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기야 독서실을 끊는게 가장 좋겠지만(가격은 10만원정도 합니다)
공부는 동네도서관에서도 무료자습실에서도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데
만만치 않은 돈을 내고 독서실을 끊어야할지 고민입니다
제 돈도 아니고 엄마한테 받아야하는데 심적으로 편하지가 않네요.
공부가 어디서 제일 잘돼냐.. 하면 아무래도 돈 내고 독서실에 다니는게
모든면에서 좋긴 하겠죠 강제성도 있구 제 자리도 있구요.
합격을 위해서 돈이 좀 아깝지만 독서실을 끊는게 좋을까요?
이곳에 제일 편해서 물어봅니다
독서실 자리는 노량진 둘러봐서 결정했어요 여성전용으로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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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준비를 하는데 노량진에 독서실을 끊어야할까요?
공무원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1-07-11 08:57:04
IP : 123.140.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 모르지만
'11.7.11 9:07 AM (183.109.xxx.188)이번에 필기시험 합격한 조카 보니 스터디 같은걸 하는거 같더라고. 여럿이 모여서 공부하다 보몆면 도움도 많이 되고....그러는듯...면점 남았는데 옷 사러 가더라구요..면접도 2배수 뽑았다네요..
2. 흠...
'11.7.11 10:06 AM (61.78.xxx.92)전 그냥 집하고 도서관에서 했습니다.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하려는 사람의 의지가 문제지요.3. 정말
'11.7.11 12:44 PM (211.114.xxx.77)하려는 의지가 중요합니다. 저도 학원하고 도서관 다니면서 공부했어요.
밥먹는 시간빼고 커피마시는 시간빼고는 거의 계획표대로 공부했습니다.
전 오히려 답답한 독서실보다 환경좋은 도서관이 더 좋았어요.
서울은 도서관도 정말 잘해놔서 좋던데요. 밥도 싸고... 간식을 따로 챙겨서 가지고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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