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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도사 ..신애라편에서 ... 저보고~
그외에 아는 엄마도 제 생각 났었다고 하고...
손짓 하며 말하는 모습이랑 스타일이 너무 닮았데요~
저도 좀 수다스럽고 말이 많거든요~ 예전에 좋은 아침인가에서 신애라 나온거 보긴 했는데
자세히 안봐서 감이 안오네요~
무릎팍 도사를 안봐서 좋은 말인지 나쁜말인지 모르겠어요~
푼수 같다는 소리인가 싶기도 하고...
관심 없었는데 괜히 중년 나이 되가니깐 이미지에 신경쓰이네요~
좋은 말인가요?? 나쁜 말인가요??
1. .
'11.7.23 12:53 PM (116.37.xxx.204)http://www.hawaii1004.com/bbs/board.php?bo_table=001&wr_id=17091&listStyle=li...
직접 보세요.2. 친구랑~
'11.7.23 1:01 PM (75.83.xxx.68)보는것도 보는거지만.. 그렇지 않아도 봐야지 했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친구한테 갖는 감정이 아니라.. 그냥 순수하게 혼자 궁금한게 좋은건지 나쁜건지인데요~
첫 댓글님 넘 생뚱맞으셔요~3. ㄴㅁ
'11.7.23 1:04 PM (115.126.xxx.146)수다스럽지만...요점을 놓치지 않고 재밌고 설득력있게
풀어나가는....사람들이 호감을 갖게 되는 ..4. 첫댓글이
'11.7.23 1:04 PM (116.37.xxx.204)ㅎㅎ
전 궁금해 하길래 그랬죠.
전 대체로 제 기준으로 판정해 버리거든요.
죄송합니다.
제 이미지는 좋다예요.
신애라씨 호감입니다.
여기도 무릎팍보고 호감이라는 분들 많았던 걸로 봤어요.
며칠 전 글 올라왔었습니다.5. ....
'11.7.23 1:24 PM (117.55.xxx.13)무릎팍도사에서의 신애라 ,,,
서글서글하다 도량이 넓다
이정도 ,,,, 느낌 받았어요6. 좋은뜻
'11.7.23 2:07 PM (112.72.xxx.145)일거예요.
저도 신애라보고 급호감되었고,아마도 원글님이 대동소이하게 남들이 말하니
내가 푼수처럼 보이나? 신경쓰이는거 같은데
말은 많지만,밝고 긍정적이고 착하고 따뜻한 사람 뭐 이정도?
어느자리에서나 호감가는 타입으로 느껴졌어요..7. ....
'11.7.23 3:34 PM (117.55.xxx.13)그리고 품위있게 말씀하시던데
무슨 푼수에요??
발랄 정도죠 ,,,8. 스탈이
'11.7.24 2:52 AM (124.48.xxx.211)비슷해서 그렇다는거지
좋다 나쁘다는 아닌듯,....9. 친구랑~
'11.7.24 3:23 AM (75.83.xxx.68)원글녀예요~
일단 악평은 아닌가 보죠~
사실 어느 돌잔치 갔다가 비디오 촬영에 제 모습 찍힌거 친구네집 가서 보게됬는데 넘 푼수 같다..여기고 있던 찰라였거든요~
신애라야 연애인이니깐 좋게 봐지는 거지,.. 일반인은 딱~ 푼수지 싶은거 아닌가 해서요~
그동안 이런 이미지가 20대쯤 까지는 호감형이였고 발랄하게 피부니 얼굴도 싱싱하고 예쁠때까진
저도 자신감 있었는데..
희한하게 나이 먹어가니... (30대 말..) 이런 제 모습이 딱~ 기센 아줌마같이 느껴지는게
제 스타일에 회의가 오는 참이였어요~
이젠 말수도 좀 줄이고.. 어느정도 무게있게 살자..등등요~
참.. 나이 40이 되는 깃점에서 그동안 자신 했던 발랄한 성격까지 전환이 되는거 같은데...
혹시 저 같은 분 또 없으세요??10. ........
'11.7.24 9:17 AM (58.124.xxx.83)무릎팍도사에서 신애라씨..괜찮더라구요..말도 활달하게 잘하고.. 서글서글한게.. 진짜 강호동씨가 미혼이고.신애라씨 미혼이라서 둘이 앉아서 그렇게 대화하면.. 성격으로라도 호감이 가겠던데요.. 물론 외모도 되지만 대화를 이끌어 가는 모습으로라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