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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우울하겠죠?

... 조회수 : 327
작성일 : 2011-07-22 15:28:57
19, 29, 39... 이렇게 나이가 다음으로 넘어가는 길목이요...
여자들도 싱숭생숭하거나 힘들거나 우울하거나... 그렇잖아요...
남자들도 그러겠죠?

저희 남편이 올해 서른아홉인데...
요새 문득문득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한지 몇년 안되었지만 어느새 흰머리도 늘고, 요샌 잠도 줄었어요.
잠많은 남편인데...

힘내라고 집에서 아들과 오두방정을 떨며 웃게 해주지만 힘들거같아요.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회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아내의 나이도 나이지만... 남편의 아홉수... 어떠셨나요~?
IP : 112.187.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나
    '11.7.22 3:48 PM (119.2.xxx.68)

    여자나 다 똑같죠. 감정에 남자 여자가 어디있겠어요.. 남편분 기운나시게 엉덩이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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