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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의 지존..

배고픔 조회수 : 12,904
작성일 : 2011-06-27 22:43:53
뭘까요?

제 생각엔 순대볶음.. ㅠㅠ
IP : 211.195.xxx.2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7 10:44 PM (175.214.xxx.152)

    님 왜 이러세요..
    저 이글 보는 순간 옷입고 있어요...
    서대시장 순대볶음 사러..

  • 2. 난 오징어
    '11.6.27 10:45 PM (222.116.xxx.226)

    볶음 먹고파요

  • 3. 갑자기
    '11.6.27 10:46 PM (122.36.xxx.84)

    치킨 먹고 싶어요. 잉

  • 4. ..
    '11.6.27 10:48 PM (58.233.xxx.77)

    젤 위 댓글님 진짜 빠르시네요
    벌써 옷을 입으셨다니 ^^

  • 5. ㅋㅋㅋㅋ
    '11.6.27 10:49 PM (220.87.xxx.203)

    읽는 순간 옷 입고 있으시대 ㅋㅋㅋㅋ
    님 쵝오 ㅋㅋㅋㅋ

  • 6. ..
    '11.6.27 10:51 PM (211.212.xxx.74)

    저희 남편은 저녁 거하게 먹고 간식으로 지금 밤식빵에 얼음 동동 띄운 매실 한잔 하고 있어요.

  • 7. 배고픔
    '11.6.27 10:51 PM (211.195.xxx.20)

    매운닭발도 먹고싶네요..
    계란찜 추가에..ㅠㅠ

  • 8. 김밥말아~김밥
    '11.6.27 10:51 PM (119.149.xxx.156)

    김밥 떡볶이..튀김 순대.. 이정도는 먹어야죠?ㅎㅎ

  • 9. 아이
    '11.6.27 10:59 PM (125.176.xxx.140)

    머니머니해도 이 시간엔 치킨이죠..
    냉동실에 늘 있는건 치킨너겟, 떡볶이...
    지금은 팝콘 먹고 있네요.

  • 10. ㅇㅇ
    '11.6.27 11:01 PM (116.33.xxx.76)

    전 피자가 좋아요

  • 11. ㄴㅁ
    '11.6.27 11:04 PM (115.126.xxx.146)

    던킨도넛 같은 거 말고

    튀긴
    팥도넛, 찰쌉 도넛...요새 왜 이렇게 땡기는지

  • 12.
    '11.6.27 11:15 PM (175.126.xxx.182)

    밤에 살 안찌는 것들은 맛이 없음..
    일단 기본 치킨에 순대볶음, 라면 , 떡볶이 튀김쯤은 되어줘야
    죄책감도 느끼면서 맛은 더 배가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13. -
    '11.6.27 11:17 PM (222.108.xxx.19)

    오늘같이 쌀쌀한 날씨엔 속이 투명하게 다 보이는 얇디 얇은 만두피의 김 모락모락나는 찰진
    고기만두요!!!!!!
    비온뒤 맑은 하늘 아래선 흥건한 떡볶이 국물에 적신 양 끝이 아주 미치도록 바삭한 야끼만두를 아무의 방해도 없이 혼자서 여섯개 정도 먹고 싶네요ㅠㅠ

  • 14. 뚱뚱한 며느리
    '11.6.27 11:18 PM (112.170.xxx.224)

    제 여동생은 저를 살 찌운 건 8할이 찹쌀도너츠라고 해요.

    고등학교 야자 마치고 집에 들어온 그 야심한 시각에도
    집에 찹쌀도너츠 있으면 꼭 먹어줬거든요.
    거짓말이 아니라 자다가도 아빠가 사왔다고 하시면 일어나서 먹었을 정도에요.

  • 15. 쓸개코
    '11.6.27 11:18 PM (122.36.xxx.13)

    저번주 순대볶음 집에 사와서 맛있게 쌈싸먹고
    조금남겼다가 후라이팬에 초장양념장이랑밥넣고 들기름 둘러
    볶음밥 해먹었어요~ 맛있겠죠^^

  • 16. ...
    '11.6.28 12:08 AM (121.130.xxx.186)

    순대볶음도 맛있지만, 곱창 야채볶음이 지존이죠.
    돼지곱창 볶음, 잘하는집은 정말 항상 출출할때마다 생각나는...

  • 17. 이 시간이라면
    '11.6.28 12:46 AM (124.61.xxx.39)

    프라이드 치킨에 맥주요. ㅠㅠㅠㅠ

  • 18. 주니엄마
    '11.6.28 10:19 AM (1.251.xxx.247)

    말랑말랑한 식빵한조작과 커피한잔
    지금 딱 먹고 싶은거에요 ㅋㅋㅋㅋㅋ

  • 19. 아이고
    '11.6.28 10:42 AM (211.201.xxx.101)

    냉커피요...

    왜 아이고냐면 수유 중이라 냉커피, 커피를 못 먹어요 ㅁㅋ

  • 20. 치즈
    '11.6.28 12:47 PM (211.44.xxx.93)

    각종 치즈 한접시 담고.포도주 홀짝홀짝.
    진한 케익(초코,치즈)에 더불에쏘 야금야금.
    이러니 살이 안쪄. 몰라 몰라.

  • 21.
    '11.6.28 12:48 PM (124.49.xxx.4)

    맥주에 김이요 ㅋㅋ

  • 22. 윗님
    '11.6.28 12:51 PM (210.123.xxx.244)

    맥주에 김..ㅋㅋㅋㅋㅋ 우리 남편이 그래요

  • 23. 며칠
    '11.6.28 1:16 PM (211.203.xxx.128)

    체중관리잘하고있는데...
    원글님 물음에
    족발이 머리속에서 날아다녀요.

  • 24. dd
    '11.6.28 1:42 PM (14.35.xxx.1)

    뭐니뭐니해도 떡볶이 아니겠어요? 아.... 땡긴다...

  • 25. 몬살어
    '11.6.28 2:40 PM (1.225.xxx.229)

    튀김과 오뎅, 떡복이.....

    돈좀있을땐 치킨이나 피자...

    배도 고플땐 아구찜이나 찜닭....

  • 26. 까까
    '11.6.28 3:07 PM (175.112.xxx.143)

    포테토칩...... 배부를때까지 먹는다.. 마치 음식처럼.

  • 27. 미치겠다...
    '11.6.28 3:22 PM (211.210.xxx.62)

    누르지 말아야할 것을 누른기분.... ㅠㅠ
    커피라도 들이부어야 할듯.

  • 28. ..
    '11.6.28 3:28 PM (220.124.xxx.89)

    오뎅국물에...튀김과 순대....떡볶이...국물에 아주..찍어 먹으면..ㅠㅠ

  • 29. 아놔...
    '11.6.28 3:58 PM (218.236.xxx.242)

    아놔 이분들 진짜.....
    저 잠깐 나갔다 오께요....

  • 30. 물론
    '11.6.28 4:15 PM (61.253.xxx.53)

    떡볶이에 김말이튀김과 순대를 찍어서...

  • 31. ...
    '11.6.28 5:08 PM (121.147.xxx.151)

    커피 한 잔 내리고
    냉동실에 쟁여 둔 빵 한 조각에
    크림치즈 듬뿍 바르고
    그 위에 다시 팥조림 듬뿍 얹은 후
    조심 조심 두 손으로 공손히 들고 한 입씩 ~~
    이게 제 평일날 간식 되겠습니다.
    치즈와 팥조림은 되도록 마이 마이~~~

  • 32. 잘맞는음식
    '11.6.28 5:22 PM (218.101.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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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ㅋㅋㅋ
    '11.6.28 5:42 PM (203.241.xxx.14)

    첫댓글님때문에 빵~터졌네요.
    "왜이러세요" ㅋㅋㅋㅋㅋㅋ

    전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라 야식 아주 환영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이 쵝오.

  • 34. 아쥔짜
    '11.6.28 6:41 PM (175.205.xxx.203)

    사랑합니다!!!!!!!!!!!!!!!!!!!!!!!!!!!!!!!!!!!!!!!!!!!!!!!!!!!!!!!!!
    이런글 너무좋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
    '11.6.28 8:09 PM (124.51.xxx.156)

    순대볶음 어디서 파나요..ㅠ 이런건 어디서 구하지도 못하고..
    저 입덧 하고 있는 임산부인데..원글님 책임지소..~

  • 36. ㅠㅠ
    '11.6.28 9:02 PM (183.96.xxx.192)

    아 이글 괜히 봤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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