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열무물김치만 담다가 어제 집근처 재래시장에 갔더니 싱싱한 물건이 없어서 절인 배추 두포기
사와서 백김치를 담아서 베란다 뒀다가 아침에 냉장고 넣을려고 보니까 배추가 완전 싱싱하게 살아나서
밭으로 가도 되겠어요.ㅠㅠ
나이도 사십 중후반을 바라 보고 있는데 김치는 담글때마다 아직도 복불복이네요.
김치의 고수님들 배추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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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김치에 배추가 밭으로 가기 직전이에요. 어떻게 구제해야 하나요?
만년요리초보 조회수 : 159
작성일 : 2011-07-11 09:45:21
IP : 110.11.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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