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빨아 쓰는 키친 타월 어떻게 쓰세요?

낭비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11-08-05 00:20:29
턱하니 걸어놓고는 일반적인 키친타월 스타일로 쓰고 있네요.
그러다보니 한 번 쓰고 나면 버리고 있죠.
기름닦고 아주 오염된거 쓸 때는 할 수 없지만..
빨아쓰는 행주스타일인걸 깜빡 잊고 허투루 쓰고 있네요.
어떻게 알뜰하게 쓰고 계신가요?
IP : 61.79.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아서
    '11.8.5 12:24 AM (1.252.xxx.132)

    두세번 쓰고 그담은 밥먹고 난뒤의 바닥을 닦고 탈탈 털어서 창틀이나 현관을 닦아요
    4~5번은 쓰고 버리게 됩니다

  • 2. .
    '11.8.5 12:53 AM (121.161.xxx.51)

    이거 정말 맘에 들어요. 왜 진작 몰랐을까 후회막심~
    전 정말 오래 사용해요.
    주방세제 묻혀서 살살 비벼빨아도 금방 깨끗해지고, 또 금방 뽀송뽀송하게 잘 마르니까
    사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전 찢어질때까지 오래 사용해요.
    빨아도 얼룩이 보이면, 전자제품이나 운동기구 먼지 닦구요, 그 다음 방바닥 닦구요,
    방바닥 닦고 나면 빨아서 베란다 화분 청소하구요. 그 다음 버려요.

  • 3. ,
    '11.8.5 1:00 AM (222.107.xxx.94)

    저는 그게 질감이 좀 이상해서 싫어요. 그리고 음식 기름 흡수하는 용도 같은걸로 쓰기에는 좀 아깝구요... 그렇다고 빨아서 쓴걸 음식닿는 용도로 쓸 수는 없잖아요. 한번쓰고 버리는 일도 많은것 같아서요. 그냥 행주따로, 키친타올 따로써요.

  • 4.
    '11.8.5 6:04 AM (121.151.xxx.216)

    빨아쓰는 키친타올은 비싸요
    그래서 저는 행주대용으로 쓰고 지저분하지않고 깨끗하면
    가구나 티비아님 장판지저분한곳을 다시 한번 닦고 버려요
    툭하면 전기밥솥이나 씽크대윗부분을 한번더 닦고 버립니다
    일반 키친타올로 쓰는것은 너무 낭비같아요
    따로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4743 일본에는 ~~님 이라는 존칭이 없는 건가요? 5 일드보다가 2011/08/05 813
674742 그럼, 파프리카도 냉동해도 되나요?;; (꼭 좀 알려주세요) 13 그럼 2011/08/05 5,864
674741 또 폭락하고 있네요! 4 이시각 현재.. 2011/08/05 1,470
674740 운전연습용 중고차 선택이 어려워요. 도와주세요. 7 pinkhi.. 2011/08/05 858
674739 아! 오늘 기분 정말 좋네요^^ 1 친구 2011/08/05 350
674738 친정엄마가 기운없다고 하시는데 뭘 드시게 하면 좋을까요? 11 수술 2011/08/05 1,471
674737 빨아 쓰는 키친 타월 어떻게 쓰세요? 4 낭비 2011/08/05 1,745
674736 20대 30대 분들중 독신주의자 분들? 10 아이고 2011/08/05 1,502
674735 연로하신 시어머님과 갈만한 휴가지 4 알려주세요... 2011/08/05 635
674734 튜브 끼고 몇 시간 수영하면 가슴께가 아플까요? 2 그런 적? 2011/08/05 177
674733 아기들 입으로 빠는 건 보통 언제까지인가요? 4 빠순이 2011/08/05 535
674732 어묵하고....햄 하고 함께 조리하면 발암물질 나온다고 하는데... 2 김밥 2011/08/05 1,220
674731 하늘건강 배지압 온열기 사용하신 분 계시는지요? ........ 2011/08/05 765
674730 옆에 시댁에 월 100드려야 하는 처자 글 읽고 55 ... 2011/08/04 9,846
674729 휴가 가서 저희처럼 뭐 많이 잃어버리고 오는 사람도 드물겠죠? 28 요건또 2011/08/04 2,277
674728 8월 4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1/08/04 78
674727 코스트코 '양파거지' 진짜 있던데요 115 2011/08/04 18,521
674726 덥긴더운가봐요 정신줄놓고 2011/08/04 209
674725 5살 딸이 아빠한테 부끄러워 하는 게 넘 귀여워요 3 간식원츄 2011/08/04 965
674724 노년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22 중년여자 2011/08/04 2,755
674723 휴롬과 오쿠 중에 하나만 산다면 뭐가 좋을까요?? 5 ... 2011/08/04 1,163
674722 물놀이갈때 음식 뭐싸가지고 가세요? 10 궁금 2011/08/04 1,614
674721 자게에서 싫어하는 유형 있으시죠? 29 .. 2011/08/04 1,742
674720 짝,,남자 4호인가(두산) 결혼한다면 빵표 받은 그사람이랑 한다(결혼해서 살아보니) 14 .. 2011/08/04 2,964
674719 박경신 교수 사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음란하다 2011/08/04 1,029
674718 한식조리사, 독학으로 가능할까요? 9 취업 2011/08/04 674
674717 장터사진이 안올라가요..ㅠㅠ 장터사진 2011/08/04 71
674716 아파트32평,초등학교 괜찮은곳 어디인가요? 3 인덕원역 앞.. 2011/08/04 371
674715 머리 말릴 때 심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데... 1 ㅜㅜ 2011/08/04 492
674714 야채 세척기? 초음파 세척기? 가 사고 싶습니다 2 용감씩씩꿋꿋.. 2011/08/04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