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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코슷코 지금 미어터져요 ㅠ
1. 거기는
'11.8.4 3:24 PM (118.222.xxx.254)아침에 가도 그렇더라구요
헝성 하는 말이
"오늘 무슨 일 있어??" 라고.....;;2. 음
'11.8.4 3:28 PM (211.234.xxx.23)어제도 그래서 못갔어요.
3. 에고
'11.8.4 3:33 PM (183.96.xxx.31)양재코슷코 매출이 세계 1위래요 괜히 미어터지는게 아니드라구요 글고 수욜인가 목욜이 물건들어오는 날이라서 그쯤에 사람 더많다는 얘기도있더라구요ㅎㅎ
4. ㅎㅎ
'11.8.4 3:37 PM (119.67.xxx.4)세계 1위라니...
허긴 한가한 상봉도 엊그제 평일 낮시간임에도 미어터질 정돈 아니어도 사람이 꽤 되더라구요.
요새 식품값이 비싸니까 더 코스트코를 찾는듯 해요.
거긴 가격이 크게 오르진 않았더라구요~5. 단연세계1위
'11.8.4 3:42 PM (112.151.xxx.151)양재 코슷코는 그냥 세계 1위가 아닙니다.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세계 1위에요 미국서 건너 아는 사람이 코슷코서 일하는데
양재점 어떻게 그렇게 잘 파냐며 폭풍질문을 ㅎㅎㅎ
퇴근시간쯤 7-8시쯤엔 그나마 좀 한가해요 회사가 근처라 퇴근후 잽싸게 가서
30분 쇼핑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주말에 갔다가는 파킹만 1시간 -_-6. 휴가철
'11.8.4 3:47 PM (121.128.xxx.151)이라 그래요. 물건 사가지고 갈려구
7. 요새는
'11.8.4 3:54 PM (112.169.xxx.27)주차장도 따로 만들어서 셔틀버스가 다니더라구요,미쳐 ㅠㅠ
8. 그런말 하지마셈
'11.8.4 4:05 PM (110.10.xxx.78)여러분도 가셨으니까 사람 많은거 보신거잖아요.
일산점 일찍 가면 사람 별로 없던데....ㅎㅎ9. 요즘
'11.8.4 4:41 PM (119.149.xxx.39)코스트코는 안 가봐서 모르겠지만 어딜 가도 주차장이 미어터지네요....
우리 동네 이마x, 홈더하기 월요일 점심 전에 가면 정말 한산한데 차들이 전부 꽉꽉....
휴가 기간이라 그런가봐요.10. .
'11.8.4 7:31 PM (182.210.xxx.14)휴가철이라 요즘 코슷코뿐만 아니라 다른 마트들도 사람 정말 많고, 빈 카트도 없더라구요
휴가 장보나봐요11. 11
'11.8.4 11:16 PM (112.154.xxx.240)강남 물난리 난날 저녁에 갔었는데 그때처럼 한가한날은 첨이었네요.
아무도 우리 카트 앞을 방해하지 않은 완벽한 여유로움..
앞으로 그런 기분은 없을듯 하네요.12. ㄴㄴ
'11.8.5 2:13 PM (203.237.xxx.223)울나라 마트 물가가 비싼 게 큰 원인 중 하나
13. ..
'11.8.5 2:43 PM (121.135.xxx.123)화요일엔가 여섯시 넘어 갔더니 베이글이 다섯봉지도 안 남았더라구요^^
바나나우유 왼쪽 오른쪽도 텅 비고 포도박스 쌓인 자리도 온데간데없고..
그렇게 빈자리 많은 날은 첨이었어요..!
대신 푸드코트는 그 반비례로 바글바글~~14. 이런글좀이상
'11.8.5 2:47 PM (221.133.xxx.220)본인들도 가셨으면서 왜 바글바글하다 휴가왔냐 그러시는지;;;
15. ㅎㅎ
'11.8.5 2:52 PM (70.65.xxx.79)윗님... 빙고~ 본인들도 가셨으면서...ㅎㅎㅎㅎㅎ
16. 위에서다섯번째댓글
'11.8.5 3:04 PM (125.178.xxx.153)꼴이라니.....
괜찮은말 다 놔두고..미어터지는꼴?
본인도 다녀온거 아니였음?17. 기이하죠
'11.8.5 3:38 PM (124.111.xxx.237)미국 일본 유럽도 그러지않는데 우리나라만 유달리 미어터지는 꼴...
뭐 빈말도 아니네요..댓글 올린 분말이...
원래 저가로 대량구매하는 이런 유통매장 중저층타깃인데,
강남 양재에 들어선 것이 엄청난 전략적 이미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셈.
그런점에서 강남사는 사람들의 그만그만 동경하는 심리에서 시작되서 이제는 뭐...
거기 안가면 너도나도 소외된 기분들 느끼는 듯.
재미있는 현상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