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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스킨케어실 직원들 실력이 너무 극과극인데 어쩌지요?
랜덤은 싫어ㅠㅠ 조회수 : 763
작성일 : 2011-08-04 15:44:43
IP : 210.206.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8.4 4:05 PM (180.229.xxx.174)저라면 잘하는 직원 한 명 딱 찍어서 좀 기다리더라도 저 직원한테 받고 싶다, 하고 말하겠요. 한두 푼도 아닌데 아깝잖아요. 대신 얼굴에 철판은 좀 깔고요.
2. ..
'11.8.4 4:26 PM (1.225.xxx.17)실장에게 말해서 내가 케어 받고 싶은 직원을 지정하세요.
시간은 좀 걸리겠지요.
그게 그 병원 입장에서도 장기적으로 좋습니다.3. .
'11.8.4 6:31 PM (211.224.xxx.216)저도 예전에 받던곳 관리사 손이 너무 거칠어서 피부에 자극이 와서 횟수만 다 채우고 다신 안가요. 간혹 고운손도 있는데 그 분한테만 한다고 하기도 뭐하고 저 사람은 싫다고 하기도 뭐하고
4. ^^
'11.8.5 3:40 AM (75.50.xxx.78)지정하세요. 난 그 직원이 해 주는 게 마음에 들어서 그 직원한테 받고 싶다고...돈 내고 받는 서비스인데 그 정도 권리는 있죠. 미용실 다닐 때도 잘 맞는 헤어디자이너 하나 지정해서 다니지 랜덤으로 하지 않잖아요. 의료나 생필품 사는 것도 아니고 미용에 관련해서는 취향이 중요한데 꼭 자기 권리 주장하셔야죠. 뭐 끝나고 한 5천원 정도 팁 쥐어 줄 수 있으면 아마 그 직원이 먼저 님을 다른 직원한테 안 뺏기려고 할 거고 서비스도 엄청 잘 해 줄 거에요.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시거든요. 미장원에서 꼭 5천원이라도 팁을 주는데 그러면 대접이 달라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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