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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시 하자 있는거요

조회수 : 925
작성일 : 2011-07-12 14:36:18
베란다 샤시쪽으로 비가 들이치면 물이 흘러요

제가 9월에 이 집을 사고 다음해 장마질때 알았네요. 매매후 6개월이 지나서 안된다고 알았구요

그 후 수리하러 오신분이 이런건 잘 못잡는다고 막아도 다른곳에서 샌다고 그냥 가셨어요

비가 들이칠 정도로 오지 않으면 새지 않고 새도 며칠 지나도 거의 걸레 하나 젖는 정도예요(요 며칠 )

이사를 가야 될거 같은데 이런경우 하자 있다고 하면 솔직히 저라도 집 안살거 같아요.

팔고나서 얘기하면 못된사람 되는거고

팔고나서 하자보수를 해주는게 맞을까요? 근데 하자 보수가 거의 힘들다고 건축업자 두분이나 그냥 가셨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IP : 183.106.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2 2:43 PM (218.37.xxx.22)

    오래된집이고 샷시도 오래된거면 샷시를 한번 교체해보세요
    우리남편이 샷시쟁이라.... 오래된 집에서 그런경우 종종 있었어요

  • 2. 원글
    '11.7.12 2:49 PM (183.106.xxx.71)

    5년 된 집이여요

  • 3. **
    '11.7.12 3:18 PM (14.35.xxx.1)

    저희는 바깥쪽 실리콘을 다시 하면 괜찮아지던데요..
    앞 뒤 베란다 모두 비가 들이치면 모두 샜었는데요....
    그런 집이 많은지 아파트에서 공동으로 업체선정해서 원하는 가구만 신청받을 때 집주인한테 얘기해서 실리콘공사하고나니 너무 좋아요.

  • 4. 내미
    '11.7.12 3:59 PM (211.182.xxx.130)

    우리는 베란다 쪽이 약간 샌다고 미리 이야기하고 가격을 조금 깍아줬어요.
    윗님 말씀처럼 실리콘 치고 안되면 집 팔 때 이야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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