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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꾸 딴짓을 해요

버릇 고치는 방법은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1-07-08 09:51:25
남편이 여자랑 노는 걸 좋아해요

분명 남녀가 유별한데
경계가 없어요

이를테면 엄마 장례식때  형부는 영정 사진 들고 있었고
남편이 영구차에서 친정 언니랑 앉아 버리더군요
어이없어서 저한테 오라고 했어요

매번 이런식으로 ...
정신적으로 문제인가요?

여자라면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않아요
안 보이는 곳에서는 오죽 더 할가요

여자 문제에서만 불분명한 남편 두신분 어떻게 하시나요?

망신을 좀 주면...
여직원하고 친해 보여서 ..전화해서 둘이 가까우냐고..물어봤더니.해결
여친도 있어서 전화해서 이제부터 연락 끊으라고 했어요..해결

울화증과 불면증 때문에
남편한테 말하자니..초라하고..우습고..
엄살 떤다하겠지요..관심 받을려구...

남편 옆에 여자들은 매번 생기구 그때마다
나서서 해결해야 하니..
회사에 외국인 여자 하고 놀러 간 것 같은 데

이건 어쩌죠

저희 남편 버릇 고칠 방법은요?

왜 자꾸 반복 될 까요?
IP : 27.1.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8 10:49 AM (124.80.xxx.107)

    그냥 마음 비우시고 방치하시던지 아니면 속좀 끓이시더라도 단속 또 단속 평~생 단속하셔야되요. 단 돈은 집에 꼭 갖다 주셔야 되겠죠. 그러는 것도 타고나는 거라 어쩔수없다데요. 옛날 노인분들 말씀으론 .. 크게 사고나 안치면 웬만하면 신경 끊으시고 나의 삶을 가꾸세요.

  • 2. 로린
    '11.7.8 11:12 AM (116.122.xxx.180)

    글이 이해가 안가요.. 제가 독해력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영구차에서 언니 옆에 앉아있는게 잘못인가요? 다른 사례 드신것도 자세하지가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고민하시는분은 답답하시겠지만 좀 더 알기 쉽게 써주시면 상황파악하여 말씀드리기가 쉬워질듯 해요...

  • 3. 2222222222
    '11.7.8 11:13 AM (175.207.xxx.121)

    글이 이해가 안가요.. 제가 독해력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영구차에서 언니 옆에 앉아있는게 잘못인가요? 다른 사례 드신것도 자세하지가 않아서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네요. 고민하시는분은 답답하시겠지만 좀 더 알기 쉽게 써주시면 상황파악하여 말씀드리기가 쉬워질듯 해요... 22222222

  • 4. 흐음
    '11.7.8 1:40 PM (121.167.xxx.68)

    장례식 차 버스에서 두 명씩 앉는 좌석인데 형부가 영정드느라 언니가 혼자 앉았는데 부인인 원글님 옆자리 놔두고 처형 옆에 앉았다는 거 아닌가요? 그거 여자 좋아해서 무의식 중에 장소, 상황 분간 못하고 하는 행동이라는 거죠. 전 좀 이해가네요... 여자 쳐다보다 자주 전봇대 부딪히는 남자들 있다는 소리 간간히 들었어요. 그런 류 인가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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