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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음주타임
아..이제 토요일 이군요
전 막걸리에 삼겹살 먹고
인제 맥스로 입가심 하려고 합니다.
안주+주종 과 함께 잡담을 할 수 있는 공간
다들 모여보세욧 +_+)
1. 추억만이
'11.7.16 12:06 AM (121.140.xxx.174)물론 묵은 김치를 같이 구워서 먹어야 삼겹살엔 제맛이더군요
2. 추억만이
'11.7.16 12:07 AM (121.140.xxx.174)전 맥주 꺼내러 다녀오겠습니다.
티비보는 마눌님에게 안들켜야 할텐데...3. 은석형맘
'11.7.16 12:08 AM (113.199.xxx.70)지성씨는 주무시나봐요.ㅋ
4. 추억만이
'11.7.16 12:10 AM (121.140.xxx.174)못보신분을 위한 지성씨 스페셜
http://cfile5.uf.tistory.com/image/202968524E18F3181072EB
당연히 지성씨는 8시에 뻗었습니다 :)5. 은석형맘
'11.7.16 12:12 AM (113.199.xxx.70)아...맞다.
울 집 김치냉장고에 홍어 한 덩어리 있는데요...^^
남표니가 한달째 금주상태라...냄새 풀풀 풍기며 자리잡고 있네요.6. 추억만이
'11.7.16 12:12 AM (121.140.xxx.174)홍어...완전 사랑하는 메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만 먹으면 집에서 격리수용 될지도 ㅜㅜㅜㅜㅜ7. 은석형맘
'11.7.16 12:15 AM (113.199.xxx.70)저는 셋째 입덧하며 홍어 맛을 알아버려서뤼...^^;;;
강남의 어느 홍어집에 적금통장 하나 보태드렸지요...ㅋ8. 요건또
'11.7.16 12:16 AM (182.211.xxx.176)집에 안주가 하나도 없다는...
흙...
제가 안주를 아까 다 먹어버렸습니다. 술도 이제 너무 좀금 남았군요.
아아앙아....9. 추억만이
'11.7.16 12:17 AM (121.140.xxx.174)음...
안주 제가 하나 드릴께요
http://youtu.be/iygBBFV6iQ010. 은석형맘
'11.7.16 12:19 AM (113.199.xxx.70)아...윽...
나는 꼼수다 다운받고 있는데...너무 오래걸려요...ㅠ.ㅠ11. 아들바보!
'11.7.16 12:20 AM (118.47.xxx.154)추억만이님보고 하는 소리예요 ^^
누구 닮았어요...? 아빠 닮았는것 같은데...제 추측이 맞죠 ㅎㅎ12. 추억만이
'11.7.16 12:20 AM (121.140.xxx.174)방금 스브스에서 하는거 보다 짜증 나서 들어왔어요 ㅜㅡ
13. 추억만이
'11.7.16 12:21 AM (121.140.xxx.174)주위에서는 저 많이 닮았데요 ㅜㅜ
14. 모주쟁이
'11.7.16 12:23 AM (118.32.xxx.209)기네스 마시고 있습니다ㅋ
15. 추억만이
'11.7.16 12:24 AM (121.140.xxx.174)전 맥스 먹고 있슴미다..
그러고 보니 모주.. 서울대 입구 쪽에 콩나물 국밥집에 모주가 참 맛있었는데...
이제는 못가겠더라구요 ㅜㅜ16. sidsid
'11.7.16 12:26 AM (175.210.xxx.30)빌리오션의 서든리~ 들으며 소주한잔 장아찌 한개~ 요러고 있네요...
17. 추억만이
'11.7.16 12:29 AM (121.140.xxx.174)저거 손싸개 아니고 발싸개에요 ^_^;;;;; 응(?)
18. 요건또
'11.7.16 12:29 AM (182.211.xxx.176)sidsid//
이런 노래는 같이 듣는게 더 좋을 듯 해서 가져 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GAjInKiOkqo
노래는 링크 걸 수 있는데, 아... 장아찌와 소주... 음... 먹고싶다....19. 추억만이
'11.7.16 12:31 AM (121.140.xxx.174)전 침울한 노래 하나..
http://youtu.be/G87UK7_Gh-o20. 요건또
'11.7.16 12:31 AM (182.211.xxx.176)ㅗㅗ
발싸개..
저는 정말 양말로 아기 손 싸둔 적 많습니다.
독일에선 손싸개가 없는데, 그게 필요할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양말로 손을 싸두었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우리 아이들. 흙.21. 추억만이
'11.7.16 12:32 AM (121.140.xxx.174)이녀석이 눈을 자꾸 비벼요
그래서 눈이 자꾸 빨개져서 걱정이에요
그래도 워낙 잘 웃고, 워낙 안 울어서 사랑 받죠
근데 낮잠 좀 자라 지성씨...어린넘이 아빠 닮았나..
왜 안자려고 하냐!!!22. ..
'11.7.16 12:33 AM (115.64.xxx.230)사과주스에 소주타서 마시고 있네요~ 예전 드라마 온에어를 안주삼아~ 이거 재밌네요~
23. 추억만이
'11.7.16 12:34 AM (121.140.xxx.174)전 예전에 매실주스에 소주타서 매실주 라면서 먹었다죠? -_-;;;
24. 살...
'11.7.16 12:38 AM (180.71.xxx.10)호가든 먹어요~~ 근데 맥주 마시니 자꾸 살이 쪄서 슬펴요...ㅠ.ㅠ
25. 추억만이
'11.7.16 12:38 AM (121.140.xxx.174)윤선애씨 노래 하나 더 띄웁니다.
벗이여 해방이여 온다.
http://youtu.be/_5UWO7H7Ukc26. sidsid
'11.7.16 12:39 AM (175.210.xxx.30)일년가량... 새로운 일을 하면서 많이 힘들고 마음도 많이 다치고 지칠만큼 지친다.. 했었는데 어제 뒷일 생각안하고 내려놓는 것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그만두기로했어요.. 요근래 일끝내고 집에서 소주 한병씩 매일 마셨었는데 오늘은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요건또님이 올려주신 빌리 아저씨 최근노래는 제가듣던 젊을적버전보단 고즈넉하고 좋으네요 ^^
27. 추억만이
'11.7.16 12:41 AM (121.140.xxx.174)제가 IT 쪽일을 하다보니, 참 밤을 많이 샜어요
2006년인가로 기억 하는데 프로젝트 7개월동안 집에 간 날이 손에 꼽힌적이 있었는데...
그때 20명 정도의 팀이었는데 총 참가인원이 200명 된거 같아요
얼마나 많이 그만두던지 ^_^
관계는 없지만 기억이 나서 떠들어봤어요28. ..
'11.7.16 12:52 AM (115.64.xxx.230)링크걸어주신 노래들 들으면서 펑펑 울고있네요.. 외국에서 산지 2년반인데,, 향수병인지먼지,, 흑..
29. 요건또
'11.7.16 12:56 AM (182.211.xxx.176)제가 외국 살 때 한 1년쯤 되던 어느 날 이 노래 부르면서 울던게 생각납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때 그 시적이 그리워 또 울지요.
http://www.youtube.com/watch?v=UlctWKenjJs
타향살이를 부르는 고복수와 악단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입니다.30. 추억만이
'11.7.16 12:58 AM (121.140.xxx.174)윤선애씨공연 가고 싶으시면 제가 모임에 초대를 하고 싶어요 ^_^
31. 쓸개코
'11.7.16 12:59 AM (122.36.xxx.13)요건또님 빌리..이분 할아버지신거 맞나요?
아 이곡 오랜만에 듣는데 목소리가 왜이리 젊고 멋진거래요~
금요일만 되면 요건또님이랑 깍뚜기님 등 여러분이 좋은곡 링크 올려주셔서 귀가 호강해요^^32. 조이씨
'11.7.16 1:00 AM (119.237.xxx.120)ㅎㅎ 저도 왔습니다요
집에 맥주 없는데 ㅜ.ㅡ33. 추억만이
'11.7.16 1:05 AM (121.140.xxx.174)여기도 나윤션씨 노래 하나
http://youtu.be/MCiMYahClEQ34. ..
'11.7.16 1:13 AM (115.64.xxx.230)저도 노래하나~
http://www.youtube.com/watch?v=El8NnhEA0ew
허쉬허쉬35. 추억만이
'11.7.16 1:15 AM (121.140.xxx.174)0
36. ..
'11.7.16 2:17 AM (112.145.xxx.88)오비 골드 + 카스 병맥 + 카스 캔맥 .....순대랑 같이 먹어요~
오늘 밤.....너네들~~~~~~~~~~~ 다 없애 버릴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