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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헌터부츠를 샀는데

직장인아기엄마 조회수 : 913
작성일 : 2011-07-08 09:07:50
뭐에 홀린듯 지미추 헌터부츠를 샀어요
악어가죽처럼 가공하고 헌터로고에 지미추 쓰여있는거요
흔하지않고 멋있던데 다시 생각해보니
가죽도 아니고 비닐장화를 그 돈 주고 왜샀을까 ..


저 왜 샀을까요
뭐에 홀렸나 ..
골반넓고 엉덩이허벅지 두둑해서
바지 못입고 정장스타일 치마, 원피스만 입고 다녀요

사람들 말에 의하면
옛날 사진에서 뿅 하고 나왔을것같은
얌전한(재미없는) 스타일이래요

전혀 어울릴거같지 않은데 내가 왜샀을까 ..
지금 배송오고 있는데 취소도 못하고
제가 잠시 정신나갔던거 같아요
IP : 211.224.xxx.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인엄마
    '11.7.8 9:25 AM (128.134.xxx.82)

    저는 평범한 스타일의 헌터부츠를 4월에 구입하고 요즘 열심히 신고 다닙니다.
    저 따라서 사무실에서 2명이 최근에 장화를 구입했구요.

    자게에 레인부츠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올라왔었지만,
    (저도 어시장분위기 또는 모내기 하러가는 농촌댁 분위기에 대부분 공감합니다)
    레인부츠를 사려고 마음먹은 이유(저는 방사능비)를 생각하시고 열심히 신고 다니세요.

    그리고 어차피 비가 억수같이 올 때는 치마 내지는 반바지를 입을 수 밖에 없어요.

  • 2. 오~~
    '11.7.8 10:13 AM (175.196.xxx.104)

    제가 넘넘 갖구 싶어서...눈팅만 했던 지미추 헌터부츠....
    자금의 압박으로 포기했는데....
    그래두~~~다른 부츠보다 멋있으니~~걍~~신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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