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제사 대신 종교의례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

어려워 조회수 : 453
작성일 : 2011-07-14 12:27:43
제목대로 집에서 지낼 여건이 안되어
종교의례로 위탁하는 경우
보통 절에서 대행할 수 있다는 말은 들어었어요.

그런데
성당에서도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회당 비용은 어떤지요?

그리고 본인(망자)이 다니던 성당은 작아서 장례장이 따로 없다면
대행가능한 큰성당에서 장례를 치를 수도 있나요?
당연히 모든 비용은 내는거구요.

꼭 댓글 좀 부탁드려요. 복 받으실거예요^^!
IP : 125.14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우
    '11.7.14 12:31 PM (125.132.xxx.167)

    성당에서는 돌아가신분들 위해서 미사시간에 연미사를 넣을 수 있어요.
    따로 미사를 하는건 아니구요, 평일 미사시간에 그분을 위해서 기도드리는 거지요.
    연미사 예물은 정해져있지는 않아요. 성당 사무실에 문의해보세요.
    장례미사는 다시시던 성당에서 하시면 되세요. 성당이 작더라도 미사는 할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돌아가신분이 신자시라면 연도도 바쳐드리시면 됩니다.

  • 2. 어려워
    '11.7.14 12:33 PM (125.140.xxx.49)

    장례미사가 아니라 장례식을 하려면
    문상객들 접대 장소가 필요한데 작은 규모의 성당에서도 가능할까요?
    그게 궁금해요.
    연도 바친다는 얘기는 들었던거 같습니다만.

  • 3. 뿌우
    '11.7.14 12:35 PM (125.132.xxx.167)

    빈소 말씀하시는 군요.
    병원 장례식장에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입관 절차에 장례미사를 하면 되지요.
    성당에 위령봉사회에 문의하시면 자세히 절차에 대해 알려주실거예요.

  • 4. ...
    '11.7.14 12:39 PM (123.109.xxx.203)

    미사말고 삼일장 오일장은 영안실에 없으면 못할텐데요
    우리동네에도 시설이 있는 경우는 지내는데, 저희본당은 없어서 병원 시설 이용하고 장례미사만 성당에서 했어요
    동네성당 주보보시면 연령회

  • 5. 어려워
    '11.7.14 12:45 PM (125.140.xxx.49)

    답변들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장례식을 하고 또 성당으로 옮겨서 장례미사를 하게 되면
    장례식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또 대이동을 해야 되고 해서
    아예 성당에서 전체 과정을 다 마쳤으면 해서 드린 질문이었어요 ㅠㅠ.

    위령봉사회에 문의 드려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595 아이가 무작정 하기싫다, 짜증내면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1 힘들어 2011/06/23 1,101
663594 진짜 최고의 사랑에서 처럼요 6 .. 2011/06/23 1,269
663593 퇴행성관절염 PRP 주사 해보신분 1 착한딸 2011/06/23 333
663592 의료보험을 백만원 내는거면??? 6 김구라 2011/06/23 947
663591 jyj 소속사가 아직 없는건가요..? 3 jyj 2011/06/23 974
663590 우비 장만 어디서 하나요? 8 ... 2011/06/23 438
663589 모든 병원에서 보톡스 리터치 해주는건가요? 좀 비싼데서 맞았는데 사후관리 잘해주네요.. 1 보톡스 2011/06/23 475
663588 5글자 놀이 시작 할 사람 여기 붙어라~ 105 일빠 2011/06/23 1,070
663587 이거..연락 끊겠다는 뜻이겠죠? 1 이거 2011/06/23 888
663586 요즘에도 때비누쓰시나요? 6 때비누 2011/06/23 1,162
663585 다른 부서 직장 동료, 청첩장을 안돌리는데.. 축의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결혼식 2011/06/23 567
663584 집에서 스트레이트 파마해보신분... 5 은새엄마 2011/06/23 617
663583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4 아련하네요 2011/06/23 273
663582 광주예요 외출하니 목이 칼칼하네요. 3 아짐 2011/06/23 345
663581 "사립대는 '공공의 적'이 아니다" 1 세우실 2011/06/23 115
663580 꿈에서 울아가가 '엄마'라고 불렀어요. 6 2011/06/23 902
663579 생활자금 상담. 2011/06/23 173
663578 모자세탁후 ㅠㅠ 궁굼이 2011/06/23 132
663577 생당근이 위에 안좋을까요? 6 위궤양치료중.. 2011/06/23 1,858
663576 선녀와 나뭇꾼이라는 동화 있자나요. 생각해보니 나뭇꾼 진짜 나쁜시키 같아요. 72 생각해보니 2011/06/23 6,110
663575 회의하가다 울어버렸는데 눈물이 안멈추네요.. 7 .... 2011/06/23 1,640
663574 경제단신 –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선 한국의 가계부채 1 .. 2011/06/23 298
663573 마티즈팔려고하는데요.. 6 마크리 2011/06/23 695
663572 82쿡님들은 냉장,냉동고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7 초3 2011/06/23 939
663571 과외비를 안주시는 학부모님..어떻게 그만두어야 하죠? 11 과외샘 2011/06/23 1,567
663570 (오스트리아)빈 호텔... 어느 지역으로 하는게 좋은가요?? 2 교통요지 2011/06/23 239
663569 중고생 어머님들 봐주세요.(상위5%무료학원) 7 무료학원비 2011/06/23 858
663568 강아지 키우고 싶어요... 1 반려동물 2011/06/23 217
663567 아이들 긴팔 수영복 사주고 싶은데요~~~ 4 긴팔 2011/06/23 678
663566 매실액기스 과육만으로 할때 설탕 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꽁냥 2011/06/23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