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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정... 힘을 주세요 ㅠㅠㅠㅠㅠ
1. ;;
'11.7.29 6:32 PM (14.52.xxx.195)저 교정중인데 할만해요 ㅎㅎ 병원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2. S
'11.7.29 7:41 PM (1.252.xxx.155)이십대초반에 한번 이십대후반에 또 한번 두번이나 했어요~(지금 하는 중) 할만해요. 실력좋으신분한테 하면 이뻐지고 편해지고 아주~좋아요! 교정완료후 사후관리 중요하구요~요즘은 유지장치도 영구적으로 해서 다시 돌아올일 거의 없어요. 스트레스
받거나 몸상태안좋으면 이가 시리기도 한데 그건 뭐 나이먹어감의 과정이죠.3. 윗님
'11.7.29 7:59 PM (121.170.xxx.151)s님 .저두 해야하는데 그병원 좀 알려주세요
또 유지장치도 영구적으로 하는건 뭔가요?4. 원글
'11.7.29 8:11 PM (124.197.xxx.152)오오 감사합니다. 근데 전.. 사실 부끄러운 얘긴데 아플까봐 그게 가장 겁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상상 초월하게 아프고 막 그럴까요? ㅠㅠㅠ 사랑니 뽑는것부터 무섭네요 ㅠㅠ5. 사랑니
'11.7.30 11:12 AM (218.53.xxx.174)윗니는 대부분 안아프구요
아랫니가 옆으로 누웠을경우는 조각내서 발치하다보니 3일정도 많이 아팠어요
교정은 잇몸교정기는 말하기가 불편하고 장착후엔 입안이 교정기에 접촉되다보니 헐어서 아프다고해야하나? 암튼 불편도 하고 쓰라리기도 해서 3일은 죽도 아주 소량만..아니 거의 굶었다고 해야 맞나봐요ㅋ
암튼 일주일쯤 지나면 식사할만하지만 앞니로 자르지도 못하고 큰걸 입벌려 깨물지도 못하니 음식을 모두 조각내어 먹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그것말고는 다들 이뻐졌다? 얼굴이 작아졋다는 말에 으쓱도 하지만 2년정도 잘 이겨낼수 있을지..부정교홥이라하면 꼭 하셔야될것 같아요6. ㅇ
'11.7.30 11:38 AM (125.182.xxx.104)마취가 잘 되어있어서 사랑니 뽑는 거 안 아파요. 반나절만 부어있으면서 음식 조심하면 돼요.
교정은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시라고 권하고싶어요.
지금 교정 포기하면 40, 50 되어도 미련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