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남은 남동생이 장가를 가요
제가 장녀라고.....울신랑 천만원 부주하래요
제가 미쳤다 그랬어요 ^^ 마음은 고맙지만 능력이....
축의금 3백에 절값 50이면 친정부모님이나 동생이 안 서운하겠지요?
예단비는 안주고 안받는다 하여
저희부부는 친정에서 양복한벌 한복한벌 얻어 입어요
답글이 있어으면 좋겠는데
이런글올라오면 형편대로~~~라고 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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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이랑 절값좀 봐주세요
남동생결혼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1-08-03 11:40:27
IP : 113.199.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1.8.3 11:42 AM (115.136.xxx.27)1천만원은 정말 아닌거 같구요.. 3백만원만 하셔도 많이 하시는 거예요. 그거 가지고 서운하다고 하면 정말 동생 나쁜 동생입니다..
300에 50 정말 훌륭합니다. 제가 올케입장이라면 너무 고마울거 같습니다.. ^^2. ...
'11.8.3 11:45 AM (121.153.xxx.121)그정도면 서운하지않은액수입니다.
저는형편이 안됐는대 남편이 절값 일백만원할때
무척당황스럽더니
참 잘했다고 생각댑니다.3. 남동생결혼
'11.8.3 11:45 AM (113.199.xxx.240)감사합니다^^
살다살다 칭찬을 다 들어보네요 기뻐요^^
축의금은 부모님을 드리는게 맞지요?4. fly
'11.8.3 11:57 AM (115.143.xxx.59)말이라도 천만원이야기 꺼낸 남편이 고맙네요.
5. ㅎㅎ
'11.8.3 12:09 PM (119.67.xxx.242)그정도면 넉넉하고 친정에서 칭찬들을만해요..
님 남편도 아주 멋쟁이시네요^^6. ..
'11.8.3 3:15 PM (119.196.xxx.86)부모님 드리는건 부모님께 축의금드린거지 동생이랑은 상관없는데..
동생 드려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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