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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경북 포항 해병대1사단 영내서 사병 1명 목매 숨진 채 발견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해병잡는 해병대가 되어버렸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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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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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7.11 9:13 AM (202.76.xxx.5)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view.html?cateid=100008&newsi...
2. ..
'11.7.11 9:22 AM (119.67.xxx.3)젊은 목숨들 너무 안타깝네요.
해병대에서
특히 포항이 구타가 그렇게 심하다고 그러던데요.
그나마 요즘 밖으로 드러나는게 다행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해병대에서 저런 사건 나면 기필코 밖으로 새나가지 못하게 막았을텐데..
며칠전에 자살한 해병이도
쉬쉬하라고 협박당했던거 같고...
에휴~;;;3. 으악~~~!
'11.7.11 11:14 AM (110.46.xxx.197)우리 애도 포항 해병대서 복무 중인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그래서 그랬을까요?
어제 외박 나왔다가 귀대했는데
말은 안하지만 속이 많이 불편한 듯 트림에 구역질을 자주 했어요.
스트레스를 받아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아는 체는 안하고 귀대 시켰네요.
요즘 군에 가 있는 아들이 부쩍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애 군에 가고서는 왜 이리 사건 사고가 많은지.에효!4. .
'11.7.11 11:33 AM (182.210.xxx.14)아휴....전에는 남자는 군에 갔다와야 남자다워지고 생존능력도 높아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군사고보면 군대보내기 이제 겁이나네요
사촌동생 입대날짜 잡혔는데, 짠 하네요5. ...
'11.7.11 11:37 AM (116.43.xxx.100)해병대 정말 왜들 이러나요......................안타까운 청춘들만 죽어나가고...
6. ...
'11.7.11 12:21 PM (125.186.xxx.61)남편이 특공대에서 훈련받으며 절대 아들은 안낳는다고...군에 안보낸다고...
아들 면회가보니 전역했던 부대 가까이에 아들부대있는걸 보고....말을 못하더라구요
누구가의 소중한 아들들 넘 안타깝네요
지금 이순간도 국방부시계를 보는 아들들 모두 무탈하게 있다 집으로 돌아오길
제발 아들들 잘데리고 있다가 집으로 보내주십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