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두 음식 잘 하고싶다

... 조회수 : 677
작성일 : 2011-07-16 23:05:54
IP : 218.51.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자..
    '11.7.16 11:09 PM (114.200.xxx.56)

    정리 해봅시다.
    일단 주부로서의 요리는 10년 지나고 말해야 합니다.
    10년정도 되면 왠만큼 해냅니다.

    그리고 또하나 기본적으로
    음식을 낼때 눈치 보지 마세요.
    탁 내놓고
    한마디 우아하게 하세요.


    "암말 하지 말고 먹어!!"그리고 음식 타박하면
    그릇 뺏으세요.

    그리곤 한마디 더하세요.
    당신은 말이야 배운게 없어서 그래...(결과적으로 엄마(시어머니)에게 못배웠다는 소리...
    남자들 그런짓해봐야. 완전 누워서 침뱉기죠.

    교육 잘 받았어봐요. 먹을거 가지고 궁시렁대나...

    우리집은 맛없다 그럼 확 뺏어버립니다.
    그리고 반찬도 딱 한두가지 해요. 그러니 맛없어도 먹어야 되지요..ㅋㅋㅋ

  • 2. ..
    '11.7.16 11:11 PM (119.192.xxx.98)

    저도 비슷한 집안 알아요. 근데 그 집은 여자가 요리를 못하는 대신, 남자가 요리를 더 잘해요. 요리 자신없으면 여기저기 요리블로그 레시피대로 하기만 해도 어느정도 성공할수 있는데...여기 82쿡 레시피도 훌륭한거 같은데요.

  • 3. -
    '11.7.16 11:12 PM (203.212.xxx.241)

    남편분께서 예의가 너무 없으시네요.
    원글님 너무 눈치보지마세요.
    저도 밥그릇 뺏으라는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자...자..님께서 제가 하고픈말을 다 적어주셨네요^^

  • 4. ..
    '11.7.17 11:24 AM (124.54.xxx.32)

    백화점문화센터 주말에 하는데..배우세요..배우면 인터넷상의 블로그에서 배울수 없는 것들 배우거든요. 역시 이래서 프로가 가르치는게 다르구나를 느낄수잇어요..물론 선생님을 잘 선택해야죠^^

    1년간 휴직했는데 쉬면서 문화센터에 요리배우러 다니니 넘 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410 결혼후 친구 잘 안만나게 되네요.... 3 궁금 2011/07/06 930
665409 할머니를 빈집에 두고 가셨네요. 19 할머니 2011/07/06 3,409
665408 [해병대]기수열외자가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린글.txt 7 인세인 2011/07/06 849
665407 어렌 쥐는 자기말 놔두고, 독일 Wulf대통령은 대통령 답게 자국어를 사용했는데 8 2011/07/06 881
665406 곰탱님 이것좀 링크시키세요 2 .. 2011/07/06 145
665405 상온에 둔 오메가 3요... 1 괜찮나요? 2011/07/06 771
665404 아..고시원 나가야 될까 봐요 102 ... 2011/07/06 8,691
665403 타이밍 1 오핑맨3 2011/07/06 102
665402 만들때요~ 5 팥빙수 2011/07/06 215
665401 공포영화 "샤이닝" 본 분 계신가요? 무서워요? 13 공포영화 2011/07/06 1,412
665400 문**씨 블로그 주소가 왜 이렇게 나오죠? 15 ... 2011/07/06 3,282
665399 딸이름 좀 봐주세요... 5 아기이름 2011/07/06 409
665398 재산통계로봤을때 20억 보유하면 우리나라 상위 1프로랍니다. 9 쿠웅 2011/07/06 1,780
665397 양파즙 복용 해 보신분. 12 양파즙 2011/07/06 1,526
665396 예전에 한때 카드상담사들이 돈 엄청 벌었다더니,,그다음은 블로그,,다음은 뭐가 올까요? . 2011/07/06 468
665395 EBS 프로그램을 찾습니다. 2 고1엄마도... 2011/07/06 296
665394 우리집이 이층이고 문열어놓고 82하고있는데 8 내귀에도청장.. 2011/07/06 2,504
665393 동계올림픽 오케바리제이.. 2011/07/06 214
665392 글 많이 길지만.. 넋두리 좀 풀고 갑니다 언니들... 14 언니들아.... 2011/07/06 2,646
665391 2009년 쌀 괜찮으려나요 2 2011/07/06 311
665390 라도리스 중계점 가보신 분.. 3 어떤가요.... 2011/07/06 247
665389 10년 넘은 아파트는 보일러 교체해야되나요? 4 보일러 2011/07/06 562
665388 길냥이도 아닌.. 남의집 강아지 밥챙겨다주고있어요. 20 착한남편 2011/07/06 999
665387 엄마가 되면...정말 세상 모든 애기들은 다 이뻐보이나요? 30 아기싫어 2011/07/06 1,669
665386 같이사는 시동생때문에 방금 시어머니한테 한소리듣고 집나왔어요 80 화병 2011/07/06 13,576
665385 들으면 행복해지고 즐거워지는 노래 추천받아요 7 추천 2011/07/06 492
665384 해병대 병영생활 꿈돌순돌 2011/07/06 271
665383 이탈리아 가려고 하는데요.. 5 . 2011/07/06 612
665382 길에서 수박을 샀는데 3 수박이 2011/07/06 1,043
665381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천하의 불효라고 생각하시는 엄마, 어쩌나요. 9 졸지에패륜 2011/07/06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