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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항공권, 숙박, 입장료, 중식제공,차량료해서 1인 95,000원 - 가능할까요?
1. 1
'11.8.3 5:53 PM (58.232.xxx.93)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 !!!
이런 여행이 클레임을 부르는 여행되지 않았으면 하는데 ...2. 글쎄
'11.8.3 5:53 PM (211.246.xxx.208)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요즘 같은 세상에 사기까지 쳐서
돈 벌려고 난리인 인간도 있는 세상에 자기들 손해 날 짓을 누가 하겠어요?
님 같으면 그 돈 받아서 여행사가 돈 벌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본전 뽑고 이윤 남길까요?
아끼는 것도 좋고 알뜰한 것도 좋지만 줄 만큼 들일만큼 들이고
기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3. 제주여행
'11.8.3 5:57 PM (175.124.xxx.87)이런상품 가면 꿀이다 건강식품이다 해서 패키지로 이곳저곳 끌려다녀 자유 여행비 보다 이상한 물건들 잔뜩 사오는 그런 상품이죠 아마.
4. ㅡ.ㅡ
'11.8.3 6:01 PM (119.192.xxx.203)싼 값엔 다 이유가 있어요. 싼 만큼 엄청 불편한 여행이 될 거에요. 부모님이 어지간히 여행하고 싶으셨나 봅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말도 안되는 값인데.. 9만5천원이면 항공료값 비슷한데 -_-;
5. .
'11.8.3 6:03 PM (211.246.xxx.208)형편이 안 좋다니 형편에 맞게 방법을 찾아서 제대로 즐기세요.
돈을 한 해 더 모아 다음 해로 가던지 다른 데로 가든지요.
10만원 내고 그 이상 비용 들어가는 물건보고 갖고 싶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6. 아마
'11.8.3 6:04 PM (112.151.xxx.43)직접 다녀오시지 않는 이상 납득 못하실걸요...
민속마을 같은데에 꿀/약 판매장에서 그 그룹이 일정금액이상 구매할때까지
상품강매 설명 듣고 또 듣는 코스가 하루종일 이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7. ..
'11.8.3 6:06 PM (59.5.xxx.72)절대 안됩니다.
판매장만 계속 갑니다.
가면 혹해서 물건 사게 됩니다.
집에 오면 후회...
제친구가 그렇게 갔다왔습니다.
또 가면 지거 해라 저거 해라 옵션이 장난 아닙니다.
운전 못하시면 택시 대절해서 다니시면 됩니다.8. ㅠㅠ
'11.8.3 6:08 PM (110.10.xxx.82)서읍 민속마을 같은데서 파는 말뼈나 뭐 무슨 상품 들이 있는데 거의 강매예요~ 막 재밌게 웃으면서 분위기 띄우면서 ..그런데 또 그게 고가라는... 저렴하게 가셔서 이것저것 비싼거 사오게 되면 기분만 상합니다.
9. .
'11.8.3 6:18 PM (183.98.xxx.214)지금 항공료만 왕복 20만원이예요.
그 가격으로 가시면 정말 맘 상하고 고생 많이 하게 되실 것 같아요.
나중에 비수기 때 최저가항공 검색해서 그거 타시고, 깨끗한 민박으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궁...마음이 안 좋으실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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