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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직원이 노인을 무시해서
1. .
'11.7.20 1:14 AM (119.207.xxx.170)님 화이팅
2. ..
'11.7.20 1:14 AM (119.192.xxx.98)님 너무 용감하고 멋져요~ 빨리2탄 올려주세용 ~ 인터넷으로 고객불만 올리시면 그 알바 짤리지 않을까요
3. ㅇ
'11.7.20 1:16 AM (211.110.xxx.100)와 멋지세요 뒷 얘기도 궁금해요~
4. 이건
'11.7.20 1:17 AM (118.36.xxx.178)뻘소리 같지만
백화점 직원들이 손님을 골라가며 상대한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정말 욱하고 올라올 때가 있어요.
내가 그냥 참고말지...그러고 마는데..
원글님 용기 있으시네요.5. 콩
'11.7.20 1:29 AM (119.149.xxx.156)아,, 님 정말 화이팅
속이다 시원해요
후기기다릴게요6. m
'11.7.20 2:01 AM (59.23.xxx.196)그직원들 정말 너무했네요.
7. ..
'11.7.20 2:15 AM (218.238.xxx.116)님 정말 멋져요~정말 못돼먹은 인간들이네요.
8. ...
'11.7.20 6:07 AM (220.85.xxx.103)후기 꼭 올려주세요~~
9. 복돌이네
'11.7.20 6:44 AM (211.255.xxx.243)저도 여기 몇번 가봤는데 촌이라 그런가 백화점다운 서비스 어설프고 어린 알바들이 많죠;; 촌이라서는 아니겠구나.. 그랜드나 롯데는 노인분들이나 행색이 좀 그래도 싹싹하게 잘 하시던데.. 2편 기다리겠습니다.
10. .
'11.7.20 8:42 AM (211.224.xxx.124)근데 그 비너스 행사가 일년에 한번씩 하는 엄청 싸게 이월상품 떨이하는 그 행사 말하시는건가요? 브라15000 팬티5000 인가에 정상이월제품들 전부 매대에 쌓아 놓으면 사람들 우굴우굴 벌떼처럼 몰려서 한 열장씩 골라잡아가는 그 행사라면...거기서 물건 찾아 주세요. 뭐 사이즈 갖다 주세요 이 말이 상황에 안맞는 말인것 같은데..거기선 손님이 알아서 물건 파헤쳐 자기한테 맞는 제품 얼른 골라 잡는게 임자고 창고에 물건이 있지도 않아요. 거기 있는게 그날 팔 모든 물건이던데요. 직원 몇명이서는 단지 그 많은 손님중 물건 슬쩍 하나 보는 정도랑 가격애기해주고 그런 일만 할 수 밖에 없겠던데요
11. 뭐
'11.7.20 9:04 AM (121.169.xxx.85)뭐 30대 초반인 제가 가도 무시하던데요..ㅠ
워낙 캐쥬얼하게 입고 다녀서 그런지...화장품 하나 사러가도 직원을 불러야 사람이 와요..ㅠ
사람보고 무시하는듯해요...돈 있어보이나 없어보이나를 보는건지..
전 돈도 있는데.ㅠ 맨날 돈 없어 보이나봐요..흑12. ,,,
'11.7.20 9:12 AM (118.220.xxx.241)원글님 짱~~~^^
13. 참!
'11.7.20 10:13 AM (61.79.xxx.52)저도 백화점에서 가방 사는 할머니 봤는데 돈도 분명 있을텐데..
그 응대하는 여직원 표정이랑 모습이..마지 못해 네..네..참 못되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