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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다른것도 아니고 전 걸레질때문에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1-07-11 09:15:03
이 지긋지긋한 방사능얘기는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아침부터 너무나 아니..항상 그날부터 아침은 항상 괴로운 하루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환기를 안하고 살수는 없고
(초반에 환기도 안하고 테이프까지 붙히고 지내는 일까지 있었지만)
여기도 들어와보면 환기안한 집안이 더 안좋고 방사능수치도 더 높다는 얘기도 있엇고,.
그래요..가끔 저처럼 환기안한다는 분도 있어서 더러느 힘도 얻었고 했지만

..또 힘들어서 이런저런얘기올리며 나름대로 화풀이도 되고
위로도 되었던 이곳에
  비협조적인 남편얘기도 했지만  남편의 직업과 사회적위치등을 얘기했더니
오히려 남편의 말을 들으시란 소리가 더 많았었죠.
네..그래서 그때부터 마음을 다시먹고 조금 양보?도 하면서 환기도 하루한번은 시키며
애들데리고 외출도 하고(차타고 가는거지만..) 채소도 사고.(최근 버섯도 샀다는..;;)

나름 노력도 했어요.

근데..
환기후..걸레질은 너무나 저를 죽을만큼 아니..온식구를 괴롭게 만드는 일입니다
혼자먼저 일어나서 걸레질을 해도 힘든데
둘째10개월은 벌써깨있고 첫째는 전날부터 밤을 꼴딱새고 off근무인 자기아빠랑 거실을 배회하고있고.
그런날은 더더욱 제가 미치는 날입니다.

환기하고 애들이랑 아빠 딴방몰아넣고 저는 말그대로
미친듯이 환기를 한죄로 걸레질을 해야하기때문입니다.
한방에 있어서 답답해하는 아이들때문에 그것도 정말 팔에 모터단듯이 해야하고
  일본에 걸레질하는 법.어쩌구 나와있는것은 장갑.마스크 심지어 고글?까지 끼고 바람안나게 하라.는말도 있는데
아주 잘하려고는 하지만..마음이 급하니 그냥 되는대로 방사능먼지를 들이마시든
  눈에 들어가든..에라..그냥 빨리하고 둘째 우유먹여야하고 첫째 밥도 해야하고.
  아무튼 너무나 정쟁같은 하루가 시작됩니다..

차라리 환기안하는 날은 편해요.
그냥 걸레질만 대충 하면 되니까요.

근데 환기한날은 맘같아선 벽도 쓸어내리고 천장도하고 전등서부터 하라고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정말이지 못하겠고 그냥 하는대로
  장식장.탁자.눈에 보이는 곳은 걸레질 다 하려고는 하거든요.아이손닿는곳말이죠

게다가 온집안을 기어다니기시작했고
눈에 보이는 물건은 다 만지려고하는 둘째때문에라도 청소를 그냥 대충 넘어갈수가 없는거에요.
이건 이중으로 미치죠.
더군다나 첫째는 원전이후 자기전 항상 먹는 우유를 끊게된 이후..
자는 타이밍을 놓치고 제딴에도 적응이 안되어
자는 시기를 모르게되었고..이제는 그냥 되는대로 지피곤하면자고.안피곤하면 안자고..
아주 이상한 패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탓에 새벽녘까지 안자고(워낙 잠이 없는 놈이긴 했어요.;;)
  새벽4.5시정도에도 자고..전 그때까지있고(off근무 신랑이 봐주는 날도 있지만)
  그러다가 전날 일찍잠든 둘째는 7시에 깨니 전 항상 잠을 암만 많이자고 3시간30분정도입니다.

그런상태에서 또 환기하고 걸레질하고..
아주..정말이지..이가 갈릴정도로 전 방사능때문에 돌아가시겠습니다.

다소..제가 오늘 스트레스가 좀 심해서 말이 거치네요..

그냥 여기와서 한풀이해봤습니다..



단..방사능쯤 코웃음치시는 분들..덧글다시는 건 좋은데
그러다 먼저 죽겠다는 둥..돌아가시겠다는둥..이런 생명과 연관된말들은
좀 자제해주셨음합니다..

    어차피 좀 살자고 하는 짓인데
  그렇게 죽네어쩌네 하는 말들이 얼마나 크게 와닿는지 모르니 하시는 말인지..
  

    남편도 그래요.
   뼈부러지고 피흘리고 깨지고 터진 사람들은 아프겠거니하면서
  왜 정신적으로 아픈것은(제가 만약 강박이 심하고 결벽이 심하다면..)
  아프다고 불쌍히여기지않고
  정신병이다 어쩌다하며 힐난하는것일까요???

  
IP : 175.210.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1 9:24 AM (1.225.xxx.78)

    걸레질만 열심히 해줄 도우미를 구하세요.
    그런 소리 싫다셨지만 걸레질 하다가 과로로 수명 단축 되겠어요.
    어차피 님이 처한 지금의조건을 봐서 (어린 아이들 둘, 가사에 비협조적인 남편)
    걸레질도 큰 무리에요.

  • 2. 전...
    '11.7.11 9:32 AM (121.155.xxx.129)

    그냥 맘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아이는 최대한 비 안 맞추고 먹거리 해산물 종류는 안 주고 있지만...
    환기나 이런거 다 하고 있구 걸레질은 저녁때 밀대로 한 번 밀고...울 남편이
    스트레스로 먼저 죽겠다고 해서...생각해 보니 맞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 3. 저도
    '11.7.11 9:57 AM (218.48.xxx.71)

    십여년 전으로 돌아가 책임감이 강한 애기엄마이고 만일의 경우 큰일이 향후 몇년 후에 났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님과 같은 고초를 겪였을 듯해요(최선을 다해 내 할일을 했다).. 근데 내 몸과 정신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혹사당한다면 멀리 갈 수 없는 일입니다. 현대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나눠준 폴리로 코팅된 피크닉 매트 같은 것이 있는데요.. 이런 것 두 개 정도 연결해서 그놈을 식초섞은 물로 열심히 걸레질하고 장남감등이 있는 아이 주공간에 깔아놓으세요.. 아빠한테도 주로 거기서 놀 수 있게 말하고.. 부직포 걸레를 구입해서 몇번 정도 사용 후에 버린다면 일일히 빨며 삶아야 하는 고통을 반정도 줄일 수 있어요 마루며 방등 바닥은 발로 걸레를 밀면서 하구요. 저는 일반 휴지도 적셔서 많이 사용합니다. 식탁 책상 싱크등 청소기 대신 정전기 청소포로 마른 먼지 바닥 먼저 제거하고요. 위의 걸레질- 요즘은 가끔^^- 도우미 인건비 보다 적습니다. 애가 없어서 저는 실내화를 신구요...남쪽으로는 (전망이 확 트여서)환기 안하구요. 현관 걸쇠를 이용해서 방마다 간접 환기하면서 에어콘 사용합니다. 특히 조리시에. 일일히 막아내느라 걸레질 하는 것 보다는 편하고 그래도 숨 막히거나 그런 것 없구요. 확실히 먼지가 적습니다. 약간 수완이 필요할 것같아요. 남편분과 환기를 덜 시키는 것에 대해 애들을 위해서 합의 먼저하시구요. 에어컨을 제습이나 냉방기능으로 소제 잘 하시고 활용하세요.. 내 몸이 견딜만해야.. 마음도 여유가 있고 이길 수 있는 겁니다.

  • 4. 연두
    '11.7.11 10:26 AM (180.67.xxx.224)

    근데 정말 부지런하세요. 저도 무지 걱정하는 1인인데요...
    그렇게 걸레질을 자주 하진 않거든요. 환기는 요리 심하게 했을때나 하루에 한번 잠깐이요...
    공기청정기 돌려요. 근데... 저희집 손걸레질하면 너무 힘들어서 매직핀.. 맞나?
    그걸로 걸레질해요. 구부리지 않고요...
    그리고 서서 쉽게 할 수 있는 청소도구를 좀 알아보세요.
    오늘도 비가 오네요. 땅이 얼마나 오염될지...
    두 아이 지키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시고... 부지런하시고... 힘내세요.

  • 5. 우유
    '11.7.11 10:59 AM (124.111.xxx.237)

    끓이면 조금 더 괜찮나요? 생식기로 방사능물질이 모인다고 하고 또 칼슘성분이 비슷한 칼륨성 특징인 방사능물질이 흡수된다고 하더군요. 궁금하네요.
    그리고 윗분처럼 1회용으로 쉽게 버릴수 있는 것이 편리하더라구요.

  • 6. --
    '11.7.11 12:12 PM (116.36.xxx.196)

    저도 이제 예전보다 헤이해지는거 같아요. 비도 거의 안빼고 매일오니 전에는 부슬비만 와도 첫째 유치원 안보냈는데 이제는 첫째 차태워보내고 둘째긴팔에 모자쒸워서 아기띠로 안고 시장까지 보다니...그래도 한방울도 안맞았어요..둘째ㅎㅎㅎㅎㅎ...어제도 걸레질했는데 요새는 물티슈갔다가 닦고 버려요. 그리고 차라리 요새는 비와서 문안열어놓으니까 좀 나은거 같아요. 장마끝나면 진짜 무더워시작인데 걱정되 죽겠네요. 우리는 에어컨도 없어서리 그동안은 맞바람으로 너무 시원하게 살았는데 어째야 할지 모르겠어요. 올가을에 이사예정이라 에어컨사기도 좀그렇고ㅜ.ㅜ

  • 7. 닭털K
    '11.7.11 12:47 PM (222.119.xxx.120)

    님같은 고민 나도 똑같이 하고 있습니다. 나는 남자인데, 제 집사람이 님의 남편처럼 방사능에 신경을 안씁니다. 저혼자 환기 안하려고 문 꼭 닫아놓고 매일 방사능 모니터 하면서 고민하고 걱정하고 뭘 먹어야되나 뭘 조심해야 할까 하루 하루 힘듭니다.
    -----------------------------------------------------
    일단 대기중의 방사능 낙진(먼지)을 흡입함으로서 생기는 내부피폭은...
    물과 식품으로 섭취해서 생기는 내부피폭의 10분의1 수준이라고 합니다.
    공기중의 낙진이 찝찝한 건 사실이나.. 매일 창문 꼭꼭 닫아놓고 살 수도 없고(제 집사람
    답답해 미치려고합니다) 매일 외출시에 방독면 쓰고 다닐 수도 없는 것이니..
    공기중의 방사선에 너무 민감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 실외가 방사능이
    더 높은게 일반적이므로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하겠다는 정도만 유지하시고..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방사능 낙진에 오염된 채소, 그것을 먹는 소(소고기, 우유) 낙진에 오염된 식수.. 이것을 매일 매일 일정량을 먹어야 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모든 엄마들이 고민하셔야되는 겁니다.
    먼저 일본 식품 수입을 전면 금지해야되는데.. 현재..이명박 정부란 종자들은 일본식품을
    무려 몇십톤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것부터 막아야되고요..
    제 생각에는 가급적 한국일본에서 멀리떨어진 나라에서 수입된 식품을 찾아서 먹어야할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삼겹살을 먹더라도 칠레산 을 사거나.. 뉴질랜드산 키위를 사먹든가 하는 것 말입니다.
    또한 이땅에서 원자력 마피아들을 다 몰아낼 수 있는 그런사람에게 투표를 해야겠지요.

  • 8. 닭털K
    '11.7.11 12:54 PM (222.119.xxx.120)

    에어콘 튼 경우가 방사선 수치가 조금 더 낮아진다고 합니다. 금TV에 의하면..

  • 9. .
    '11.7.11 12:56 PM (112.153.xxx.54)

    저랑 똑같으세요. 환기후 바닥 물걸레질. 저는 일회용티슈 사용하고 버립니다. 걸레 빠는거 제일 싫어해요. 발로도 쓱쓱 밀기도 하고. 먹을것은 가루종류(멸치, 다시마, 표고)는 원전 이전걸로 쟁였습니다. 에어컨은 제습 위주로 살짝살짝 돌리구요. 비오는 날은 절대 안나가요. 매일 뭘 먹여야 안전한가 고민해요. 내 아기이기에 내가 지켜야 합니다. 주위 엄마들 티내면 유난이라 할까봐 말을 안해 그렇지 다들 조심한답니다. 힘내서 잘 키워봐요.^^

  • 10.
    '11.7.11 1:18 PM (121.130.xxx.187)

    신경 쓰이시면 차라리 청소전문 아주머니 이틀에 한번 두어시간 쓰시면 어떻까요...너무 힘드실듯 하네요....요즘은 더우니 차라리 에어컨이 나은지도 모르겠단 생각을..(금티비의 기차안을 보면 신기하게 밖이랑 실내랑 차이가..밀폐된 적당한 에어컨???.......아이를 키우는 부모맘이 오죽 하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차라리 측정기 가지고(금티비 추천으로) 수치를 재시면서 하시면 수고가 덜할수도 있단 생각도 듭니다....청소기 먼지필터 그리 생각보다 울 나라는 수치 높지 않을듯도 하네요...그러나 특히 먹거리는 조심해야 할듯해요... ㅠ,ㅠ

  • 11. 원글
    '11.7.11 1:24 PM (175.210.xxx.63)

    윗분들 댓글들보면서 좀 진정도 되는것같습니다(아직도 저는 항상 전쟁중;;;)에어컨은 예전에 원자력안전관리공단에 전화했더니 누군지몰라도 공기유입된다고해서 사람불안하게만들더니 ..오히려 반대였네요..전기세도 그렇고 제습으로 많이 돌리고있어요..물티슈는 저도 애용품인데.바닥밀대물걸레질도 하고..그런데 그것은 너무 헤프기도하고 어차피 미는것도 힘들더라구요(제가 좀 약한척을 많이 해요.;;) 젤힘든것은 앉았다일어났다하는 큰동작이후의 작은동작들인데..아이들작은물건닦을때 힘조절?이런것들이 힘드네요..에효.암튼 저와같은 걱정하시는분들도 있고 조언도 주시고..감사합니다..역시 이곳밖에 저의 하소연을 받아줄 수 있는곳은 없군요..;;

  • 12. 또 원글
    '11.7.11 1:25 PM (175.210.xxx.63)

    아 그리고 도우미는..제가 도우미랑 베이비시터도 둬봤는데..제가 직장을 다니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집에 같이 있으면서 쓰니까 편리한것도 나름있었지만..성격상 전부 맡기고 노는 성격이 아니다보니 오히려 스트레스더라구요..더군다나 오시는 분들께 집에 오시자마자 샤워부터 하세요..이것이 얼마나 유별나겠어요..그래서..그냥 저혼자..에휴..

  • 13. ㅍㅎㅎ
    '11.7.11 1:33 PM (222.110.xxx.248)

    맞아요~ 집에 오는 사람마다 샤워하고 옷갈아입으세요~ 하고 싶은데 할 수가 없으니~ ㅋㅋㅋ

  • 14. 대단
    '11.7.11 5:31 PM (121.88.xxx.129)

    정말 열심이시네요..저도 몸이 따라준다면 물걸레질도 하루 몇번이라도 하고 싶으나..^^;;제가 힘들어 손놨습니다. 하루 1번만으로 최선을 다했다 생각해요..환기를 안하면 정말 냄새나고 곰팡이도 생기는것 같고..환기는 하루에 몇번한답니다.환기할때마다 물걸레질 하고 하신다니 정말 열심..대단..

  • 15. .
    '11.7.12 8:12 AM (116.125.xxx.121)

    물걸레질만 하다가 정작 밥을 제대로 못해 먹을 지경이네요
    몸살 날려고 하네요

  • 16. 수원맘
    '11.7.13 3:28 PM (218.209.xxx.145)

    웃으면 안되는데 넘 웃었어요.
    저랑 너무 똑같아서요...저도 애들 한방에 몰아넣고 미친듯이 청소합니다.
    엄마 나가면 안돼? 몇번 묻지요. 안돼!!!를 외치면서요.
    에휴..정말 가까운데 사시면 자주 얘기라도 나누고 싶네요.
    주위에 님같은 분이 없어요. 저만 유별나게 봐서요.ㅠㅠ
    요즘은 걸레질도 그렇지만 먹는것땜에 미치겠어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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