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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조카세명이 온댑니다 어찌할까요????

젱장 조회수 : 3,597
작성일 : 2011-07-08 10:12:09
시댁은 차로 10분거리
형님들이 모두 맞벌이하는데 5,6,7살 시조카를 한달동안 시댁에 맡긴다네요
ㅎㅎㅎㅎㅎㅎ
전 전업에다 애도 없습니다
변명할 거리도 없네요
저 어쩔까요?
가서 한달간 봉사하는셈칠까요
아님 걍 모르는척 할까요;
제가 게임을 좋아해서 집에 게임기가 있는데
애들 벌써부터 즈이집 온다고 지들끼리 난리가 났다네요-ㅅ-;
시댁근처 살아서 좋은것도 많았는데 이제 악몽시작인듯...
IP : 175.202.xxx.2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7.8 10:14 AM (125.131.xxx.32)

    뭐 도와달라면 좀 도와주고, 아님 말고...이정도 선에서?

    저도 예전에 만화 비디오랑 게임기 많이 있었는데
    이걸로 터울지는 어린 사촌동생들 위에서 군림했었지요.ㅋㅋ

  • 2. ,,
    '11.7.8 10:16 AM (121.160.xxx.196)

    허걱,, 외출.
    시누네 아가들아 미안.

  • 3.
    '11.7.8 10:18 AM (112.187.xxx.155)

    무조건 외출... 아이들 집으로 오는거 반대.
    그냥 시댁에서 알아서 하시게 모르쇠하셔야지 발담그는 순간 원글님은 보모가 됩니다.

  • 4. 앞으로
    '11.7.8 10:19 AM (211.51.xxx.212)

    한 달 동안 전담하실 거 아니라면
    처음에는 좀 거리를 두시는 게....
    잘 해주다 나중에 못 해주면 안 먹을 욕도 생겨요. 한 달 동안 저 또래 아이들 셋을 보는 게 쉬운 일 아니지요. 그것도 어려운 사이라 마음대로 야단치지도 못하고 통제 안 되는 게 뻔히 눈에 보이네요.

  • 5. 남일같지않아요
    '11.7.8 10:21 AM (124.50.xxx.149)

    저희동서도 그래요. 매년 방학때면 애들둘을 보냅니다. 평상시에는 전화한통 안하면서 애들보내면 죄송하다고 그때나 전화받네요. 조카가 온다니 뭐라할수도없고 진짜 욕나와요. 본인들입으로도 자기들 애들보기힘들다고 애들없는 동안 쉬고싶다네요,,참...
    아무거나 먹지도않고 편식은 얼마나심한지 본인들이 더 잘알면서 그렇게 삼촌,고모네로 방학내내 돌리는데 전 도무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 6. 게임기는
    '11.7.8 10:21 AM (118.219.xxx.28)

    팔았다고 하세요. 애들 게임해봤자 좋을것도 없고,,
    저도 웬만하면 좋은게 좋다고 조카애들 놀러오는걸 뭘 그러냐고 하고 싶은데
    원글님은 아이도 없고, 5,6,7세라니 그냥 모른척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
    아님 가끔 시댁에 맛난거 사가지고 들르시던가요.^^;; 야박한가요?

  • 7. 저의 악몽이
    '11.7.8 10:22 AM (125.185.xxx.152)

    시누애들..님보고 시댁 맡긴거예요. 할머니가 그 별난 애들 어떻게 통제해요.
    오락시키면 오락만 시켰다고 난리, 밥값에 간식값에 돈은 또 얼마나..
    한달내내 출근할걸요.
    자격증 시험 다가온다고 아침마다 도서관 가세요.
    그러면서 한번씩 저녁때쯤 애들 좋아하는 간식거리 사서 시댁 들르세요.

    시누들이 돈 벌어서 님 주는 것도 아니고 왠 민폐랍니까..

  • 8. 하니
    '11.7.8 10:23 AM (121.136.xxx.121)

    차로 10분거리면 지들끼리 올수 있는 거리도 아닌데 너무 걱정마세요. 애들 셋 데려오고 데려다주고 맘 먹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두번 정도 초대하면 아이들이 좋아할거에요.

  • 9. 음..
    '11.7.8 10:23 AM (122.32.xxx.10)

    제 생각도 앞으로님 생각하고 같아요. 전담하실 거 아니면 거리를 좀 두세요.
    솔직히 그 형님들이 5, 6, 7살 조카들을 한꺼번에 시댁에 맡길때는 가까운 곳에 사는
    원글님 손을 좀 빌리겠다는 생각이었을 거에요. 아니면 어른이 죽어나게요...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해주시면, 이제 방학때마다 원글님이 무급 시터가 되어야 해요.
    근데 아무리 5, 6, 7살이라지만 요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도 안다니나요?
    친정이라고 해도 한여름 복더위에 1달이나 맡기겠다고 하는 건 너무 얌체짓 같아요.
    저라면 뭘 새로 배우더라도 집을 비우겠어요. 애 맡아준 공은 정말 없어요... -.-;;

  • 10.
    '11.7.8 10:23 AM (220.94.xxx.85)

    인근 마트에 알바나간다고하고선 아침에 나가버리세요

  • 11. ....
    '11.7.8 10:24 AM (14.43.xxx.193)

    아무리 조카라도 아이들 무서워요
    저도 봐조봐서 아는데 일단 안전학보,간식 끼니때마다 날더운데 꼭꼭챙겨줘야하고
    야박하다니요?아이들 보는게 얼마나 중도동인줄 알고 ...저 친동생조카들 유치원생두명 봐주고
    보름동안 몸살에다 죽는줄알았어요 그나마 친동생이니 참았죠.조카들이 미운게아니고
    예쁘긴한데 예쁜것과 내몸이 힘든것은 별개라고 뼈저리게 느꼈네요
    아이들과 같이 잠깐이라도 매일 놀아주는게 정말,,유치원 샘들 참 대담해요
    형님들한테 방학동안이면 그래도 일주일이 넘을텐데 간식비라도 달라고하세요
    괜히 돈아낀다고 아이들 제대로 안먹이거나 하면 나중에 욕먹어요

  • 12. ..
    '11.7.8 10:26 AM (116.121.xxx.39)

    어머님 너무 힘드시겠네요..

  • 13. ㅇㅇ
    '11.7.8 10:26 AM (14.35.xxx.1)

    알바 간다고 아침에 나가 버리세요. 22222 참 민폐도 가지가지다. 개념 없이

  • 14. ㅇㅇ
    '11.7.8 10:28 AM (211.237.xxx.51)

    567세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안가고 왜 시댁에 와요? ;;;
    그엄마 이상하네요..

  • 15. ...
    '11.7.8 10:30 AM (14.43.xxx.193)

    예전에 우리시누하고 똑같네요
    꼭 방학때면 친정 언제가냐고 묻고 서울이라서,,,, 표끊었냐? 정확한 날짜는?
    정말 짜증났어요 방학만 되면 꼭 보내고 휴가때면 보내서 정말 저 남편이랑 믾이 싸웠어요
    하루이튼은은 참아도 날더워죽겠는데 뭐해주세요 계속 정말 저 부엌에서 살림 다 부셔버리고 버리고 싶었네요^^불앞에서 삐질삐질...

  • 16. 원글
    '11.7.8 10:35 AM (175.202.xxx.27)

    지난주에 모였을때 그얘기가 나왔는데
    엄마집에 한달간 맡기려고~ **야(신랑) 니가 수고좀 해라 ㅋ
    (저를 보면서) 너도 각오해야 할거야 ㅎㅎ
    이러시던데
    순간 숨이 턱 막혀서 그이후로 신랑한테 퍼부엇네요;
    저 애기가지려고 노력중인데 결혼전부터 임신 어려울수도 있단 말 들어서
    완전 걱정중이고 원래 스트레스 많이 받고 몸도 안좋아서
    병원 달고 사는데 요 몇달 건강한 애기 만들려고 음식제한도 하고
    진짜 노력하고 있는데 계속 스트레스 받고 미치겠네요
    제가 제 애도 가질지 못가질지 모르는 상황에 다른 집 애를 도대체 왜 봐줘야 하는지...

  • 17. 원글
    '11.7.8 10:38 AM (175.202.xxx.27)

    저도 제생각만 하면 아오 애를 보내든 말든 신경안쓰겠는데
    저희 어머니 걱정되서요;;
    친정엄마가 느이 시어머니 같은 분 없다고 항상 잘해드려야 한다고 할 정도로
    저한테 잘해주셨는데 항상 뛰댕기는 애 셋 보려면 어머니 골병드실거 아니에요...
    그래서 고민하는거에요 ㅠㅠㅠㅠ
    신랑도 애맡기는거 진짜 싫어하고 막 화냈는데...ㅠㅠㅠ

  • 18. ....
    '11.7.8 10:38 AM (124.54.xxx.43)

    애 봐준 공 없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이더군요
    저희 시 조카들 어렸을때 방학때마다 당연한듯 떼로 몰려왔었어요
    보통 일주일에서 보름씩 있다 갔었죠
    남편이 자기 조카들을 너무 이뻐해서 방학때마다 시누이나 형님집 애들 모아서
    차로 모셔오고 데려다주곤 했네요 저하고는 상의도 한번 안하구요
    애들이 방학때면 당연히 울집에 오는것으로 아니 피할 방법도 없었어요
    애들이 뭔 죄가 있겠냐 생각해서 속으로는 화가 치밀어도
    최선을 다해서 잘해줬었어요
    성격상 대놓고 싫은 표정이나 듣기 싫은 소리 못하는지라 한여름에 뜨거운 가스불 앞에서
    땀 흘려가면서 음식 해대면서 홧병이 날 지경이었네요
    그런데 애들이 성인이 된지금 무슨 말 하다가 그때 얘기가 나왔는데
    울집에 와서 콩나물밥 먹은 기억 밖에 안난다고 하더군요
    남편이 밖으로 데리도 나가 외식도 많이 시켜주고
    집에서 삼시세끼 애들 입맛에 맞는거 열심히 해줬건만
    제일 맛없는거 먹은 기억만 남나 봅니다

  • 19. 시댁
    '11.7.8 10:38 AM (125.185.xxx.152)

    시댁에 이야기 하세요. 지금 애기 가진다고 병원 다닌다고..힘들다고 그래서 당분간 집에서 꼼짝 않고 있겠다고.. 친정엄마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생판 남의 귀한 집 딸...며느리됐다고 같이 부려 먹으려 하다니...정말 ...이럴땐 열받아요.
    절대 봐주지 마세요. 한번 봐주면 평생 방학때마다 옵니다. 저는 한번씩 방학때 공부도 봐달라며 문제집 이것 저것 사라 문자 틱...
    대판하고 그 사슬을 끊었습니다. 욕 무지 얻어먹었고 시누이가 울며 발악..
    근데 웃긴건..그 후로 시댁에 애들 안 맡깁니다...저보고 맡긴거지요.

  • 20. .
    '11.7.8 10:39 AM (125.152.xxx.39)

    처음부터....차단하세요~

    아이들이야 귀엽지만...하루 이틀도 아니고.....뭔짓~

  • 21. 원글
    '11.7.8 10:44 AM (175.202.xxx.27)

    진짜 일주일이나 열흘이면 이뻐하며 봐주겠는데...
    한달이라니...휴...지금도 숨이 턱턱막히네요
    애들 어린이집이랑 학원은 다 중단시키고 오는거에요...
    진짜 맞벌이라는거 이해해주고 싶은데...나는 어쩌라구..
    제 애라도 있으면 저 안그래요 진짜..
    그 시조카들 정말 이쁘고 좋아요 저도
    근데 걔들 볼때마다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애 상상하면서 눈물도 나고 그래요
    그래서 봐주기 싫다고 신랑한테 퍼부었구요..

  • 22. 무슨소리
    '11.7.8 10:44 AM (1.252.xxx.132)

    게임기를 한달동안 시댁에 갖다놓으세요
    원글님 집에는 얼씬도 안합니다
    그리고 당장 학원이나 알바를 알아보세요

  • 23.
    '11.7.8 10:45 AM (220.94.xxx.85)

    원글님 답글만 봐도 무서워요
    " 니가 수고 좀 해라.너도 각오해야할거야. ".이건 뭐 백프로군요
    원글님 우쨘디야

  • 24. ㅡㅡ;;
    '11.7.8 10:49 AM (218.52.xxx.200)

    저도 애 없는 전업인데 시조카고 친조카고간에 우리집에 보내려고 하면..
    전 애를 안 키워봐서 그런지 애들이 무서워요~ 어떻게 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뭘 먹여야 될지도 모르겠고.. 잘 돌볼 자신이 없어요.. 죄송합니다.. 로 일관..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 생겨서 하루씩 묵어 가는 경우도 있긴 한데..

    어쨋거나 정말 진심으로 집에 손님오는거 애건 어른이건 두렵고 싫습니다..

  • 25. .
    '11.7.8 10:51 AM (116.38.xxx.42)

    3-4일도 아니고 그시누들 너무 하네요.
    저같아도 거리를 두고 한번씩만 먹을거 사가지고 가고
    뭐배우러다니든지 하겠네요.

    시어머니가 힘들어도 그 딸들때문인데 할수없죠.
    힘들어보셔야 시누들도 달리생각하든지 시어머니도 앞으론 못보겠다하겠지요

    시어머니가 병나셔도 원글님 책임아니니
    미안해하지말구요

  • 26. 아진짜!!
    '11.7.8 11:02 AM (14.42.xxx.200)

    " **야(신랑) 니가 수고좀 해라 ㅋ
    (저를 보면서) 너도 각오해야 할거야 ㅎㅎ " 이렇게 말한 원글님 시누 진짜 왕짜증이네요.
    정말 시짜가 붙으면 사람이 저렇게 몰염치 해질수 있는건지
    저렇게 말하는 사람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는..

  • 27. 아진짜!!
    '11.7.8 11:04 AM (14.42.xxx.200)

    시누가 돈벌어서 원글님네 보태주는 것도 아니고 부탁을 해도 망설여지는 일을
    어찌 저리 당당하게 말하는지 ㅉㅉㅉ

  • 28.
    '11.7.8 11:09 AM (175.207.xxx.121)

    자기 외손주잖아요.어쩔 수 없죠.

    남편 하는대로만 따라가세요.
    게임기는 빌려주시던지..
    가끔 가시며 먹을 거리 사고..
    (ㅁㅊ 시누...죄송)

  • 29. 그것 참..
    '11.7.8 11:28 AM (121.88.xxx.154)

    둘도 아니고 셋은 정.말. 감당 안됩니다.
    처음부터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주말에 가족 모두 모였을 때 보는 거 아닌 이상 남의 자식 봐 줄 것 절대 아닙니다.
    아침 일찍 도서실 나갔다가 저녁에 들어 오세요.
    부모도 힘들면 맡긴 자식을 원망해야 하는데, 주변에 놀고(?) 있는 자식을 원망합니다.
    그러니 그냥 한달 특강 끊으셔서 공부에 매진하든가 하세요..

  • 30. 그리고..
    '11.7.8 11:32 AM (121.88.xxx.154)

    시짜고 나발이고.. 그 집 딸년들이 생각이 글러 먹은거죠.. 그 딸들은 다른 집 며느리 아니랍니까..
    그러니 시짜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자매가 자기 친정엄마 생각하면 한달 맡길 때 도우미를 붙이든가 해야지 그게 무슨 짓거리랍니까..
    아이 봐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어른들이 약속도 못 잡고, 자잘하게 감기같은거로 병원도 데리고 다녀야 하고, 밥이랑 간식 등 먹을 거에, 입었던 옷 빨래에...
    아이 하나도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방학해서 일주일 데리고 있으면 힘들어 죽는데.. 무슨 세명을 한꺼번에 친정에 맡깁니까?

  • 31. 친정에라도
    '11.7.8 12:10 PM (211.210.xxx.62)

    얼른 뛰어가세요.

  • 32. ....
    '11.7.8 12:14 PM (114.202.xxx.158)

    5.6.7세면, 유치원 안 다니나요??????
    유치원은 여름방학이 7일~10일 정도에요.
    그때 도저히 방법이 없어서, 친정에 보낸다면, 그건 좀 이해하지만,,,
    방학 내내 보낸다는건, 정말 어이없는 짓....
    (대체...초등생도 아닌데, 왜 방학내내 친정에 보낸다는 건지...이해가 안갑니다.
    평소 유치원 다닐거 아니에요? 아!!! 병설 유치원인가요? )

    엄마한테 부탁해도 아니고,,, 남동생과 올케를 보면서, 각오해야 될거야? 라니요....

    애 한명당 30만원씩 줘도, 안 봐줄 사람 많아요.

    지금 봐주시게 되면요. 으례껏,,,당연히,,,계속, 방학때마다 보낼겁니다.
    첫 타임에, 뒷말 하던지 말던지, 봐주지 마세요.
    시어머니 당신도 힘드시면, 딸들한테, 전화하겠죠.

    솔직히, 내 애도, 방학때 40일동안 삼시 세끼에, 간식에,
    더운 여름날 같이 부대끼는것도,,,힘들긴 합니다.
    내 새끼니까, 어여 먹어라! 하고, 먹이지만요.

  • 33. ..........
    '11.7.8 12:20 PM (114.202.xxx.158)

    원글님 댓글을 미처 못 봤네요.

    ----애들 어린이집이랑 학원은 다 중단시키고 오는거에요... ------

    시누들 미친거 아닙니까???
    멀쩡히 잘 보내던 어린이집, 학원을 왜 중단까지 시키면서, 친정에 보내는???
    방학 핑게 삼아, 애들한테 들어가는 돈, 아껴보겠다는 거구만.....

    남편분 시켜서 말하세요.
    누나들, 애들 보내서, 엄마 힘들게 할거면,
    방학동안 도우미 아줌마, 붙이고, 그 비용 다 대라고요.

    올케가 하면 되잖아? 하면,
    육아비용, 살림비용, 애들 간식비까지 토탈 200만원, 내놓으라고, 으름짱 놓으라 하세요.
    애들 어린이집,학원 평소 보내던대로, 계속 보내면 될 일을,
    뭐하러 보내냐고, 따지라 하세요.

    남동생이 먼저 나서서, 마누라 막아주면, 누나들, 자기들끼리 궁시렁대도,
    어쩔수 없어요. 자기 남동생이 그런다는데, 어쩔 겁니까.

  • 34. 와,,,
    '11.7.8 12:21 PM (119.196.xxx.13)

    써글 년들이네 진짜.,.--;; 염치가 없어도 어찌 저리 없나???

  • 35. ..
    '11.7.8 12:30 PM (112.161.xxx.110)

    먼저 자진해서 가서 봉사하는일 절대 하지 마세요.
    없는 일도 만들어서 아침부터 나가세요.

    아마 한달내내 시댁가서, 원글님 집에 몰고와서 해먹여도 고마워할사람 없을 겁니다!!!

  • 36. .
    '11.7.8 3:26 PM (110.14.xxx.164)

    절대 님 집에 데려오진말고 가서 돕는 정도로 하세요
    맞벌이 하면서 연년생 셋이라니 ... 대책이 없네요
    잘 다니던 어린이집은 왜 그만둔거래요
    빨리 님 알바라도 구하세요 그냥 있다가는 시어머니가 분명 님께 떠넘깁니다

  • 37. .
    '11.7.8 3:36 PM (110.14.xxx.164)

    시어머니 남편 원글님 셋다 싫다 하면 못오는거 아닌가요
    대책도 없이 왜 보내는건지.. 하여간 자기가 건사도 못하면서 5,6,7 셋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그애들 크면 님에게 효도할건가요 하여간 부모가 부모노릇을 마다하고 미루다니 ..
    그 얘기 할때 확 못한다고 잘라야 하는건데

  • 38.
    '11.7.8 5:10 PM (210.106.xxx.175)

    대박이네요
    가장 별난 나이 아닌가요?
    셋씩이나
    대 놓고 각오하라니
    저 같음 그 자리에서
    죄송해요
    전 각오 할 맘 없어요
    하고 한소리 딱 하고 모르쇠로 일관할꺼예요
    뒤에서 욕을 하던 앞에서 욕을 하던
    귀막고 안들음 되요
    애들 정성들여 봐줘도
    고마운줄 모르더라구요
    윗동서 애들 일주일 봐줬는데
    나만 몸 축나고 칫!

  • 39. .
    '11.7.8 6:38 PM (119.161.xxx.116)

    다들 딸이 좋다는데, 시댁의 딸은 왜 친정부모님께 폐만 끼친대요?
    원글님 얼른 알바 핑게라도 대고 나가세요.

  • 40. .
    '11.7.9 6:26 AM (220.87.xxx.42)

    애들 방학전에 님이 어서 임신해서 입덧하시길 바래요^^

    입덧 힘들지만... 그래도 그 방법이...
    이 난관을 헤쳐갈 좋은 방법일듯...^^

    아님...

    모두에게 세 아이를 시댁 근처 어린이집으로 보내자고 하세요...
    한시간이라면 기꺼이 돌보겠고.. 하루라면 큰 맘 먹고 도전해보겠지만..
    한달은 엄두가 안 난다고......

  • 41. 푸하,,
    '11.7.9 10:09 AM (182.208.xxx.66)

    세상 참 삭막하다..내가 여건이 되면 좀 봐주고 살면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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