php
http://www.dogmeat.kr/
http://e-bosin.com/20. zz
'11.8.5 3:03 PM (119.192.xxx.98)심하다.....이글에 개고기 광고까지 하다니........
원글님하고 이분 혹시 개고기 사업자 아님????????21. ..
'11.8.5 3:46 PM (210.121.xxx.147)저는 먹어요.. 즐기진 않아요..
몸이 많이 안좋으신 친정 아버지가 보신탕외에는 못드실 때가 있어서 가족들끼리 자주갔어요..
항생제 많이 들어서 그게 걱정이지.. 음식자체에는 뭐...
저 임신 중에는 보신탕만 땡겼어요.. 막달에 무침에 수육에 탕까지 아주 많이 먹었어요..
남편이랑 둘이가서 무지 많이 먹었어요..
그 때는 맛있더니 애 낳고는 별로네요..
저는 탕보다는 무침이 좋아요..22. 헐
'11.8.5 4:31 PM (211.246.xxx.73)윗님 소름끼치네요.
님이 임신때 보신탕 달고살아...애가 수족구며 병을 달고사나봐요?
보신탕 먹은걸 자랑으로 여기둣 글쓴거보니..
아마도 님 아이는 정상적인 아이로 자랄것같진 않네요.
뭐 자폐증이나 아주 큰병이 생길것 같아요.부모의 업으로..
관리잘하세요.나중에 이 글이 생각날때가 조만간 올거에요 ㅎㅎ23. 놀람놀람ㅇ
'11.8.5 4:38 PM (211.246.xxx.174)헐님 글 읽고,검색해보니
진짜 저분 애 아프다고 병원찾는 글만 수두룩 하네요.
귀가 아프다 수족구다 하며
역시 82는 대단24. ..
'11.8.5 4:40 PM (119.69.xxx.51)헐님 글 읽고,검색해보니
진짜 저분 애 아프다고 병원찾는 글만 수두룩 하네요.
귀가 아프다 수족구다 하며
역시 82는 대단 2222222222222222222
임산부가 개고기를 달고 살았다는게 대단..
과연 누구에게 .....??? 갈까요?25. 미친~
'11.8.5 4:47 PM (211.38.xxx.57)윗님 헛소리좀 하지 마세요.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전염병인데, 개고기먹는다고 수족구가 걸립니까?
임신중에 개고기 먹으면 아이가 자폐증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면 보여 주시구랴..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26. 동물을
'11.8.5 5:00 PM (211.208.xxx.132)사랑하신다는 분들이 어찌 먹은 사람에게가 아닌 자식에게 못된소리를 하는지...
개가 그리 좋으면 개로 태어들 나세요.27. 개
'11.8.5 5:01 PM (211.208.xxx.132)기른다고 제발 동물 사랑한다는 말씀은 하지들 마시고.
애완동물 기르는 자체가 동물 학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