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캠프가고
작성일 : 2011-07-22 15:12:33
1083376
중1아들 어제 2박 3일 캠프갔고, 초4 딸 오늘 2박 3일로 캠프갔고, 남편 퇴근은 늦고,......
시간은 남아도는데 할일도 없고, 놀아줄 사람도 없고, 여름휴가도 없고,ㅠㅠ
82쿡과 야후꾸러기 게임이나 해야할듯 ^^
다행인것인 저녁에 막창에 소주한잔 하자는 동네 친구가 있네요.
여름휴가 잘 보내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IP : 182.213.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7.22 3:15 PM
(112.187.xxx.155)
아...부럽...^^
나이 먹는건 반갑지 않지만 가끔 우리애가 얼른커서 캠프가고 남편이랑 오붓하게 보내고 싶어요.
즐거운 저녁 되시고, 간만에 즐기세요^^
2. .
'11.7.22 3:37 PM
(110.14.xxx.164)
저는 작년에 아이 캠프 한달간 보내고 친구랑 여행다녀왔는데
오는길에 아이가 울며 전화한거 받고는 찡하더군요 ㅎㅎ
근데 아이가 없으니 밤마다 남편이랑 맥주마시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게 습관이 되서 영 안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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