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9~20일 한반도 직접 유입될텐데..어떻게 조심을 해야할까요?
19~20일 독일 시뮬레이션을 봐도 그렇고 태풍의 영향때문이라도 우리나라에 방사능이 직접유입될꺼 같은데..
비는 안맞으려 조심하려 할거고요..(저희사는 지역 엔 일단 비예보는 없네요..)
동해, 남해는 비도 많이 올꺼같은데..어째요...아시겠지만..비는 안나가지 않는한은 안맞을래야 안맞을수가..
아직 초등학굔 방학도 안했고..
집에 있어도..이렇게 날씨가 더운데 하루종일 창문닫고 에어컨만 켜댈수도 없고..몇일을..
전 포기했구요..사무실이 원체 에어컨을 잘 안켜요...작년에도 하룬가 이틀만 켜고..
그냥 창문만 사방 다 열고요..장마때문에 냄새 곰팡이도 작렬해서 환기 안시키곤 안되고...
아이들은 학교도 가야하고...집에 있다고 창문 닫고 있긴 힘든 날씨라...
일단...비 안맞는걸로만 만족해야 할까요..?
어떻게 조심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한녀석은 금욜부터 3일간 평창쪽으로 캠프간다는데...
아마 야외수영장이나 물놀이시설에 가겠지요...
기상청 예보론 그지역이 비는 안오는걸로 되있는데...그동안의 비도 엄청 들어갔을테고...
전 안보내고 싶은데..솔직히 제자식이 아니라 조카니 의견만 말했을뿐 힘이 없어요...
식구들도 제가 좀 오버한다 생각하는거 같으니까요...
그렇다고 제말 다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얘기가 길어졌는데요...어떻게 조심을 해야할지...
이 더위에 긴팔 마스크는 말도 안들을테고요..첨 4월달 비 하루만 말듣고 나머진..놀린다고 장화도 안신고..
그냥...비는 안오니 다행이다 하고...평소대로 지내야 할까요? 정말 미치겠네요..
확실하게 어떻게 하란 말을 안해주니..각자 선택이지만 뭘 알아야 대비를 하죠..ㅠ.ㅠ
믿을곳으 82뿐이라...또 여러분게 도움요청 합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71720...
1. 방사능
'11.7.18 1:17 PM (121.132.xxx.107)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71720...
링크걸고보니 동아네요...저번에 그 기잔가봐요 독일시뮬 틀렸다고 한거 아니라고 말하던...확인은 못했고요...ㅡ.ㅡ;2. --
'11.7.18 2:49 PM (116.36.xxx.196)방사능님~늘 감사드려요. 내일 시원해지면 동물원이나 갈까 했는데 접어야 겠네요ㅎㅎㅎ근데 목요일에 유치원에서 물놀이 보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어린아이들노는 물놀이터거든요. 안보낼까 하는데 우리딸이 안보내면 완전 난리칠거 같아요ㅜ.ㅜ
3. 원글
'11.7.18 3:37 PM (121.132.xxx.107)--님이 말씀하시는 방사능님은 아닌거 같은데요..제가...^^
어찌 쓰다보니 닉넴이 방사능으로 들어갔네요...아이들도 기다리는 날들이고 날씨도 덥고하니 못가게하면 엄청나게 실망들이 클텐데...제 자식같음 타일르든 윽박지르던..(ㅡㅡ;;)할텐데..부모보다 제가 더 나서서 못가게 하고 조심하라고 잔소릴하니 초딩은 싫어서 반발하더라구요...
그럼 어딜가냐고 막 대들길래 왜 나한테 그러냐고 일본한테 따지라고 저도 버럭버럭...
이럼 안되는데...시키는대로 말도 안듣고 지고집대로 하고 보는전 미치겠고..자꾸 싸우게되요..
애하고...ㅡ.ㅡ4. --
'11.7.18 4:36 PM (116.36.xxx.196)그분이 아니셔도 감사합니다~근데 목요일날 어떻게하면 애가 안간다고 할지 그머리 굴리기도 힘드네요. 유치원에서는 선생님이 어찌나 말을 하셨는지 막 기대까지 하고 그러는데ㅜ.ㅜ저도 경기도거든요. 비만 안맞으면 일단 보내도 되는건지. ㅜ.ㅜ
5. 원글
'11.7.18 5:13 PM (121.132.xxx.107)그러게요..아이가 스스로 안가고싶어하긴 힘들것 같은데요..정 찜찜하심 사실대로 대신 쉽게 풀어서....물에 들어가는게 안좋다...안좋은비가 들어갔다고하면....그래도 안듣겠죠...?
정부수치도 특별히 높은거 같진않고..워낙 문산이 높아서....날도 좋은거 같은데...맵네요..뭔가 타는건지 가스냄새같은것도 나고....망할놈의...방사능..6. 방사능
'11.7.18 5:52 PM (119.196.xxx.2)제 입장에서만 말씀드리면 긴팔이나 비는 크게 신경안써요. 피폭의심 먹거리 주의와 외출시 호흡으로 유입되는 알파선 차단을 위한 일반 마스크 정도 착용하고 있어요. 생각 같아서는 안구보호를 위한 물안경이나 밀착형 고글도 착용하고 싶은데 꼴이 영.. -_-;;;
7. 알파선이
'11.7.19 12:09 AM (121.130.xxx.187)마스크로 막아지는 지요?..막아진다면 될수 있는대로 자주 써보게요...
8. 원글
'11.7.19 9:52 AM (121.132.xxx.107)아..마스크...정말 날씨는 더워지고...애들이 말을 들어야 말이지요..비오는날 장화도 애들이 놀린다고 안하고 다니는데...어제 저녁에 맵다못해 눈이 너무 아프던데...에휴..그럼 집에있어도 마스크 써야할텐데..찬바람 불때도 잘안하는데..이더위에 말을 들을지..눈에 보이면 그나마 조심들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