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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총장 "女검사 애 아프면 일 포기한다"

세우실 조회수 : 599
작성일 : 2011-05-25 11:09:2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1645





남자들이 집안일도 포기하고 일에 묶이는 게 더 이상 자랑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요.

저출산 대책들이 말짱 헛것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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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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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1.5.25 11:09 AM (202.76.xxx.5)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11645

  • 2. ㄴㅁ
    '11.5.25 11:10 AM (115.126.xxx.146)

    니 에미도 널 그렇게 키웠을 텐데..

  • 3. 남자
    '11.5.25 11:42 AM (124.54.xxx.12)

    대한민국 남자 들의 보편적인 시각 으로 보입니다.
    딸 둘인 울 남편도 뉴스에서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이 나오면 항상 저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난감할때가 있어요.
    옆에서 내가 화를 내며 울딸들이 결혼해서 직업 없이 살았으면 좋겠냐고 하면 그때서야 아차 하는것을 보면 참 어이 없어요.
    저런 인식이 언제쯤 바뀔지 우리 딸들 세대에는 바뀔지 걱정 입니다.
    검찰 총장 이란 사람이 참 말 가볍게 하네요.

  • 4. 사회적
    '11.5.25 11:50 AM (125.188.xxx.13)

    여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망발이군요.

  • 5. 언제쯤
    '11.5.25 2:29 PM (211.114.xxx.147)

    우리사회는 가정이 최우선으로 가치관이 바뀔까요...
    남자검사는 출세를, 여자검사는 행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데 누구 생각이 맞는걸까요.ㅠㅠ
    가정 내팽개치고 일에 매달려야 살아남는 남자들도 불쌍하고, 아이 아픈거 치닥거리 혼자 해야하는 여자들도 불쌍하고 참...문화가 바껴야돼요. 이런 문제를 제대로 볼줄 모르는 검사는 안습..

  • 6. 통통곰
    '11.5.26 12:19 AM (112.144.xxx.92)

    둘 중 하나가 가정을 포기하고 일을 하니 나머지 하나라도 가정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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