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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랑 BMK랑 비교하는것도 재미있겠습니다.

나가수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1-06-27 22:19:24
불후의 명곡이란 프로그램 원래 안보는데,

그 중에 효린 이라는 아이돌 가수가 "사랑하기에" 를 부른 영상이 있어서 봤는데,

정말 잘 부르더군요.

나이도 어린것 같은데 허스키한 목소리에 기교도 아주 뛰어나고, 감정이입이 되더라고요.

이번주 나가수의 BMK가 마침 저 노래가 걸렸는데, 다음주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에 중간평가의 bmk보다는 효린의 노래가 더 좋았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왜 춤추면서 립싱크하는 아이돌을 하고 있는지...

재능이 많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IP : 121.141.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7 10:25 PM (218.37.xxx.67)

    효린이도 시스타도 립싱크 안합니다
    아무말이나 막하지 마세요

  • 2. 불후의명곡에서
    '11.6.27 10:43 PM (211.212.xxx.74)

    효린이 지난번에 심수봉꺼 그때그사람인가 불렀는데 잘불렀어요.

  • 3. 그런데
    '11.6.27 11:08 PM (59.22.xxx.38)

    82에서는 효린양 가창력 꽤 있다고 칭찬들 많이 하시지만.
    작년 연말 가요축제 종류 많이 할때 어느날 저도 음색좋고 잘 부르네 생각했었는데.
    그 다음 가요대전 비슷한 것 할때 신승훈씨랑 같이 노래불렀는데 잘 부르는 사람하고
    같이 하니 표가 딱---. BMK와 비교하다니, BMK의 굴욕이다 싶네요.
    저도 효린양 음색은 좋아하지만 그리 칭찬할 가창력은 아니다 싶은데..
    전 가창력보다는 성격이 좋아보여서 좋던데요.
    행사에 왔을때 본 적 있거든요. 다른 멤버들은 노래부르면서도 표정이 쌩하니--
    나 하기 싫어요 인지 참 애들이--싶었는데
    효린양만 연신 웃으면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보이는.

  • 4. ==
    '11.6.27 11:21 PM (220.79.xxx.115)

    저 효린양 좋아합니다!!!
    작년에 첨 보고 가창력과 털털함에 반했는데
    소아암 극복하고 지금처럼 건강해진 거래요.
    얼마나 기특하고 장하던지요.
    부모님이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러우실 거 같아요.
    성량도 풍부하고 퍼포먼스도 뛰어나지만
    노래만 집중해서 들으면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한 티가 나더라구요.
    스케치북 무대 같은 데서 보면 풋풋하더라구요.
    소속사가 좀더 노래공부에 할애할 수 있게 배려해 준다면,
    솔로 전향해서도 훌륭하게 자리잡을 거 같아요~ ^^

  • 5. 저도
    '11.6.28 10:05 AM (222.107.xxx.181)

    효린 노래 부르는거 보고 놀랐어요
    효린인지 예린인지 이름도 헷갈리는 저에게는 듣보잡이었는데
    잘하던걸요.
    진정한 뮤지션이 되서 오래 남았으면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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