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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같은거 잘 맞나요? 잘 믿으시는지...
올해 장사할려고 가게를 열까 계획중인데 점쟁이가
올해 돈잃을지도 모른다네요.
그런거 잘 믿는 엄마가 말리셔요;;;
사주 그런거 잘 맞을까요...? 전 사주 본적이 없어서... ㅠ ㅠ
1. ..
'11.7.12 10:41 PM (119.192.xxx.98)믿지 마세요
사주대로 살면 노숙자들과 자살자들 없을거 같네요2. 글쎄요.
'11.7.12 10:44 PM (125.188.xxx.39)100%는 아니라도 점이나 사주는 나쁜 건 잘 맞추니 하지 마세요.다른 곳에 더 가보고 결정하세요.
3. 음
'11.7.12 10:50 PM (58.141.xxx.98)올해 벌써 반이 지났으니 내년으로 준비하시는건 어떨런지.. 근데 그집이 잘보는 집은 맞나요..
4. 믿습니다
'11.7.12 11:02 PM (118.41.xxx.107)피씨방 차리지 말라고 했는데 콧방귀끼고 빚내서 했다가 10년 동안 아직도 빚 에 허덕입니다
장사는 운이 있는듯....그리고 하시는 가게가 자기랑 맞는지도^^5. /
'11.7.12 11:05 PM (14.52.xxx.92)그거 믿고 싶은 사람들에겐 잘 맞죠.. 이어령 비어령..
6. 밝은태양
'11.7.12 11:10 PM (124.46.xxx.111)인연이 없는 질문이군요..
7. /님 이어령비어령?
'11.7.12 11:14 PM (175.210.xxx.212)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8. ....
'11.7.12 11:16 PM (124.54.xxx.43)전 난생 처음 사주를 보면서 애들것도 봤는데 후회막급이네요
큰딸은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지만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하고
작은딸은 학업운이 없지만 결혼운이 좋아서 남편과 금슬 좋고 자식들이 다 잘되서 편하게 산다고 하더군요
백프로 믿지는 않지만
큰딸은 공부에 취미가 있어서 잘하고
작은딸은 공부에 영 취미가 없어서 성적이 안좋기에 좀 그렇더라구요
좋은 말만 들으면 좋겟지만 안좋은 말도 있어서 애들 사주는 볼게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9. 저희 친언니
'11.7.12 11:33 PM (59.14.xxx.63)사주에 외국을 밥먹듯이 드나든다는 말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희 학창시절에 집 굉장히 가난했고, 사실 형편이 필거라고는 생각도 해본 적 없어요..
그런데, 형부가 조종사에요..그래서 저희 언니 진짜로 외국을 제 집 드나들듯이 해요..ㅎㅎ
그거보면 사주도 어느 부분은 맞나보다..했네요...^^10. 본인과
'11.7.13 2:34 AM (119.237.xxx.120)잘 맞는집 가시면(신점 말고 사주풀이 보는 분)
어느 정도의 대운(흐름)은 맞추더라구요.11. ㅇㅇㅇㅇ
'11.7.13 8:48 AM (115.143.xxx.59)잘보는 집은 잘보죠.
저희이모도 달러를 모은다고 점쟁이가 그랬는데..예전에..
진짜 무역회사 사원이었던 이모부랑결혼해서 회사를 차렸는데..두분이서 달러를 완전 모으고사세요..
전 틀리지않는거 같아요,사주..
그리고 운이 안좋을때는 사업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하지마세요.
운의 흐름이 좋아지면..뭘해도 흥한다죠.12. ***
'11.7.13 11:01 AM (114.201.xxx.55)지나고 보면 은근히 맞는다지요...
게다가 오행에 건강과 관련된건 소름끼치게 잘 맞아요..
타고난 체질과 건강상 취약한 부분을 너무 잘 맞히더라구여.13. 사대가 맞는집
'11.7.13 5:26 PM (112.187.xxx.33)에가면 사주 잘 나오구 영 허튼데가면
쓸데없는 소리만 하는경우 많은데
중요한건 자기신념이에요
그런소리 들었다고 귀 팔랑 거리면 될것도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