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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본 한국영화 추천부탁드려요~!
극장에서 상영중인거 말구, 인터넷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는 영화 중에서
재미있는 한국영화 어떤게 있을까요?
쟝르는 상관없어요.
보신 영화 중에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팜므파탈
'11.7.12 11:18 PM (124.51.xxx.216)전 박신양, 염정아 나온 [범죄의 재구성] 추천이요.
그리고 또 있는데... 기억이 안 나요. ㅠㅠ.
기억 나면 또 댓글 달게요.2. ..
'11.7.12 11:19 PM (119.192.xxx.98)젊으신 분인가요?
로코를 즐겨보는데 전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째쨰한 로맨스, 시라노연애조작단 봤어요
그냥 저냥 재미났어요.3. 원글
'11.7.12 11:25 PM (1.226.xxx.20)벌써 댓글이...
저 딱 40인데요, 스스로는 20대라 생각하며 살아욤;;;
시라노~는 봤어요. 저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계속 추천 부탁할께요. 감사~^____________^~4. oops
'11.7.12 11:25 PM (220.73.xxx.248)클레멘타인, 와이키키브라더스, 파이란, 밀양.... 비교적 최근 영화로는 맨발의 꿈...
5. ㅇㅇㅇ
'11.7.12 11:26 PM (125.146.xxx.148)옛날 영화는 어떠신지.
강석우,안성기,이미숙,이혜영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겨울나그네.6. ..
'11.7.12 11:26 PM (110.14.xxx.183)최근에 본 건 헬로우 고스트요.
시시하고 뻔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유쾌하고 찡하고 좋았어요.7. ㄹㄹ
'11.7.12 11:28 PM (123.199.xxx.93)기다리다 미쳐
시8. ..
'11.7.12 11:32 PM (123.212.xxx.162)전우치..
의외의 선택...ㅋㅋ
저도 제가 이런 영화를 재밌어 하는 날이 올줄 몰랐써효.9. ㅡ
'11.7.12 11:34 PM (220.88.xxx.73)oops님 클레멘타인 추천 진심이신가요?
10. ㅎㅎ
'11.7.12 11:36 PM (121.160.xxx.175)방가방가 <- 강추!!!
용서받지 못한 자(군대얘기. 쬐금 우울해용..)
가화만사성인가.. 김혜수 작가로 나오고 밥통터지는 거 있거든요;;가족의 탄생인가? ㅠㅠ
10번 본 킬러들의 수다..ㅎㅎ
아는 여자/바르게 살자(취향에 따라 조금 지루할 수도..킬러들의 수다 재밌으시면 보세용)
저는 심장이 뛴다(김윤진/박해일)도 최근에 재밌게 봤구요
영화 많이 보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또 달게요ㅎㅎㅎ11. ..
'11.7.12 11:39 PM (116.39.xxx.99)잔잔한 거 좋아하시면, 전도연 박해일 나오는 <인어공주> 강추합니다.
또 <가족의 탄생>이란 영화도 정말 수작이라고 생각해요.
윗분 말씀하시는 영화는 딴 거고요(저도 그건 제목이...^^;;)
공효진, 고두심, 엄태웅, 문소리, 봉태규 등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 줄줄이 나오는데
영화 보고나서 감독 프로필까지 찾아본 영화예요. 너무 잘 만들었다 싶어서.12. oops
'11.7.12 11:43 PM (220.73.xxx.248)^^
13. 저요저요
'11.7.12 11:43 PM (58.140.xxx.127)전 신하균이랑 이요원 나오는 "서프라이즈" 요!!
이거 전 극장에서 진짜 웃으면서 유쾌하게 봤는데 은근 혹평받더라구요ㅠㅠ14. 오래된영화도 좋으면
'11.7.12 11:44 PM (115.136.xxx.94)겨울나그네. 8월의 크리스마스..
15. 전우치
'11.7.12 11:46 PM (220.70.xxx.199)저두 전우치 몇번 봤어요
극장에서는 못보고 케이블에서 몇번 해주는데 그때마다 봤어요
아직도 헷갈리는것도 있구요..이힝...
김윤식이 첨부터 요괴였는지 아닌지가 헷갈려요
아님 김윤식이 원래부터 요괴였는데 본인이 도사인걸로 착각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구요
거기 살짝 정신세계 희안한 할머니(예전에 무당이었다 미친 할머니)가 나오는데
"피리는 화담이 갖는다 잠깐 가졌다가 오~래 기다리지..지가 누군지도 모르면서..."하고 사라지는데 그 대사보고 헷갈리기도 하고...16. 클레멘타인은
'11.7.12 11:50 PM (112.169.xxx.27)네이버 댓글로 감상하세요
정말 명작이라는게 글로도 팍팍느껴집니다,,글로만 보세요 ㅎㅎ17. 풍경
'11.7.12 11:57 PM (112.150.xxx.142)가족의 탄생...... 주변에 한번씩 다 권했던 영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요
공효진 엄마 역할의 김해옥 연기에 훅~~ 갔고, 나머지 배역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좋아요
전개도, 구성도 여전히 좋은.... 물론 제가 좋아하는 영화니까 ^^
광식이동생 광태... 부담없이 재밌었던 영화
범죄의 재구성은 뒤늦게 보고 염정아를 다시 봤던 영화..
맨발의 꿈도 뻔할거라는 생각에 볼까말까하다 좋았던 영화..18. ..
'11.7.13 12:00 AM (123.212.xxx.162)화담은 요괴가 맞아요.
너무 오랜 세월이 지나서 자기가 요괴인 기억을 잊었던 거죠.
처음 부분엔 화담이 마치 표은대덕인것처럼 살짝 암시를 줬었죠.
저도 보고도 이해가 안되서 여기 저기 검색을 했더니
백윤식 전우치의 스승님도 사실은 요괴란 얘기가 있더라고요.
물론 착한 요괴?19. 전
'11.7.13 12:11 AM (114.205.xxx.92)김씨표류기.
제목과 포스터에 선입견을 버리고 보세요. ^^20. ,,
'11.7.13 12:14 AM (59.19.xxx.196)깊고푸른밤
21. ..
'11.7.13 12:28 AM (119.192.xxx.98)김씨표류기..
너무 드러워서 토나와요22. 파이란
'11.7.13 12:46 AM (222.106.xxx.39)보고 나면 가슴이 먹먹해져요..
23. .
'11.7.13 1:49 AM (221.139.xxx.79)살인의 추억이요.
24. ..
'11.7.13 2:00 AM (221.158.xxx.245)아는 여자
25. ^^
'11.7.13 7:25 AM (147.46.xxx.47)반가운살인자,시크릿,똥파리,우리집네 왜왔니,GP506
26. 한국영화
'11.7.13 8:05 AM (116.37.xxx.10)안나온 걸로
낮술 ,하하하, 사과27. ..
'11.7.13 8:48 AM (183.107.xxx.179)오아시스 최고
28. 최고최고
'11.7.15 11:45 AM (116.38.xxx.84)개같은 날의 오후
넘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