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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연하남을 만나고 있다고 전화를 했어요...

친구야...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1-08-03 12:15:52
IP : 111.11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3 12:21 PM (112.104.xxx.61)

    마흔 중반인데요.
    알아서 잘하겠지요.
    언니는 언니고 친구는 친구고요..
    자매의 운명이 똑같으란 법도 없고요.
    마흔 중반에 연하 만나서 행복하면 된거죠.
    헤어지더라도 연애하는 동안은 행복할테죠.
    결혼까지 갈 수도 있는거고요.

    연하남이 유부남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그게 아니면 냅두세요.

  • 2. 뭔소리세요
    '11.8.3 12:25 PM (221.133.xxx.220)

    연하남만나는게 불행의 지름길인가요;;;
    언니는 언니고 친구는 친구죠
    연하남이 유부남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그게 아니면 냅두세요. 2222

  • 3. ㅇㅇ
    '11.8.3 12:28 PM (211.237.xxx.51)

    나중에 그 조카뻘인지 아들뻘 연하남친하고 헤어졌을때
    친구분 위로해주시면서 앞으론 똑같은 실수 저지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도로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지금 뭐라고 말해도 들리지도 않고요. 몰라서 사귀는것도 아닐겁니다.

  • 4. 윤괭
    '11.8.3 12:33 PM (118.103.xxx.67)

    제가 37입니다.
    제친구 21살짜리랑 (나이를 모르는 상태에서 만났는데 ^^;;;
    알고보니 서로나이를 5살씨속인..)
    3년째 연애하고있어요.
    서로 결혼생각 절대 안하고있지만 행복해합니다.
    나이 한참 어린 연하남이라고 다 여자 뜯어먹는거 아니에요.
    의외로 나이보다 성숙한 사람일수도 있어요.
    자매라고 해서 운명이 같으란 법은없습니다.

  • 5.
    '11.8.3 1:52 PM (59.6.xxx.65)

    마흔중반인데 20대요???

    흠냐리...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것 같지만..요즘엔 머 나이따윈 대수도 아닌것 같더군요
    다들 자기가 알아서 사는 인생인대요 뭘.
    그리고 그런 사랑도 한번쯤 경험해본다면..머 나쁠것도 없을것 같네요 ㅎㅎ
    부럽네요..연하남 ㅋ

  • 6.
    '11.8.3 1:59 PM (59.6.xxx.65)

    위에님 친구분 37세와 남자분 21세도 대단하네요

    아 얼마나 사랑에 빠짐 그럴수 있을까나..부럽..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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