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주같은거 잘 맞나요? 잘 믿으시는지...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11-07-12 22:38:58
사주믿으세요...?
올해 장사할려고 가게를 열까 계획중인데 점쟁이가
올해 돈잃을지도 모른다네요.
그런거 잘 믿는 엄마가 말리셔요;;; 
사주 그런거 잘 맞을까요...? 전 사주 본적이 없어서... ㅠ ㅠ
IP : 211.246.xxx.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2 10:41 PM (119.192.xxx.98)

    믿지 마세요
    사주대로 살면 노숙자들과 자살자들 없을거 같네요

  • 2. 글쎄요.
    '11.7.12 10:44 PM (125.188.xxx.39)

    100%는 아니라도 점이나 사주는 나쁜 건 잘 맞추니 하지 마세요.다른 곳에 더 가보고 결정하세요.

  • 3.
    '11.7.12 10:50 PM (58.141.xxx.98)

    올해 벌써 반이 지났으니 내년으로 준비하시는건 어떨런지.. 근데 그집이 잘보는 집은 맞나요..

  • 4. 믿습니다
    '11.7.12 11:02 PM (118.41.xxx.107)

    피씨방 차리지 말라고 했는데 콧방귀끼고 빚내서 했다가 10년 동안 아직도 빚 에 허덕입니다
    장사는 운이 있는듯....그리고 하시는 가게가 자기랑 맞는지도^^

  • 5. /
    '11.7.12 11:05 PM (14.52.xxx.92)

    그거 믿고 싶은 사람들에겐 잘 맞죠.. 이어령 비어령..

  • 6. 밝은태양
    '11.7.12 11:10 PM (124.46.xxx.111)

    인연이 없는 질문이군요..

  • 7. /님 이어령비어령?
    '11.7.12 11:14 PM (175.210.xxx.212)

    이현령비현령 [耳懸鈴鼻懸鈴]~

  • 8. ....
    '11.7.12 11:16 PM (124.54.xxx.43)

    전 난생 처음 사주를 보면서 애들것도 봤는데 후회막급이네요
    큰딸은 공부 잘하고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하지만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하고
    작은딸은 학업운이 없지만 결혼운이 좋아서 남편과 금슬 좋고 자식들이 다 잘되서 편하게 산다고 하더군요
    백프로 믿지는 않지만
    큰딸은 공부에 취미가 있어서 잘하고
    작은딸은 공부에 영 취미가 없어서 성적이 안좋기에 좀 그렇더라구요
    좋은 말만 들으면 좋겟지만 안좋은 말도 있어서 애들 사주는 볼게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네요

  • 9. 저희 친언니
    '11.7.12 11:33 PM (59.14.xxx.63)

    사주에 외국을 밥먹듯이 드나든다는 말이 있었는데,
    솔직히 저희 학창시절에 집 굉장히 가난했고, 사실 형편이 필거라고는 생각도 해본 적 없어요..
    그런데, 형부가 조종사에요..그래서 저희 언니 진짜로 외국을 제 집 드나들듯이 해요..ㅎㅎ
    그거보면 사주도 어느 부분은 맞나보다..했네요...^^

  • 10. 본인과
    '11.7.13 2:34 AM (119.237.xxx.120)

    잘 맞는집 가시면(신점 말고 사주풀이 보는 분)
    어느 정도의 대운(흐름)은 맞추더라구요.

  • 11. ㅇㅇㅇㅇ
    '11.7.13 8:48 AM (115.143.xxx.59)

    잘보는 집은 잘보죠.
    저희이모도 달러를 모은다고 점쟁이가 그랬는데..예전에..
    진짜 무역회사 사원이었던 이모부랑결혼해서 회사를 차렸는데..두분이서 달러를 완전 모으고사세요..
    전 틀리지않는거 같아요,사주..
    그리고 운이 안좋을때는 사업하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하지마세요.
    운의 흐름이 좋아지면..뭘해도 흥한다죠.

  • 12. ***
    '11.7.13 11:01 AM (114.201.xxx.55)

    지나고 보면 은근히 맞는다지요...
    게다가 오행에 건강과 관련된건 소름끼치게 잘 맞아요..
    타고난 체질과 건강상 취약한 부분을 너무 잘 맞히더라구여.

  • 13. 사대가 맞는집
    '11.7.13 5:26 PM (112.187.xxx.33)

    에가면 사주 잘 나오구 영 허튼데가면
    쓸데없는 소리만 하는경우 많은데
    중요한건 자기신념이에요
    그런소리 들었다고 귀 팔랑 거리면 될것도 안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863 아랫집에서 올라오는 담배연기 12 어쩌죠? 2011/07/12 1,052
668862 1700억 들여 파괴한 본포 모래섬, 잠기다 11 세우실 2011/07/12 924
668861 저커피좀봐주세요..싼커피도 먹을만한가요? 4 커피... 2011/07/12 845
668860 가곡을 좀 알고싶은데요 15 초보 2011/07/12 344
668859 재밌게 본 한국영화 추천부탁드려요~! 32 올만에 고고.. 2011/07/12 1,592
668858 중학생 인강 들으려고 하는데 효과 있나요? 2 인강 2011/07/12 488
668857 미스 리플리, 최명길은 이다해가 친딸인 거 몰랐나요? 17 팜므파탈 2011/07/12 2,867
668856 광명에서 개 잃어버리신 분 계신지요 10 광명 2011/07/12 635
668855 포항, 경주 둘러보기 어떤가요. 가볼만한 맛집이 있나요. 2 .. 2011/07/12 384
668854 우왕....블루베리 원래 이런 맛이었어요? 7 . 2011/07/12 2,032
668853 교포 입주 아주머니 호칭 어떻게? 9 전업 2011/07/12 835
668852 분식집 주방일 하면 어떨까요? 2 .. 2011/07/12 856
668851 리플리 왜 김정태가 갑자기 선한역이 된거죠 8 리플리 2011/07/12 2,164
668850 스파이명월..아무리팬심으로 본다하지만... 30 에릭팬 2011/07/12 4,270
668849 메가스터디 입시설명회 가보신분? 1 고3 2011/07/12 431
668848 영등포서 정보과 형사가 KBS 직원이라고??! 7 2011/07/12 721
668847 2014년부터 교과서가 없어지나요? 9 몰라서 2011/07/12 823
668846 사주 공부하신분께 여쭤요 2 사주 2011/07/12 896
668845 ' 2 탈모 2011/07/12 365
668844 원전.후쿠시마 再爆発 대비 하라.. 4 .. 2011/07/12 752
668843 부산 국제시장 떡볶이 32 맛집 2011/07/12 2,725
668842 8개월 아가 이틀동안 변을 안봐요 ㅜ..ㅜ 3 wei 2011/07/12 346
668841 어른들은 너무 마른몸매 싫어하나요? 19 카오스 2011/07/12 1,902
668840 계속 비오니 아기들도 힘드네요. 3 답답혀 2011/07/12 455
668839 리플리 보시는분..급 질문. 2 스토리 2011/07/12 507
668838 밀양쪽 펜션이나 휴양림 추천 해주실 곳 있을까요? 1 펜션 2011/07/12 225
668837 크록스 칼리 플랫 사이즈 문의요 7 갓난이 2011/07/12 2,260
668836 5천만원 이상 은행 예금할 때..... 1 은행이용 2011/07/12 720
668835 분당에서 과외강사를 하려고 하는데요.. 지역 좀 알려주세요.. 9 .. 2011/07/12 780
668834 사주같은거 잘 맞나요? 잘 믿으시는지... 14 ?? 2011/07/12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