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같은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다르다고 한 것도 같고..^^;
마트에보면 병에 든 말린 파슬리가루가 있고
채소 코너에 생 파세리라고 적힌 게 있더라구요.
저는 왜 파슬리를 파세리라고 표기한걸까 하면서
그냥 사왔어요.
웨지감자 해먹는다고 파슬리가루 솔솔 뿌려서 해먹고 싶어서...
근데 파슬리가루가 4천 얼마나 하기에
그냥 생거 사다 다져서 해먹자 하고 사온 거거든요.
근데 생거 다지니 향이... 세탁소 석유? 냄새 같은.ㅋㅋㅋㅋㅋ
말린 파슬리와
채소 코너 파세리라고 쓰인 게 서로 다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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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와 파세리 다른거에요?
궁금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1-07-22 15:05:25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7.22 3:16 PM (125.132.xxx.66)그건 샐러리 아닌가요?
2. .
'11.7.22 3:20 PM (119.194.xxx.154)두개 다 같은거구요.
파슬리 가루는 일단 다져서 깨끗한 면보에 싸서 물기를 꽉 짠다음에 쓰면 됩니다.
냉동보관 가능하구요.3. 원글
'11.7.22 3:24 PM (112.168.xxx.63)음님 샐러리는 전혀 다른거고요.^^
.님 생 파슬리를 다져서 물기를 짜서 써야해요?
그래봤자 물기가 별로 없던데..^^;
근데 향이 좀..ㅎ4. 쓸개코
'11.7.22 3:28 PM (122.36.xxx.13)예전 경양식집에서 함박스테이크 옆에 나오던 파슬리는 아마 국산 파슬릴거에요. 향이 없는..
원글님이 사오신거는 이태리 파슬릴걸요 향이 진한^^
파스타용 페스토 만들때 잣같은 견과류, 마늘 다진거 등등 넣고 갈아 만들더라구요~5. ..
'11.7.22 9:07 PM (124.54.xxx.32)일명 곱슬이파슬리는 질이 좀 떨어지는거구요(어릴적 경양식당에서 돈가스옆에 나오던~~)
일반적으로 이태리파슬리로 하면 됩니다. 향도 좋고 모양도 이쁜...전 이태리파슬리 넘 좋아요^^
제 생각에 파세리는 일본식발음이 아닌가합니다.6. 일단
'11.7.22 10:04 PM (180.230.xxx.188)같은 거 맞고요,
전 중국집 탕수육 등 요리배달오면 파슬리 다시 씻어 잘 말린후 다져 냉동보관합니다.
바케트빵에 마늘버터바르고 파슬리 가루 뿌려 구우면 참 맛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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